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한국사 사이버 강의 기말고사(9주차~15주차)

소개글

청주대 한국사 사이버 강의 기말고사(9주차~15주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9주차 1교시. 사림세력의 등장과 민족의 시련
9주차 2교시. 사림세력의 등장과 민족의 시련

10주차 1교시. 조선 사회의 문화
10주차 2교시. 조선 사회의 문화

11주차 1교시.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상
11주차 2교시.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상

12주차 1교시. 개화세력의 성장
12주차 2교시. 개화세력의 성장

13주차 1교시. 대한제국과 민족의 수난
13주차 2교시. 대한제국과 민족의 수난

14주차 1교시. 독립운동과 민족문화의 수호
14주차 2교시. 독립운동과 민족문화의 수호

15주차 1교시. 대한민국의 수립과 민주주의의 성장
15주차 2교시. 대한민국의 수립과 민주주의의 성장

본문내용

과 모든 국민을 자영농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
군사 조직과 교육 제도
자영농을 바탕으로 농병 일치의 군사조직과 사농일치의 교육제도를 확립해야 한다고 함
조세 개혁
종래의 결부법 대신에 경무법을 쓰고, 호구에 부과하던 역을 토지에 일괄부과할 것을 주장
사회 제도 비판
양반 문벌 제도, 과거 제도, 노비 제도의 모순 비판
한계성
균전론은 신분에 따라 토지를 차등 지급하는 것이었고, 가정 내에서의 적서 차별, 군대 편성상의 양반과 천민의 차별, 사농공상의 직업적 우열, 노비 제도의 자체는 인정했다는 점에서 유교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
이익은 자영농 육성을 위한 토지 제도 개혁론을 제시하였습니다.
※ 이익(성호, 1681~1763)
저서
숙종~영조 때의 인물로 역시 벼슬을 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함으로써 경세치용학파의 학문적 토대 이룩
유형원의 실학사상을 계승하여 농업 중심 개혁론을 더욱 발전시킴
『성호사설』, 『곽우록』 등을 저술하였으며,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 이익 학파를 형성하기도 함
『성호사설』은 천지만물인사경사시문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및 중국의 문화를 백과사전식으로 소개하고 비판한 것(특히 인사 부분은 정치경제가족 등 사회문제를 다룸)
토지 개혁론
자영농 육성을 위한 토지 제도 개혁론으로 한전론을 주장
한전론은 한 가정의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규모의 토지 하한선(20결)을 영업전으로 정한 다음, 영업전은 법으로 매매를 금지하고 나머지 토지만 매매를 허용하여 점진적인 토지 균등을 이루도록 하자고 주장
나라의 6좀 제시
나라가 빈곤하고 농업이 피폐한 원인은 노비 제도, 과거 제도, 양반 문벌제도, 사치와 미신, 승령, 게으름 때문이라고 규정하여 그 폐단의 시정을 강력히 주장
붕당론
붕당이 선비들의 먹이다툼에서 생겼다고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비들도 농사를 지어 생리를 가질 것, 이조병조의 전랑이 가진 천거권과 청직으로의 승진을 막을 것, 군주와 재상의 권한을 높이고 군주가 친병을 거느려야 하는 등을 주장
폐전론
전황이 발생하자 화폐의 유통은 농촌 경제를 파탄시켜 농민의 몰락을 촉진시키고 사치와 낭비를 조장하고, 고리대를 성행시킨다고 주장
사창제
환곡 제도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하여 사창 제도의 실시를 주장
※ 정약용(다산, 1762~1836)
저서
이익의 실학사상을 계승하면서 실학을 집대성함
18세기 말 정조의 두터운 신임을 받던 유능한 학자였지만, 천주교 신자로서 1801년(순조 원년)에 일어난 신유사옥으로 18년간이나 전남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함
정약용의 방대한 저술은 이 유배기간에 이룩된 학문접 업적
