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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다. 가격은 €8.00이고 버스와 열차 그리고 트램 모두 사용가능하다. 로마 시내를 투어할 예정인데, 개인관람이 되지 않는 곳도 있으므로 투어 서비스(€30.00)를 이용한다.
카타콤->대전차 경기장->판테온->포로 로마노->콜로세움 순으로 투어 한다.
투어 중간 중간 점심식사를 하고, 저녁의 로마시내의 야경을 감상한다.
숙박은 어제 투숙한 HOTEL Center 1-2-3에서 한다.
사전조사
카타콤[Catacomb]
로마인의 지하 무덤으로 기독교 공인 전에 그리스도 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던 지하 교회나 무덤 을 카타콤이라고 부른다. 이 장소는 16-19C에 걸쳐 재발견되었으며, 귀족 가문의 소유였던 지하 매장실로 부터 여러 층으로 된 긴 복도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카타콤 중 로마 근교의 것은 지하통로의 길이가 500㎞ 이상 되기도 한다. 또한 카타콤에는 원시 기독교 예술의 귀중한 재산이 되고 있는 조각, 그림, 형상들이 새겨져 있다. 입장료는 €5.00
대전차 경기장[Circo Massimo]
이 장방형의 길쭉한 건물은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어진 전차경기장으로 벤허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1인승 이륜 전차 경기와 검투사들의 검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무너진 흔적만 남아있다. 이 건물은 로마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과거에는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이었다. 로마의 역사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이며, 중간 중간에 계속 증축되었다. 이 경기장은 에트루스칸 왕 때, 타르키니오 프리스코에 의해 만들어 것으로 추정되며, 트라얀에 의해 개축되었고, 카라칼라가 확장공사를 하였다. 현재는 이 지역이 공원과 폐허만 남아 있지만 콘스탄티누스도 개축 공사에 참여하여 이 당시에만 20만명을 수용했었다고 한다.
판테온[Pantheon]
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다. 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금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 나보나 광장에서 도보 5분, 월~토요일 08:30~19:30, 일요일 09:00~18:00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베니치아 광장과 콜로세움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 정치, 종교 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와 시저 신전, 원로원, 개선문, 새턴신전, 베스타신전, 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 M B선 Colosseo 역에서 도보 2분, 여름철 09:00-18:30, 겨울철 -15:30
day - 3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나폴리로 이동한다.(폼페이로 가기위해)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IC로 약 2시간 정도 가면 나폴리의 중앙역에 도착한다.
역시 1day 트래블 카드를 이용한다.(€8.00)
나폴리에서 다시 기차를 타면 20분 후 폼페이에 도착하게 된다.
역에서 내려서 가방을 €1.50에 맡기고 7시경에 다시 찾을 예정이다. 폼페이 유적은 역에서 5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데, 투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소를 가까이에서 운영하고 있다. Pompei Scavi 대신 Pompei Sanctuario에서 내리면 걸어서 구경하는 폼페이 유적이 훨씬 가깝다. 유적을 관람하는 티켓은 어른 한명 당 €11 이며 €20를 내면 다섯 곳의 다른 유적지를 3일 동안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판매소는 문을 닫기 전 90분 전까지 입장권을 판다. 관광을 위해서는 걷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므로 걸어서 관광한다.
원형 경기장-> 바실리카-> 베티의 집-> 포룸 순서로 투어 한다.
투어 뒤 다시 기차를 타고 나폴리로 돌아와서 숙박한다.
숙박할 곳은 San Giorgio Hotel !
중앙역으로부터 200m 거리로 인접하고 항만 또한 도보로 5분거리이다.
나폴리 공항으로부터도 8km로 비교적 인접하며 싱글룸 기준 하룻밤에 €68.00
사전조사
화산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Pompei]
베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 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위락시설로 로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리조트 도시였고 농업, 상업도 발달해 있었다.하지만 강진을 동반한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분철한 화산재가 무려 1m가까이나 쌓였었고, 나폴리의 하늘을 검게 뒤덮었다. 교외로 도망치는 사람, 집안에서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피신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분출한 화산재와 용암이 응결하면서 거리 전체가 마치 찌는 솥과 같은 형상이 되면서 도시전체가 그대로 매몰되었던 것이다. 그 후 잔디와 덩굴식물들이 자라 그 자리를 덮게 되면서 폼페이란 도시라는 이름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그리고 1500년 동안 역사의 저편에 사라져 있었다.17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조심스러운 발굴 작업은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유적과 유물들로 당시의 폼페이인들의 문화와 예술, 건축수준을 짐작할 수 있기에 충분하다. 폼페이가 로마제국으로 편입
카타콤->대전차 경기장->판테온->포로 로마노->콜로세움 순으로 투어 한다.
