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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다.
만약에 우리나라라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윤락가 여성의 죽음에 (우리나라로 치자면)여의도 순복음교회 사람들이 와서 명을 빌어준다니...... 생각할수록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가능할까라는 의문점을 가지게된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은 장면을 꼽자면 그것을 바로 클레이튼의 변화였다. 그 이야기는 [23장 자선의 참된 의미]에서 상세하게 기록되고 있다. 나사렐 애비뉴 교회의 부르스 목사는 사람들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관 앞의 술집이 그대로인 것에 걱정을 느낀다. 술에 중독된 사람들이 변화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힘든 일인데, 복지관 앞에 바로 술집이 있으니 이것은 고문과 다를 일이 없었다. 그래서 복지관 주변의 부동산 소유자인 마크 클레이튼을 찾게 된다.
브루스 목사는 클레이튼에게 술집을 임대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냐고 묻는다. 사실, 클레이튼도 서약에 동참한 인물이였다. 클레이튼은 술집으로 임대해 준 건물이 사탄의 유혹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중에서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돈의 유혹
만약에 우리나라라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윤락가 여성의 죽음에 (우리나라로 치자면)여의도 순복음교회 사람들이 와서 명을 빌어준다니...... 생각할수록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가능할까라는 의문점을 가지게된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은 장면을 꼽자면 그것을 바로 클레이튼의 변화였다. 그 이야기는 [23장 자선의 참된 의미]에서 상세하게 기록되고 있다. 나사렐 애비뉴 교회의 부르스 목사는 사람들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관 앞의 술집이 그대로인 것에 걱정을 느낀다. 술에 중독된 사람들이 변화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힘든 일인데, 복지관 앞에 바로 술집이 있으니 이것은 고문과 다를 일이 없었다. 그래서 복지관 주변의 부동산 소유자인 마크 클레이튼을 찾게 된다.
브루스 목사는 클레이튼에게 술집을 임대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냐고 묻는다. 사실, 클레이튼도 서약에 동참한 인물이였다. 클레이튼은 술집으로 임대해 준 건물이 사탄의 유혹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중에서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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