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마녀의 젖꼭지\'는 오역, \'마녀의 클리토리스\'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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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마녀의 젖꼭지\'는 오역, \'마녀의 클리토리스\'가 맞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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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는 주인공인 콜필드와 자신을 동격화하며, 범행 후에도 손에 이 책을 들고 있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범 오스왈드도 이 책을 소장하고 있었다.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빌리 조엘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콜필드 신드롬에 빠지기도 했다.
일부 번역본의 주요 오역사례를 살펴본다.
<각주>
( 한편 1994년 현암사에서 출간된 염경숙본은 이 대목을 “어쨌든 때는 12월이라 계모의 눈살만큼이나 날씨가 매우 싸늘했습니다”로 옮겼다. 의역(?)을 해서 이해하기는 쉬울지 모르지만 이러한 번역은 또 다른 문제는 안고있다. 예컨대 학교에서 교사가 “이 대목을 읽고 계모의 특성을 조사해 오라”는 과제를 부여했다고 할 때 학생들은 소설의 원문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내용을 제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마녀 재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책은 도미니크 수도회의 수도사 야콥 슈프렝거와 하인리히 인스티토리스가 교황 인노첸시오 8세의 허가를 얻어 출간했다. 마녀를 발견하는 방법에서부터 고문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이 책은 ‘마녀는 살려 두면 안 된다’라는 성서의 한 구절을 내세워 철저하게 마녀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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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11.11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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