투어 중간 중간 점심식사를 하고, 저녁의 로마시내의 야경을 감상한다.
숙박은 어제 투숙한 HOTEL Center 1-2-3에서 한다.
사전조사
카타콤[Catacomb]
로마인의 지하 무덤으로 기독교 공인 전에 그리스도 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던 지하 교회나 무덤 을 카타콤이라고 부른다. 이 장소는 16-19C에 걸쳐 재발견되었으며, 귀족 가문의 소유였던 지하 매장실로 부터 여러 층으로 된 긴 복도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카타콤 중 로마 근교의 것은 지하통로의 길이가 500㎞ 이상 되기도 한다. 또한 카타콤에는 원시 기독교 예술의 귀중한 재산이 되고 있는 조각, 그림, 형상들이 새겨져 있다. 입장료는 €5.00
대전차 경기장[Circo Massimo]
이 장방형의 길쭉한 건물은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어진 전차경기장으로 벤허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1인승 이륜 전차 경기와 검투사들의 검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무너진 흔적만 남아있다. 이 건물은 로마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과거에는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이었다. 로마의 역사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이며, 중간 중간에 계속 증축되었다. 이 경기장은 에트루스칸 왕 때, 타르키니오 프리스코에 의해 만들어 것으로 추정되며, 트라얀에 의해 개축되었고, 카라칼라가 확장공사를 하였다. 현재는 이 지역이 공원과 폐허만 남아 있지만 콘스탄티누스도 개축 공사에 참여하여 이 당시에만 20만명을 수용했었다고 한다.
판테온[Pantheon]
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다. 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금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 나보나 광장에서 도보 5분, 월~토요일 08:30~19:30, 일요일 09:00~18:00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베니치아 광장과 콜로세움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 정치, 종교 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와 시저 신전, 원로원, 개선문, 새턴신전, 베스타신전, 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 M B선 Colosseo 역에서 도보 2분, 여름철 09:00-18:30, 겨울철 -15:30
day - 3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나폴리로 이동한다.(폼페이로 가기위해)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IC로 약 2시간 정도 가면 나폴리의 중앙역에 도착한다.
역시 1day 트래블 카드를 이용한다.(€8.00)
나폴리에서 다시 기차를 타면 20분 후 폼페이에 도착하게 된다.
역에서 내려서 가방을 €1.50에 맡기고 7시경에 다시 찾을 예정이다. 폼페이 유적은 역에서 5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데, 투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소를 가까이에서 운영하고 있다. Pompei Scavi 대신 Pompei Sanctuario에서 내리면 걸어서 구경하는 폼페이 유적이 훨씬 가깝다. 유적을 관람하는 티켓은 어른 한명 당 €11 이며 €20를 내면 다섯 곳의 다른 유적지를 3일 동안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판매소는 문을 닫기 전 90분 전까지 입장권을 판다. 관광을 위해서는 걷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므로 걸어서 관광한다.
원형 경기장-> 바실리카-> 베티의 집-> 포룸 순서로 투어 한다.
투어 뒤 다시 기차를 타고 나폴리로 돌아와서 숙박한다.
숙박할 곳은 San Giorgio Hotel !
중앙역으로부터 200m 거리로 인접하고 항만 또한 도보로 5분거리이다.
나폴리 공항으로부터도 8km로 비교적 인접하며 싱글룸 기준 하룻밤에 €68.00
사전조사
화산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Pompei]
베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 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위락시설로 로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리조트 도시였고 농업, 상업도 발달해 있었다.하지만 강진을 동반한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분철한 화산재가 무려 1m가까이나 쌓였었고, 나폴리의 하늘을 검게 뒤덮었다. 교외로 도망치는 사람, 집안에서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피신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분출한 화산재와 용암이 응결하면서 거리 전체가 마치 찌는 솥과 같은 형상이 되면서 도시전체가 그대로 매몰되었던 것이다. 그 후 잔디와 덩굴식물들이 자라 그 자리를 덮게 되면서 폼페이란 도시라는 이름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그리고 1500년 동안 역사의 저편에 사라져 있었다.17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조심스러운 발굴 작업은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유적과 유물들로 당시의 폼페이인들의 문화와 예술, 건축수준을 짐작할 수 있기에 충분하다. 폼페이가 로마제국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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