목마와 숙녀 인지시학적 분석

소개글

목마와 숙녀 인지시학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을이 인생의 만년을 의미한다. 바람 또한 시련 등을 의미하고 있다고 했기 때문에 인생의 만년에 찾아온 시련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목메게 운다는 표현을 씀으로 인해서 그러한 시련을 더욱 강조하고 그 시련의 양을 극대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마지막에 화자가 처한 현재의 현실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끝맺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현실 상황에도 불구하고 삶을 보편적이고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대립항
존재
죽 음
삶
인 물
숙 녀
소 녀
공 간
가 을
초 목
행 위
떠나다
자라다
위와 같은 요소를 대표적인 요소를 통해 이렇게 목마와 숙녀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 부분에서 제시된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시는 죽음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삶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3. 결론
이렇게 우리는 이 시가 죽음과 삶에 대해 표현되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리하여 각각의 행들을 몇 단락으로 나누어 주제를 살펴보았다. 첫 단락인 1~3행에서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4~6행은 ‘별’을 통한 하강의 이미지로 죽음이 은유됨을 알 수 있다. 7~11행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소녀’를 통해 삶을 드러냈고, 그러한 것에 대립하여 ‘목마를 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를 통해 죽음을 드러냄을 알 수 있었다. 12~14행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삶이 여정 혹은 순환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15~20행은 ‘등대’, ‘버지니아 울프’와 ‘늙은 여류작가’가 같은 맥락으로 표현되었다. 이러한 표현들은 다시 우리들의 인도자로 구현되었다. 이러한 사람들을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삶을 긍정적이나 담담한 자세로 표현하고 있다. 21~25행은 뱀이라는 존재를 통해 생사의 틈새에서 사는 우리를 표현하였다. 그러면서 역시 삶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갖는 것을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26~32행은 역시 하강에 대한 이미지들을 나열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이야기하면 삶과 죽음에 대한 화자의 자세를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화자는 삶이 누구에게나 보편적이고 통속적인 것이라 이야기 한다. 그리하여 그 반대선상에 있는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은 지금까지 이 시를 죽음으로써의 의미로만 표현한 것들과는 사뭇 다른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하여 우리는 새로운 시각으로 이 시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죽음과 삶에 대한 논의만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도 이 시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방법을 통해서는 아무래도 죽음과 삶에 대한 은유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죽음에 대한 은유로 이 시 전체를 해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시에는 이러한 죽음에 대한 은유 외에도 오늘 보았던 것처럼 삶에 대한 인식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삶에 대한 은유에 대해 연구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 참고문헌
● 각주를 통해 밝히는 것으로 대신함.

키워드

[인문과학] 목마와 숙녀 인지시학적 분석,   박인환,   목마와 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