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우울증이란?
2. 우울증의 역사 및 기존 이론에 대한 이해
3. 우울증의 원인
1) 정신분석적 이론에 의한 원인
2) 행동주의 이론에 의한 원인
3) 인지적 이론에 의한 원인
4) 생화학적 이론에 의한 원인에 의한 원인
5) 유전적인 요인이론에 의한 원인
4. 우울증의 증상
1) 정서적 증상
2) 사고 및 인지적 증상
3) 신체적 증상
4) 행동적 증상
5. 정상인과 우울증환자의 슬픈 감정의 차이
6. 우울증에 대한 치료적 접근 모델
1) 우울증의 인지적 모델
2) MBCT 모델
7. 우울증의 치료
1) 심리요법
2) 생물요법
참고자료
2. 우울증의 역사 및 기존 이론에 대한 이해
3. 우울증의 원인
1) 정신분석적 이론에 의한 원인
2) 행동주의 이론에 의한 원인
3) 인지적 이론에 의한 원인
4) 생화학적 이론에 의한 원인에 의한 원인
5) 유전적인 요인이론에 의한 원인
4. 우울증의 증상
1) 정서적 증상
2) 사고 및 인지적 증상
3) 신체적 증상
4) 행동적 증상
5. 정상인과 우울증환자의 슬픈 감정의 차이
6. 우울증에 대한 치료적 접근 모델
1) 우울증의 인지적 모델
2) MBCT 모델
7. 우울증의 치료
1) 심리요법
2) 생물요법
참고자료
본문내용
료가들은 모든 행위를 학습된 것으로 본다. 행동 치료가들에게는 수많은 다양한 ‘정서적 혼란’, ‘정신병’, ‘신경증’등은 좋지 않은 학습경험으로 인한 결과로 부적응된 학습 행동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불안을 감소할 수 있는 체계적인 부정적 학습행동의 제거가 우선된다.
(4) 인간관계치료
우울증에 대한 인간관계치료(inter personal therapy : IPT)의 접근은 환자의 우울증 표현양상과 원인이 환자의 일차적인 사회집단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인간관계 치료는 환자의 현재 인간관계 및 환자와 주변사회 환경 간에 초점을 맞춘다. 이것은 단기간의 치료(전형적으로 12~16회~)이기 때문에 개인의 인격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것의 목표는 우울증의 증상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과 환자로 하여금 사회적인 그리고 대인간의 문제를 다루는 효과적인 전략을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2) 생물요법
(1) 전기충격요법
우울증에 관한 가장 적극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치료법은 전기 충격 요법 (전기경련요법, electro-convulsive therapy : ECT) 일 것이다. 전기충격치료는 머리에 일정한 전압의 전류를 연결하여 의도적인 경련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특정한 종류의 우울증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기억상실증과 같은 심리적 부작용과 부정맥, 고혈압 등의 신체적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 치료법에 두려움을 가진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는 항우울제의 약물 치료가 효과를 나타내지 않거나 망상이 있는 우울증일 경우에 한하여 전기 충격 치료가 사용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약물요법과 부작용
약물은 기분장애를 치료할 때 생물요법을 사용하든 다른 요법을 사용하든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환자의 대뇌속의 화학성분의 불균형 상태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항우울제 약물을 사용함으로서 증상의 개선을 꾀하는 것인데 첫째로 시냅스 조직체 내에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트리사이클릭(Tricyclic)과 헤테로 사이클릭(Heterocyclic)등의 부류와 둘째로 신경전달물질을 파괴시키는 모나민옥시다스 억제제(Monamine oxidas inhibitorsi)의 부류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약물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그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다. 다양한 항우울제는 환자가 우울 일화로부터 회복 되는 것을 앞당겨 주지만 약물을 복용하지 않게 되면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약물치료요법은 심리치료요법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치료가 가능하여 시간의 한계가 없고 비용이 적으며 많은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하고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심리적으로 온전히 치료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어떠한 변화나 작용도 일으키지 않으며 부작용이나 심리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15~20%의 환자는 약물치료가 불가능하며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취약점을 지니고 있어 완전한 우울증의해결책으로 제시하기에는 어렵다. 화학약품이 우울을 단지 일시적으로나마 경감 시켜 준다고는 하지만, 우울증에서의 자살 위험성 및 환자나 그 가족이 겪는 극도의 괴로움이나 고통을 고려한다면, 약물 자체의 이 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트라조돈과 머타자핀과 같은 SSRI계열의 약물들은 안전성, 부작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고령자가 복용할 경우에 뇌줄중이나 골절, 심지어는 사망 위험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어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약물 계열이다. 또한 우울증 치료제 중에서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약물인 세로토닌성 항정신병제제의 경우 일부 제제와 병용투여 시 심각한 부작용까지 나타낼 위험이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어떤 약물이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다"며 "이들 약물에 대한 안전성 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조치하겠다"고 말하였다.
(3) 광선치료
광선치료(light therapy)는 눈에 아주 적은 양의 자외선을 포함한 빛을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주로 계절성 우울증에 시행한다. 빛의 강도를 2,500럭스 정도의 밝은 빛으로 할 때가 400럭스 이하의 어두운 빛에 노출시킬 때 보다 효과적이다. 그러나 적절한 노출 시간에 대한 합의는 아직 없다.
