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9회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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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39회 40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39회

40회

본문내용

아일생관사구고홍금투삭 대당병간래 불파타유기개 아일투도차하마래
套索 [taosu]:올가미
些小 [xixio]:1) 약간의 2) 작다 3) 사소한
조패가 말했다. “이는 무방한 일이며 비록 적은 군인과 말이 있지만 어찌 족히 두려워하겠습니까? 당신 두 사람이 선두로 가며 저는 후면에서 접응하며 단지 질 것이며 이기지 않을 것이니 저는 평생 9갈래 홍색 비단 올가미를 잘 써서 당나라 병사가 추격해 오길 기다려 그들에게 몇 번 두려워하지 않고 몇 번 쓰면 제 한 올가미로 모두 말에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曹龍、于耀聽罷, 二人出馬當先, 只見山坡後, 唐兵七將湧出, 聲大罵:“奸賊!好將糧草獻來, 萬事皆休, 如若不允, 玉石俱焚!”
조용 우요청파 이인출마당선 지견산파후 당병칠장용출 여성대매 간적 호장양초헌래 만사개휴 여약불윤 옥석구분
玉石俱焚:옥과 돌이 다 불에 탄다는 뜻으로, 옳은 사람이나 그른 사람의 구별 없이 함께 멸망함
조용과 우요가 듣길 마치고 두 사람이 말을 내어 선두에 서서 단지 산비탈 뒤를 보니 당나라 병사 7장수가 솟아 나와서 사나운 목소리로 크게 욕하여 말했다. “간사한 역적아! 마침 식량과 풀을 바치러 왔으니 만사가 모두 끝장났다. 만약 허락하지 않으면 옥과 돌처럼 모두 다 타 없어질 것이다!”
曹龍大怒, 拍馬拈槍便刺, 交戰三合, 撥馬便走, 徑來投救趙。
조룡대노 박마념창변자 교전삼합 발마변주 경래투구조패
조룡이 매우 분노하여 말을 박차고 창을 비끼고 곧 찌르려고 하며 3합을 교전하다가 말을 돌려 곧 달아나니 곧장 조패에게 투신했다.
正是:有心算無心, 無心提備?
정시 유심산무심 무심즘제비
바로 이와 같았다. 마음으로 대비없는 마음을 계산하니 대책의 마음이 없으면 어찌 준비하겠는가?
曹龍被趙沖個滿懷, 喝聲:“着中!”
조룡피조패충개만회 갈성 착중
[mnhuai]:1) 새끼를 배다 2) 가슴에 꽉 차다 3) 가슴에 맺히다
조룡은 조패에게 가슴에 꽉차게 충돌당하며 소리쳤다. “예상에 맞았다!”
一槍挑曹龍於馬下。
일창도조룡어마하
조룡은 조패에게 한 창을 맞아 말아래로 떨어졌다.
于耀挺槍來戰, 被七將將來, 困在垓心, 四下亂槍刺死。
우요정창래전 피칠장과장래 곤재해심 사하난창자사
우요도 창을 잡고 싸우러 왔지만 당나라 7장수가 와서 포위된 한 가운데 있어서 사방에 어지러운 창을 맞아 찔려 죽었다.
趙把旗一展, 軍馬糧草, 盡皆上唐營去了。
조패파기일전 군마양초 진개창상당영거료
조패는 깃발을 한번 펼치고 군사와 말과 식량과 풀이 모두 다 당나라 군영에 가게 되었다.
趙來見建唐, 叩頭道:“我上梁, 軍五萬三千, 糧草十萬石, 今已到營, 交付明白。”
조패래견건당 고두도 아상변량 광군오만삼천 양초십만석 금이도영 교부명백
조패는 사건당을 보고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제가 변량에 가서 속인 군사 5만3천명과 식량과 풀 100만말을 지금 이미 군영에 도달하게 되니 명백하게 교부해드렸습니다.”
建唐大喜曰:“吾軍中正缺糧, 今得此, 足以接濟。汝有大功, 吾曾許之, 合宜奏升汝爲都指揮之職。”
