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I.서론
II.본론
가) 와인의 분류
ㄱ) 레드 와인 (Red Wine)
ㄴ) 화이트 와인 (White Wine)
ㄷ) 로제 와인 (Rose Wine)
ㄹ) 스파클링 와인 (Sparkling Wine)
나) 와인 에티켓
ㄱ) 와인 잔 에티켓
ㄴ) 와인 시음 에티켓
ㄷ) 레스토랑에서의 호스트와 게스트 에티켓
ㄹ) 정찬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
ㅁ) 와인 마실 때 지켜야 하는 에티켓
III.결론
IV.참고 문헌
I.서론
II.본론
가) 와인의 분류
ㄱ) 레드 와인 (Red Wine)
ㄴ) 화이트 와인 (White Wine)
ㄷ) 로제 와인 (Rose Wine)
ㄹ) 스파클링 와인 (Sparkling Wine)
나) 와인 에티켓
ㄱ) 와인 잔 에티켓
ㄴ) 와인 시음 에티켓
ㄷ) 레스토랑에서의 호스트와 게스트 에티켓
ㄹ) 정찬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
ㅁ) 와인 마실 때 지켜야 하는 에티켓
III.결론
IV.참고 문헌
본문내용
II. 본론
현재 대한민국에는 와인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와인동호회가 생겨나고 강남, 건대 등 번화가에서 많은 와인 바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와인 붐으로 인해 국내 와인 시장은 확장이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인 에티켓이 부족한 현실이다. 우선 와인 에티켓을 설명하기 앞서 기본적인 와인에 대해서 설명을 한 뒤에 와인 에티켓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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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와인의 분류
와인의 분류는 색을 기준으로 보면 레드, 화이트,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인 로제로 나눌 수 있다. 맛을 기준으로 하면 달콤한 스위트와 그 반대인 드라이 그리고 미디엄드라이가 있다. 또 다른 기준으로 보면 탄산가스가 있는 스파클링과 일반와인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대중들이 친숙한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ㄱ) 레드 와인(Red Wine)
레드 와인은 화이트 와인과 달리 껍질과 씨를 거르지 않고 제조되어 껍질과 씨에 포함된 타닌이 레드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고 껍질의 안토시아닌으로 인해 적색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와인의 색을 보면 숙성 연도, 품질, 생산지 등을 알 수 있는데, 숙성할수록 색이 엷어지고 진자홍색에서 점차 루비색, 벽돌색, 황갈색을 띤다. 유리잔 가장자리가 연한 갈색일수록, 가운데부터 색의 농담 차이가 클수록 숙성했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장기 숙성와인이라면 처음부터 색이 진해야 한다. 적정 시음 온도는 입안에서의 무게와 촉감에 따라 Full-bodied는 16~19℃, Medium-bodied는 14~15℃, Light-bodied는 12~13℃로 마시며,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2~14%이다. 열량은 알코올 13% 전후의 드라이한 레드 와인의 경우 750ml 한 병당 650kcal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육류, 양념이 강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ㄴ) 화이트 와인(White Wine)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 품종으로 제조되나. 드물게 적포도 품종으로도 만들어진다. 껍질과 씨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이 레드 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색은 연한 황금 빛이고 떫은 맛보다는 순하고 상큼, 신선한 맛이 난다. 레드 와인에서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타닌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장기 보관, 숙성을 하지 않고 시음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와인의 색은 숙성될수록 진해지는데, 처음에는 은빛, 녹빛에서 점차 토파즈 빛으로 진행되며 오래되면 오렌지 빛이나 밤색이 도는 구리 빛이 된다. 적정 시음 온도는 5~10℃정도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고,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0~13%로 레드와인에 비해 약간 낮다. 일반적으로 생선요리나 채소류, 향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요리, 향이 부드러운 치즈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ㄷ) 로제 와인(Rose Wine)