오늘날 현대 의학의 발달로 우울증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많이 개발되어왔다. 선행 연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 생활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의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생물학적인 도움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최첨단의 효과적인 약물도 많은 부작용들을 낳고 있고 또 그 효과 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신하지 못함을 우리는 위의 연구에서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물리적인 처치들이 우울증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지만 우울증의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이러한 물리치료의 경우 우울증의 발병 후에 가능한 치료법임을 주목해야 한다. 앞에서의 여러 증상들에서 알 수 있듯이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가족에게 까지 여러 가지 심리적 곤란과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예방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불교는 심리장애의 예방에서부터 심리장애시의 심의식의 변화를 알 수 있고 치유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심리장애를 극복하고 나아가 궁극적인 완전원만의 진아(眞我)를 찾을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
권석만, 침체와 절망의 늪 우울증, 학지사, 2000.
김예식, 생각 바꾸기를 통한 우울증 치료,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박상칠박용범, 자살, 예방 할 수 있다, 학지사, 1998.
원호택권석만, 이상심리학 총론, 학지사, 2000.
유계준, 우울증, 대한가정의학회지, 1988.
이장호 외, 상담 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2005.
이정균, 정신의학, 일조각, 1992.
조복희 외, 인간 발달, 교문사, 1997.
조성진, 대학생의 스포츠 참가가 신체적 자기 개념 및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5.
(4) 인간관계치료
우울증에 대한 인간관계치료(inter personal therapy : IPT)의 접근은 환자의 우울증 표현양상과 원인이 환자의 일차적인 사회집단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인간관계 치료는 환자의 현재 인간관계 및 환자와 주변사회 환경 간에 초점을 맞춘다. 이것은 단기간의 치료(전형적으로 12~16회~)이기 때문에 개인의 인격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것의 목표는 우울증의 증상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과 환자로 하여금 사회적인 그리고 대인간의 문제를 다루는 효과적인 전략을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2) 생물요법
(1) 전기충격요법
우울증에 관한 가장 적극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치료법은 전기 충격 요법 (전기경련요법, electro-convulsive therapy : ECT) 일 것이다. 전기충격치료는 머리에 일정한 전압의 전류를 연결하여 의도적인 경련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특정한 종류의 우울증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기억상실증과 같은 심리적 부작용과 부정맥, 고혈압 등의 신체적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 치료법에 두려움을 가진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는 항우울제의 약물 치료가 효과를 나타내지 않거나 망상이 있는 우울증일 경우에 한하여 전기 충격 치료가 사용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약물요법과 부작용
약물은 기분장애를 치료할 때 생물요법을 사용하든 다른 요법을 사용하든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환자의 대뇌속의 화학성분의 불균형 상태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항우울제 약물을 사용함으로서 증상의 개선을 꾀하는 것인데 첫째로 시냅스 조직체 내에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트리사이클릭(Tricyclic)과 헤테로 사이클릭(Heterocyclic)등의 부류와 둘째로 신경전달물질을 파괴시키는 모나민옥시다스 억제제(Monamine oxidas inhibitorsi)의 부류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약물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그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다. 다양한 항우울제는 환자가 우울 일화로부터 회복 되는 것을 앞당겨 주지만 약물을 복용하지 않게 되면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약물치료요법은 심리치료요법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치료가 가능하여 시간의 한계가 없고 비용이 적으며 많은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하고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심리적으로 온전히 치료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어떠한 변화나 작용도 일으키지 않으며 부작용이나 심리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15~20%의 환자는 약물치료가 불가능하며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취약점을 지니고 있어 완전한 우울증의해결책으로 제시하기에는 어렵다. 화학약품이 우울을 단지 일시적으로나마 경감 시켜 준다고는 하지만, 우울증에서의 자살 위험성 및 환자나 그 가족이 겪는 극도의 괴로움이나 고통을 고려한다면, 약물 자체의 이 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트라조돈과 머타자핀과 같은 SSRI계열의 약물들은 안전성, 부작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고령자가 복용할 경우에 뇌줄중이나 골절, 심지어는 사망 위험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어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약물 계열이다. 또한 우울증 치료제 중에서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약물인 세로토닌성 항정신병제제의 경우 일부 제제와 병용투여 시 심각한 부작용까지 나타낼 위험이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어떤 약물이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다"며 "이들 약물에 대한 안전성 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조치하겠다"고 말하였다.
(3) 광선치료
광선치료(light therapy)는 눈에 아주 적은 양의 자외선을 포함한 빛을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주로 계절성 우울증에 시행한다. 빛의 강도를 2,500럭스 정도의 밝은 빛으로 할 때가 400럭스 이하의 어두운 빛에 노출시킬 때 보다 효과적이다. 그러나 적절한 노출 시간에 대한 합의는 아직 없다.
오늘날 현대 의학의 발달로 우울증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많이 개발되어왔다. 선행 연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 생활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의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생물학적인 도움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최첨단의 효과적인 약물도 많은 부작용들을 낳고 있고 또 그 효과 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신하지 못함을 우리는 위의 연구에서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물리적인 처치들이 우울증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지만 우울증의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이러한 물리치료의 경우 우울증의 발병 후에 가능한 치료법임을 주목해야 한다. 앞에서의 여러 증상들에서 알 수 있듯이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가족에게 까지 여러 가지 심리적 곤란과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예방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불교는 심리장애의 예방에서부터 심리장애시의 심의식의 변화를 알 수 있고 치유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심리장애를 극복하고 나아가 궁극적인 완전원만의 진아(眞我)를 찾을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
권석만, 침체와 절망의 늪 우울증, 학지사, 2000.
김예식, 생각 바꾸기를 통한 우울증 치료,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박상칠박용범, 자살, 예방 할 수 있다, 학지사, 1998.
원호택권석만, 이상심리학 총론, 학지사, 2000.
유계준, 우울증, 대한가정의학회지, 1988.
이장호 외, 상담 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2005.
이정균, 정신의학, 일조각, 1992.
조복희 외, 인간 발달, 교문사, 1997.
조성진, 대학생의 스포츠 참가가 신체적 자기 개념 및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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