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상적인 구절
2. 이 책을 선택한 이유
3. 독후감
* 헤로도토스 [역사] 에 다가가다.
* 세 번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
* 전쟁의 역사 속에 들어있는 능력의 과신에 대한 반성
* 얕은 지식에서 만들어진 고전에 대한 이해
2. 이 책을 선택한 이유
3. 독후감
* 헤로도토스 [역사] 에 다가가다.
* 세 번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
* 전쟁의 역사 속에 들어있는 능력의 과신에 대한 반성
* 얕은 지식에서 만들어진 고전에 대한 이해
본문내용
이 나오게 되면 약간의 쉴 수 있는 여유도 가지려고 했다. 이러한 노력은 어렵기만 했던 [역사]를 점차 내 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 세 번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는 3차에 걸쳐 그리스 지역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초기 마케도니아를 비롯 아테네를 정복하기 위해 대규모의 육해군을 동원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하지만 페르시아는 더 큰 규모의 전쟁 계획을 세우게 되고 최대의 군함 부대를 이끌고 그리스 정복에 나선다. 작전 초반에는 주도권을 쥐고 아테네 근저까지 진입하며 큰 승리를 이끌게 된다. 이에 아테네인들은 정치적인 논쟁을 중단한 채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대책을 강구한다. 이 후 그 유명한 마라톤 평원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아테네 시민병들은 열세인 병력을 만회하기 위해 페르시아군을 유인해 전술적인 이점을 만들어 나갔다. 이것이 전쟁사에 자주 등장하게 되는 마라톤 대형이다.
이 마라톤 평원 전투에서 아테네인들은 작은 규모의 피해를 입었지만 페르시아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때 아테네 군이 승리했다는 말을 아테네 시민들에게 알렸던 일화가 그 후 마라톤 경기의 유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며 헤로도토스 [역사]의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 물론 이 전투를 계기로 모든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페르시아는 더 큰 규모의 군대를 이끌고 다시 침공해 왔지만 또 한 번의 실수를 범하며 전쟁을 포기하게 된다.
*전쟁의 역사 속에 들어있는 능력의 과신에 대한 반성
이 전쟁의 역사를 읽으며 우수한 전쟁 능력을 보유한 페르시아군이 패배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작은 규모의 아테네군은 철저한 전략, 애국심, 상대방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작전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 그러나 페르시아군은 압도적인 규모의 육해군 능력을 가지고도 부주의한 작전, 능력에 대한 과신으로 큰 규모의 피해를 보며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3차례에 걸친 전쟁의 패배가 국가 자체의 존립을 흔들어 놓았다. 여기에서 나는 우리에게 느끼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절대 과신이 부족한 능력만 못하다는 것이다. 물론 아테네 전체에 모아진 힘이 페르시아군의 정신력을 압도하기는 했지만 페르시아군이 철저한 전략을 만들어 갔다면 페르시아전쟁은 반대의 결과를 만들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렵게 접근해 나가는 책이기는 했지만 이 전쟁 히스토리를 통해 나는 능력의 과신보다 내 자신이 어떠한 능력을 보일 수 있을지 전략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얕은 지식에서 만들어진 고전에 대한 이해
두꺼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끝났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지만 참 읽기 어려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얄팍한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페르시아전쟁 편을 읽어 가며 전쟁 속에 내포되어 있는 나만의 교훈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전쟁 속에서 보여준 아테네 시민들의 모습 또한 우리 현 사회가 배워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시 헤로도토스 [역사]를 읽게 된다면 실증적 학문의 대상으로 접근해 보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다.
* 세 번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는 3차에 걸쳐 그리스 지역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초기 마케도니아를 비롯 아테네를 정복하기 위해 대규모의 육해군을 동원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하지만 페르시아는 더 큰 규모의 전쟁 계획을 세우게 되고 최대의 군함 부대를 이끌고 그리스 정복에 나선다. 작전 초반에는 주도권을 쥐고 아테네 근저까지 진입하며 큰 승리를 이끌게 된다. 이에 아테네인들은 정치적인 논쟁을 중단한 채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대책을 강구한다. 이 후 그 유명한 마라톤 평원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아테네 시민병들은 열세인 병력을 만회하기 위해 페르시아군을 유인해 전술적인 이점을 만들어 나갔다. 이것이 전쟁사에 자주 등장하게 되는 마라톤 대형이다.
이 마라톤 평원 전투에서 아테네인들은 작은 규모의 피해를 입었지만 페르시아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때 아테네 군이 승리했다는 말을 아테네 시민들에게 알렸던 일화가 그 후 마라톤 경기의 유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며 헤로도토스 [역사]의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 물론 이 전투를 계기로 모든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페르시아는 더 큰 규모의 군대를 이끌고 다시 침공해 왔지만 또 한 번의 실수를 범하며 전쟁을 포기하게 된다.
*전쟁의 역사 속에 들어있는 능력의 과신에 대한 반성
이 전쟁의 역사를 읽으며 우수한 전쟁 능력을 보유한 페르시아군이 패배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작은 규모의 아테네군은 철저한 전략, 애국심, 상대방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작전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 그러나 페르시아군은 압도적인 규모의 육해군 능력을 가지고도 부주의한 작전, 능력에 대한 과신으로 큰 규모의 피해를 보며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3차례에 걸친 전쟁의 패배가 국가 자체의 존립을 흔들어 놓았다. 여기에서 나는 우리에게 느끼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절대 과신이 부족한 능력만 못하다는 것이다. 물론 아테네 전체에 모아진 힘이 페르시아군의 정신력을 압도하기는 했지만 페르시아군이 철저한 전략을 만들어 갔다면 페르시아전쟁은 반대의 결과를 만들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렵게 접근해 나가는 책이기는 했지만 이 전쟁 히스토리를 통해 나는 능력의 과신보다 내 자신이 어떠한 능력을 보일 수 있을지 전략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얕은 지식에서 만들어진 고전에 대한 이해
두꺼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끝났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지만 참 읽기 어려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얄팍한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페르시아전쟁 편을 읽어 가며 전쟁 속에 내포되어 있는 나만의 교훈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전쟁 속에서 보여준 아테네 시민들의 모습 또한 우리 현 사회가 배워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시 헤로도토스 [역사]를 읽게 된다면 실증적 학문의 대상으로 접근해 보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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