건당대희왈 오군중정결량 금득차 족이접제 여유대공 오증허지 합의주승여위도지휘지직
接 [jiji]:1) 원조하다 2) 돕다 3) 구제하다
사건당이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우리 군중에 바로 식량이 결핍되었는데 지금 이를 얻어 족히 구제할만 하다. 네가 큰 공로가 있어서 내기 일찍이 허락하니 합당하게 너를 상주하여 도지휘의 직책에 올려야겠다.”
趙謝恩。
조패사은
조패가 은혜에 감사하였다.  
却說王章在營中與諸將商議拒敵之策, 忽見數個敗殘人馬來報:“梁王遣糧草十萬石, 人馬五萬三千, 曹龍、于耀俱被趙殺死馬下, 糧草都入唐營去了。”
각설왕언장재영중여제장상의거적지책 홀견수개패잔인마래보 양왕견양초십만석 인마오만삼천 조룡 우요구피조패살사마하 양초도창입당영거료
각설하고 왕언장은 군영안에서 여러 장수와 적을 막을 대책을 상의하는데 갑자기 몇 명 패잔병의 인마가 와서 보고하였다. “양왕께서 보내주신 식량과 풀 10만석과 군인과 말 5만3천, 조룡, 우요는 모두 조패에게 살해당해 말아래로 떨어지고, 식량과 풀은 모두 당나라 군영에 가져가게되었습니다.”
章聽罷大怒曰:“中了唐賊之計, 若不殺趙此賊, 泄吾心中怨氣!不知傅道昭死歸何處, 汝諸將可助吾之力。卽日起兵, 先擒趙, 次滅唐狗, 是吾之願!”
언장청파대노왈 중료당적지계 약불살조패차적 즘설오심중원기 부지부도소사귀하처 여제장가조오지력 즉일기병 선금조패 차멸당구 시오지원
왕언장은 듣길 마치고 크게 분노하여 말했다. “당나라 도적의 간계에 맞아서 만약 조패 이 도적을 죽이지 않으면 어찌 내 마음속 원망을 발설하겠는가? 부도소가 어디서 죽은지 모르니 너희 여러 장수는 내 힘을 도와라. 곧장 병사를 출발해 먼저 조패를 잡고 다음에 당나라 개들을 없앰이 내 소원이다!”  
正商議間, 人報朱友珪、朱友從至。卽請入帳中。
정상의간 인보주우규 주우종지 즉청입장중
바로 상의하는 사이에 사람은 주우규와 주우종이 이르렀다고 하니 곧 청해 막사에 들어오게 했다.
章哭訴前事, 友珪曰:“汝勿憂慮, 吾與弟友從二人, 親自上梁去。一來打聽傅道昭消息, 二來奏討軍糧。”
언장곡소전사 우규왈 여물우려 오여제우종이인 친자상변량거 일래타청부도소소식 이래주토군량
왕언장이 앞의 일을 통곡하며 하소연하니 주우규가 말했다. “당신은 우려하지 마시고 나와 아우 주우종 2사람이 친히 변량에 가겠소. 첫째는 부도소의 소식을 듣고자 함이며, 둘째는 군량을 달라고 상주하러 가겠소.”
章然之。
언장연지
왕언장도 그렇게 여겼다.
於是披掛上馬, 急走如飛, 徑上梁。
어시피괘상마 급주여비 경상변량
이에 무장하며 말에 올라 급히 나는 듯이 빨리 달려 곧장 변량에 가게 되었다.
見得, 有詩爲證:急遞思馬, 張帆下水船。
즘견득 유시위증 급체사향마 장범하수선
어찌 보이는지 시로 다음과 같이 증명한다. 급히 번갈아 고향의 말을 생각하니  돛을 펼쳐 배를 타다.
流星不落地, 弩箭乍離弦。
유성불락지 노전사리현
별똥별은 땅에 떨어지지 않으니 쇠뇌 화살은 잠깐 활시위를 떠나도다.
  
欲知後事如何, 且聽下回分解。
욕지후사여하 차청하회분해
훗날일이 어떤지 알라면 잠시 아래 41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卓吾子評:趙抑能請軍糧, 盡歸唐營, 只此一功, 足徵子孫一統三百年大宋之基乎?
탁오자평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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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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