분홍빛의 포도주로 프랑스어로 뱅 로제(Vin Rose)라고 부른다. 맛은 가볍고 신선하여 화이트 와인에 가깝고, 색은 분홍빛으로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중간이다. 색은 엷은 핑크색, 연어색, 분홍빛의 장미색 등을 띤다. 로제 와인은 보존기간이 짧아 오래 숙성시키지 않으며 화이트 와인과 같이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제조방법은 레드 와인과 같이 포도의 과육과 껍질을 같이 넣고 약 6~12시간 발효시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압착하여 껍질을 제거한 후 과즙을 가지고 와인을 제조한다. 로제 와인은 미국에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다고 해 블러쉬 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와인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와인동호회가 생겨나고 강남, 건대 등 번화가에서 많은 와인 바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와인 붐으로 인해 국내 와인 시장은 확장이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인 에티켓이 부족한 현실이다. 우선 와인 에티켓을 설명하기 앞서 기본적인 와인에 대해서 설명을 한 뒤에 와인 에티켓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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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와인의 분류
와인의 분류는 색을 기준으로 보면 레드, 화이트,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인 로제로 나눌 수 있다. 맛을 기준으로 하면 달콤한 스위트와 그 반대인 드라이 그리고 미디엄드라이가 있다. 또 다른 기준으로 보면 탄산가스가 있는 스파클링과 일반와인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대중들이 친숙한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ㄱ) 레드 와인(Red Wine)
레드 와인은 화이트 와인과 달리 껍질과 씨를 거르지 않고 제조되어 껍질과 씨에 포함된 타닌이 레드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고 껍질의 안토시아닌으로 인해 적색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와인의 색을 보면 숙성 연도, 품질, 생산지 등을 알 수 있는데, 숙성할수록 색이 엷어지고 진자홍색에서 점차 루비색, 벽돌색, 황갈색을 띤다. 유리잔 가장자리가 연한 갈색일수록, 가운데부터 색의 농담 차이가 클수록 숙성했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장기 숙성와인이라면 처음부터 색이 진해야 한다. 적정 시음 온도는 입안에서의 무게와 촉감에 따라 Full-bodied는 16~19℃, Medium-bodied는 14~15℃, Light-bodied는 12~13℃로 마시며,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2~14%이다. 열량은 알코올 13% 전후의 드라이한 레드 와인의 경우 750ml 한 병당 650kcal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육류, 양념이 강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ㄴ) 화이트 와인(White Wine)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 품종으로 제조되나. 드물게 적포도 품종으로도 만들어진다. 껍질과 씨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이 레드 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색은 연한 황금 빛이고 떫은 맛보다는 순하고 상큼, 신선한 맛이 난다. 레드 와인에서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타닌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장기 보관, 숙성을 하지 않고 시음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와인의 색은 숙성될수록 진해지는데, 처음에는 은빛, 녹빛에서 점차 토파즈 빛으로 진행되며 오래되면 오렌지 빛이나 밤색이 도는 구리 빛이 된다. 적정 시음 온도는 5~10℃정도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고,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0~13%로 레드와인에 비해 약간 낮다. 일반적으로 생선요리나 채소류, 향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요리, 향이 부드러운 치즈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ㄷ) 로제 와인(Rose Wine)
분홍빛의 포도주로 프랑스어로 뱅 로제(Vin Rose)라고 부른다. 맛은 가볍고 신선하여 화이트 와인에 가깝고, 색은 분홍빛으로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중간이다. 색은 엷은 핑크색, 연어색, 분홍빛의 장미색 등을 띤다. 로제 와인은 보존기간이 짧아 오래 숙성시키지 않으며 화이트 와인과 같이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제조방법은 레드 와인과 같이 포도의 과육과 껍질을 같이 넣고 약 6~12시간 발효시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압착하여 껍질을 제거한 후 과즙을 가지고 와인을 제조한다. 로제 와인은 미국에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다고 해 블러쉬 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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