1818년 고향에 돌아온 이후에도 저술 활동에 몰두하여 그의 문집 『여유당전서』에 500여 권의 저술을 남김
토지 개혁론
여전론(전론)을 처음에 내세웠다가 후에 정전제(경세유표)를 현실에 맞게 실시할 것을 주장
정치 개혁
전제정치를 비판하고 주권재민의 왕도정치를 주장
백성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정치 제도의 개선방안도 모색함
국방 개혁론
농민생활의 안정을 토대로 하여 기존의 수포제를 호포제로 전환하여 양반도 군역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
향촌 단위의 방위 체제를 강화하고자 함
『기예론』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기술을 창안하여 실생활에 이용할 줄 아는데 있다고 보아 기술혁신과 기술교육 등을 촉구함
정약용은 한강에 배다리를 설치하고 수원성 축조에 거중기를 사용하였으며, 박제가와 함께 종두법을 연구함
상공업 진흥
중국으로부터 선진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이용감과 같은 관청의 설치를 제안
『아언각비』
속어와 속자를 연구함
3) 상공업 중심의 개혁론
※ 중상학파의 형성(18세기 중엽)
18세기 후반에 농업뿐만 아니라 무역상공업의 신장과 기술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이들은 서울의 노론 집안 출신이 대부분이었어요. 이들은 청나라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부국강병과 이용후생에 힘쓰자고 주장하였으므로 이들을 이용후생학파 또는 북학파라고도 하였죠. 이들은 농업의 발전을 지지하고 지주제를 찬성하면서도 영농의 전문화상업화과학화를 통하여 농업생산을 증대해야 한다는 개혁책을 제시하였고, 부국책으로 상공업의 발달과 모든 운송수단을 동원한 국내외 교역의 진흥과 신분차별의 철폐 등을 주장하였어요.
대표적 인물로 먼저 유수원입니다. 그는 상공업진흥과 상업 자본 육성에 힘쓴 인물입니다.
※ 유수원(농암, 1694~1755)
저서
18세기 상공업 중심 개혁론의 선구자
소론가정에서 태어난 유수원은 『우서』를 저술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문물을 비교하면서 여러 가지의 개혁안을 제시
상공업 진흥책
상공업의 진흥과 기술의 혁신을 강조
사농공상의 직업 평등과 전문화를 주장
신분차별을 철폐하고 지식인을 상공업에 참여시킬 것을 제안함
상업 자본 육성
상업에 있어서는 영세 상인간의 합자를 통한 대규모 상업 자본의 육성과 상인이 생산자를 고용하여 생산에서 판매까지 주관할 것을 주장
상업의 국가 통제
사상들의 물자 낭비와 가격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상업 활동을 국가가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
농업론
농업에서는 토지 제도의 개혁보다 농업의 상업적 경영과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함
※ 홍대용(담헌, 1731~1783)
저서
노론 명문 출신인 홍대용은 청에 왕래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임하경륜』,『의산문답』,『연기』등을 저술하였는데, 모두 『담헌서』에 수록됨
상공업 진흥책
기술의 혁신과 문벌제도의 철폐
성리학의 극복이 부국강병의 근본이라고 강조
지전설 주장
동양 최초로 『의산문답』에서 지구자전설을 주장
‘무한우주론’을 내놓아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비판
균전제 주장
농업 개혁론으로 『임하경륜』에서 균전제를 주장
신분제도의 철폐와 성리학의 극복이 부국강병의 요체라고 생각
※ 박지원(연암, 1737~1805)
저서
노론 벽파로서 박지원은 『양반전』,『허생전』,『호질』등을 저술하여 양반사회의 부조리를 풍자비판함으로써 실학자의 면모를 보임
청에 다녀와서 『열하일기』를 저술하여 청의 문물을 배우자고 강조
『과농소초』,『한민명전의』등의 농업 진흥에도 관심을 가짐
상공업 진흥책
상공업의 진흥을 강조
수레와 선박의 이용,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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