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NC dinos) 마케팅전략분석과 현 문제점 분석 및 구단 마케팅전략 제안

소개글

NC다이노스(NC dinos) 마케팅전략분석과 현 문제점 분석 및 구단 마케팅전략 제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NC다이노스 구단소개
　(1) 개요
　(2) 창단 목적

2. NC다이노스 현 문제점
　(1) 현재 구단별 관중 수
　(2) 프로야구 팀 선호도 추이

3. NC다이노스 현재 목표

4. NC다이노스 마케팅목적

5. NC다이노스 SWOT분석
　- Strength
　- Weakness
　- Opportunity
　- Threat

6. NC다이노스 PR 전략제안
　(1) 지역 구단의 성격 강화 (지역 밀착 마케팅)
　(2) NC 다이노스의 신선한 이미지 부각
　(3) NC 다이노스와 함께 Do in NC’s

7. 프로야구 관중수와 구단선호도,이미지조사

8. NC다이노스 마케팅전략 제안
　(1) 스마트한 야구장 만들기
　(2) NC soft 게임과 연계
　(3) 교통 및 접근성 문제 해결
　(4)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야구 관전이 가능한 구장 문화 형성
　(5) 스타 선수 마케팅
　(6) NC다이노스의 CSR

9. 마케팅전략 실행위한 예상되는 비용분석

본문내용

경상도의 높은 야구 인기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PR을 통하여서 구단의 지명도와 인기 순위도를 올리고자 한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팬 대거이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NC 다이노스의 좋은 이미지를 고려해보았을 때, 올해 시즌 시작 전 설문조사의 1%의 득표율에서 최종 목표 3.5%까지 올리는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근 3년간 인기 하락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3년 시즌 사직구장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데 실패한 것을 주목했을 때 롯데의 팬을 끌어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인기가 큰 폭으로는 하락하기는 쉽지만 크게 상승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총 2% 상승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다.
또한 대외적 인지도 뿐만 아니라 지역 연고지인 창원시의 팬들을 구장으로 불러들일 필요성도 느낀다. 현재 NC 다이노스의 평균관중은 7천명이며 좌석 점유율은 51.24%이다. 총 수용 가능 인원이 1만 4천명인데 비해 좌석 점유율이 낮다. 아직까지는 창원 지역주민들이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하러 오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를 PR 전략을 통해서 관중수를 올리고자 한다. 현재 좌석 점유율이 51%인데 PR 전략 집행 후 63%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이 수치는 KBO 전 구단 평균 점유율인 63%과 동일하다. 전년대비 12%가량 끌어올리는 것이며, 이는 평균 관중 수 8820명으로 1600명 이상의 관중 수 증가를 의미한다. 관중 수 증가는 구단의 수익 창출과 직결되며, 지역 경제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는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PR전략을 통해 관중 수 증가 및 팀 인지도 상승에 주력한다.
5. NC다이노스 SWOT분석
PR전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현재 NC다이노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기회와 위협 등을SWOT 분석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 Strength
첫 번째 강점으로는 풍부한 인적 기반을 기반으로 한 지역구단이라는 점이다. 현재 NC다이노스는 통합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통합 창원시는2010년 마산시, 진해시와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따라 출범하였으며 현재 경상남도청 소재지이다. 현재 통합 창원시의 인구 110만명으로 해마다 1만명씩 증가할 정도로 인구 성장 폭이 큰 행정구역이다. 고도제한 등 개발에 제한을 받던진해의 개발제한이 풀리면서 아파트 및 주거타운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이 추세로 향후 수년안에 인구수 증가율 2%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통합 창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침체를 겪고 있는 도시가 아니라 성장세의 도시이기 때문에 향후 인프라도 기대해볼만하다.
두 번째는 경남 지역만의 야구열기이다. 먼저 팀의 개수를 봤을 때에도 알 수 있다. KBO에 등록된 1군 9개 구단 중 NC 다이노스를 포함하여 경상도 지역에만 롯데 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구단이 3팀이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인구 천만인 서울의 팀이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3팀이 있는 것에 비교하면 경상도 총 인구수가 600만인데 인구수 대비 구단수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국갤럽의 조사결과 국내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 순위에서 6년 연속 롯데 자이언츠가 1위에 올랐다. 같은 경상도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 역시 3위에 올랐지만, 최근 5년간 계속해서 2위를 수성하였었다. NC다이노스 역시 1% 기록하면서 0.6%의 넥센보다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경상도 특유의 야구 열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세 번째는 NC 오너 김택진 사장의 야구에 대한 높은 관심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 투수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김택진 사장은 야구단을 통해 게임 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였다. 작년 비시즌동안 NC 다이노스가 가을 캠프를 차린 전남 강진을 직접 찾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최근에도 NC 다이노스 의 불펜투수 임창민이 데뷔 첫 승을 거두자 직접 축하 문자를 넣을 정도로 구단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고 있다. 김택진 구단주의 관심, 평등주의 철학은 널리 알려져 있다. NC 다이노스의 구성원들은 모든 선수들을 평등하게 대우하라는 교육을 받았다. NC 다이노스 프런트의 수장인 배석현 단장조차 모든 선수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다. 이런 구단 문화로 인하여 소외받는 선수 없이 팀 분위기와 사기가 높으며 현재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
- Weakness
첫 번째 약점은 신생팀이라는 점 자체이다. 신생팀이니만큼 당연히 직면할 수는 있는 문제일 수 밖에 없다. 경상도 지역의 야구열기를 생각해봤을 때, 인기순위 8위는 낮은 순위이다. 물론 기존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팬층이 워낙 두텁고, 충성도가 강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는 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계속되는 롯데 자이언츠 팬의 이탈 사태를 생각해보았을 때 아직까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이 이탈한다면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구단이 같은 경남지역의 신생팀인 NC 다이노스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신규팬들의 유입을 공격적으로 이끌 수 있을만한 전략이 부재이며, 롯데 자이언츠에 비해 매력이 강한 팀이라고도 보기 힘들다. 신생팀이라는 점이 백지 상태라는 점에서 새로운 색깔을 칠할 수 있는 신선한 바람을 불어 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말그대로 백지 상태라는 점이 약점이 되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스타플레이어의 부재이다. 어느 구단이든 각 팀마다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가 있고, 상품성이 큰 스타플레이어가 존재한다.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구단에 신규 팬이 유입되기는 원시의 인구수 자체도 부산광역시를 제외하고는 경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남 지역 특유의 야구 열기로 인해 구장에 직접 방문할 잠재관중들의 수는 어려울뿐더러, 스타플레이어가 이적할 때 팬들 역시 유동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고려해봤을 때, 스타플레이어의 존재는 비단 야구 뿐만 아니라 스포츠계에서도 큰 역할을 차지한다. 실례로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선수 이대호가 일본으로 이적하자 상당수의 팬이 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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