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_유망_낙엽과수의_재배_및_동향과_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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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도_유망_낙엽과수의_재배_및_동향과_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유의점은 개화기가 제주도의 경우 5월 상순으로 빨라 기존 수분수인 ‘마추아’ 품종이 개화되기 전에 꽃이 피므로 지난해 채취한 꽃가루를 냉동 저장하였다가 사용하여야 한다. 과피털이 부드러운 솜털모양으로 수확할 때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좀더 세심한 수확작업이 필요하다.
①-1 국내 참다래 재배의 현황
가. 국내 재배, 생산 현황
덩굴성 낙엽과수인 참다래(Kiwifruit, Chinese gooseberry)는 중국 양자강유역이 원산으로 세계적으로 60여종이 분포한다. 그 대부분은 중국 양자강 유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그 외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시베리아 등지에 몇몇 종들이 분포하고 있다. 최근에 뉴질랜드에서 육성되어 제스프리골드(Zespri Gold)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호트16에이(Hort16A)’가 뉴질랜드에 의해 독점적으로 재배,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가지고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여전히 ‘헤이워드(Hayward)’로 신선한 녹색과육과 6개월이라는 긴 저장성으로 말미암아 다른 과수 작물과는 달리 이를 대체할만한 다른 품종이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여전히 세계시장을 우점하고 있다.
지구촌을 통틀어 참다래를 재배, 생산하는 국가들은 북반구와 남반구를 합쳐 대략 11개 나라로 ‘헤이워드(Hayward)’ 품종의 내한성 한계인 -12℃와 무상기간 220일 이상의 지역에서만 재배될 수 있다는 제약으로 그 재배 가능지역이 제한되고 있어 2007년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은 사과나 배와 같은 주요 과수를 포함한 전체 과실생산량의 1% 수준인 약 1,204천 톤에 불과하다. 따라서 뉴질랜드,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이러한 ‘헤이워드(Hayward)’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우수한 대체 품종을 만들기 위한 육종사업이 벌어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실효성을 거둔 곳은 뉴질랜드뿐이다. 실제로 다래나무속(Actinidia속)에는 다래(A. arguta), 쥐다래(A. kolomikta), 개다래(A. polygama)와 같은 내동성이 뛰어난 품종들이 있지만 과실크기나 당도, 저장성 등의 특성면에서 ‘헤이워드(Hayward)’ 품종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참다래 재배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약 1,000ha의 재배면적에 연간 생산량 약 15,000톤 정도로 안정화된 상태이며 2004년도부터 웰빙 바람을 타고 상품기준 가락시장 도매가격이 3,420원/kg의 좋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량을 포함한 국내 참다래 유통물량은 약 46,000톤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 국내에서도 비록 몇몇 새로운 품종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1980년대 초 도입당시와 비교해 재배기술면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신품종 육성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었으나 최근에 로열티 문제 등 재배농가의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품종들이 조금씩 출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으로는 암그루는 ‘헤이워드(Hayward)’이며 수분수인 숫그루는 ‘마추아(Matua)’ 품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1990년대 후반에 육성된 ‘호트16에이(Hort16A)’가 제스프리골드(Zespri gold)라는 상품명으로 2006년 기준으로 제주도에서 100ha 가량 독점적 계약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품종에 대한 순수로열티 2.5%를 포함한 15%를 전체 생산액에서 공제 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7년부터 일부 삽수와 극소량 묘목이 도입되었으나 본격적인 묘목 도입은 1978년이며 1981년부터 결실개시 현재 재배면적은 \'85년 대비 5.5배 생산량은 14배 증가 국내 주생산지는 전남(59%), 제주(18%), 경남(21%)이다.
그림 1. 연도별 국내 참다래 재배, 생산 동향
(출처: 2005이전⇒국제식량농업기구, 2005~2008⇒행정통계)
우리나라에서 참다래가 주로 재배되고 있는 지역은 겨울철 동해피해의 위험이 비교적 낮은 남부 해안지대에 국한되어 재배되고 있는데, 2008년 행정통계 기준으로 전체 재배면적 기준으로 전라남도가 42.8%, 경상남도가 32.0%, 제주도가 22.8%을 점유하고 있으며, 생산량으로는 전라남도가 40.5%, 경상남도가 32.8%, 제주도가 23.3%를 생산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태풍 ‘매미’, ‘루사’의 직·간접적 영향 등 기상조건의 악화로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상당부분 감소하였으나, 2000년 이후 우리나라의 참다래 재배 생산은 약 1,000ha의 면적에서 약 15,000톤 정도로 생산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림 17. 참다래 ‘한라골드’ 품종의 착과모습 그림 18. 참다래 ‘골드러쉬’ 착과모습
‘한라골드’ 품종은 수세가 강하며 개화기가 제주도 기준으로 5월 상순으로 빨라 정상적인 착과를 위해서는 지난 해 채취한 꽃가루를 냉동 저장하였다가 사용하여야 한다. 수확 시기는 제주도 기준으로 10월 23일 경이며, 과육색은 노랑색이다. 과일의 전반적인 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예쁘며 과중은 100g 정도이며 평균 당도는 14°Brix이다.
‘골드러쉬(Goldrush)’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골드 참다래에 비해 과일의 모양이 타원형으로 예쁘며 과실의 최대횡경과 최소횡경의 비율인 편평률이 1.04로 매우 낮은 정형과이다. 과육색은 연노랑색으로 겨자색에 가까우며, 과심의 비율이 적어 먹을 수 있는 과육의 비율이 ‘헤이워드’에 비해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워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골드러쉬(Goldrush)’의 수확 시기는 10월 20일경(노지기준)으로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이 완료되며, 과중은 노지재배 기준으로 평균 100g이며, 당도는 평균 14.6˚Brix, 산함량은 0.81%로 단맛과 신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재배상 유의사항은 평덕식 재배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생육기중 과실이 직사광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열매줄기 부위에 열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개화기가 5월 10~20일 사이로 빨라 전년도 꽃가루를 냉동 보관하였다가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 수분수로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꽃가루 량이 많은 ‘보화’나 뉴질랜드에서 육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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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12.09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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