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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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벗어나지 못함
봉건제후의 상위 주군으로서 그들로부터 봉건적 신종의 의무를 요구할 수 있음
2. 봉건적 정치체제에서 근대국가로의 이행
①시기 : 12세기경부터 시작
②방식 : 중앙 집권과 국토의 통합
③왕권은 지방 분권적인 봉건제후와 보편적 정치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교황과 싸우면서 중앙집권 이룩
④국토 통합은 왕령을 확대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 국가 영역과 그 경계선이 윤과를 잡아감에 따라 그 영역 내 주민 사시에 국민의식이 싹틈
⑤도시를 중심으로 한 상공업 발달과 시민계급의 성장, 주권개념이 강한 로마법의 부활은 집권적 통일국 가 형성에 유리하게 작용
⑥영국, 프랑스 - 집권적인 통일국가로서 발전이 계속
⑦독일, 이탈리아 - 지방 할거주의가 강화되어 정치적 분열이 계속됨
게르만 족의 이동과 프랑크 왕국의 성립(476)
게르만족
1) 3세기 - 로마 변경에서 점차 로마화
2) 4세기 - 부족 단위로 로마군에 편입
3) 5세기 - 게르만 출신의 로마군 사령관 출현
4) 4세기 후반 훈족이 고트족 압박, 인구증가, 경작지 부족 - 서고트족이 로마제국 영내로 이주
→서로마 제국 내에 게르만 종족 국가들이 건설됨
유럽의 민족국가 분포 양상에 혼란 → 서로마제국 해체
사회 : 부족사회, 민회구성, 종사제도(강한 인적 관계 : 주종제 기원) → 게르마니아, 갈리아전기 등
동고트 왕국
훈제국 붕괴 후 이탈리아로 이동해 왕국 건설
테오도릭 - 그리스 문화와 로마의 제도 인정. 군사면만 장악, 행정은 종래 로마 관리들에 일임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 스토아적 입장
“외부적인 불운이나 고통을 두려워하거나 이에 절망하지 말고 자신의 내부 에 스스로의 행복을 찾을 것”
민족이동기 교회의 역할
1) 테오도릭 사후 동로마 제국의 일시적 이탈리아 회복
3년만에 롬바르디아 왕국 건설로 혼란
→혼란 속에서 교회의 중요성 증가, 교황의 지위 향상
2) 레오1세의 서방의 모든 카톨릭 교회에 대한 수위권 선언
3) 그레고리 1세
-로마를 요새화, 시민을 위한 식량 확보. 라벤나총독, 롬바르디아 족과 교섭
로마의 행정이 마비된 시기에 교황, 교회, 주교들은 게르만 족과의 교섭을 통한 시민들의 보호, 게르 만족의 교화, 그들에게 로마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 수행
프랑크 왕국의 팽창(유럽중심부 위치 → 새 시대의 주역)
근본적 원인 : 원주지를 버리지 않고 팽창 이동 → 근거리 이동
종교적 원인 : 카톨릭으로 개종, 교황 및 라틴백성과 제휴 발전(아타나시우스파 : 아리우스파가 아님)
지리적 원인 : 비잔틴, 이슬람과의 직접 공격이 없음
결론 : 강한 게르만적 사회 요소 + 로마적 문화를 통하여 로마게르만 문화를 성립시킴
프랑크 왕국의 발전
메로빙거 왕조(4-8c) : 클로비스(카톨릭 개종)
클로비스 사후 영지 분할 상속 관습으로 분열과 내분
→ 카롤루스 마르텔 칼마르텔 이후 기병+창병 중심 전술로의 변화
→병농분리로 사회가 전문화 → 농업 발전, 경작지의 집적화
(궁제, 이슬람 격퇴 : 투르푸아티에 전투)
카롤링거 왕조(8-10c)
피핀의 개창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배경
①성상문제 726 레오3세의 금지령, 728 이레네 여제의 금지령, 815 레오5세 금지령 재채택, 843 성상 부활
동서 교회의 최종적인 분열은 로마 교황의 지지를 받은 노르만의 남 이탈리아 정복과 이에 대한 비잔틴 교회의 반대이나 726년의 성상 금지령이 실질적으로 분열에 결정적 작용
로 인한 동서 교회의 분열
비잔틴황제 레오 3세의 성상금지령 - 대토지를 소유하며 성상숭배를 지향하던 수도원의 견제 목적
게르만 족의 교화에 성상이 필요했던 로마 교회는 이에 불복
②북이탈리아의 롬바르드족이 팽창을 거듭
불안한 상태에서 로마 교황은 프랑크 왕국의 지원을 기대할 수 밖에 없었음
→ 피핀의 왕위 승계 지원
→ 롬바르드 왕국을 정벌하고 교황에게 라벤나를 포함한 중부 이탈리아 영토 기증 - 교황령의 시작
(교황과 왕조라는 양자에 의한 유럽체제의 형성)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
정복사업 : 서유럽 통일 → 카톨릭 보급 → 서로마 황제 대관(로마 교황은 동로마 황제에서 벗어남) → 고전문화 + 크리스트교 + 게르만적 전통이라는 3대 요소를 통한 유럽세계의 성립
통치 : 새로운 정복지에 주교구 설치
전국을 300개의 주로 나누고 주백, 변경백을 두어 치안, 사법 및 군사를 관장케 함
국경지역과 군사적 요충지에는 군대 지휘관으로서 공을 두어 다스리게 함
→왕의 지배권 강화(관료들은 왕의 사적 종자일 뿐 중앙 집권적 관료는 아님)
민족 이동 이후의 사회적, 정치적 혼란은 지방분권적 경향을 조장
이들을 중앙으로부터 통제하는 것은 왕의 명령과 왕이 파견하는 순찰사 정도.
-샤르마뉴와 같은 강력한 왕이 있을 때만 기능
샤를마뉴 사후 그 제국 자체가 언어와 습속을 달리하는 여러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지 방분권적 경향이 강했으며 강력한 왕만이 통치 가능한 것이었으므로 분열은 필연
카롤링거 르네상스 : 라틴문화의 부흥과 서유럽 문화권 탄생(중세는 암흑기가 아님을 증명)
게르만 족의 법률 편찬과 정비,
궁정학교, 교회성립으로 교육 장려
알퀸 등 저명한 학자 초빙으로 학문 육성
라틴어 문헌 수집하여 라틴 문화 부흥
문예부흥뿐만 아니라 사회개혁 범주까지 포함 - 기독교적 체제 정비
의의 - 중세를 암흑기로 간주하는 견해에 대한 비판
실상 - 이탈리아 르네상스에 비하면 미약한 것. 소수의 지식인 위주였고 대중성 부 재, 독창성 결여, 간신히 고대 문명의 맥을 이은 정도
※ 교황지위의 향상 : 민족 이동기에 행정기능의 마비를 교회와 주교가 게르만 교화와 포섭 및 시민보호라는 명목으로 로마문화를 전파함(카롤링거 왕조와의 제휴로 원활)
서로마 황제 대관의 의의
명목상 서로마 제국의 부활
게르만, 로마, 크리스트교 신앙으로 묶인 새로운 문명 형성의 기반 - 서유럽 문화권 탄생
서로마 제국이 부활함으로써 로마교회는 동로마 황제의 지배로부터 벗어남
한편으로는 교회와 국가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의 강화를 뜻하는 것이나 후에 신성 로마 제국 성립 과 더불어 전개되는 교권과 제권의 분쟁의 씨앗
왕국의 분열(9c) : 카롤루스 사후 내분과 분할 상속 →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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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서양사 정리,   한국 서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