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성 평등이란
2. 양성 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 방안
1) 남아선호사상
2) 양성평등 교육
3) 민주성의 함양
4) 성차의 바른 인식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양성 평등이란
2. 양성 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 방안
1) 남아선호사상
2) 양성평등 교육
3) 민주성의 함양
4) 성차의 바른 인식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ㆍ문화적으로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양성평등의 의미와 관련하여 현재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후자의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된 성역할(gender role)이다. 이러한 성역할에 대해서 전통적으로 남성다운 것이란, 자기중심적이고, 성취지 향적이며, 책임감 있고, 독립적이며, 용감하고, 자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남자란 가장으로서 가정 속에서 권위를 가지며, 가계 유지의 책임을 지는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로 규정된 반면, 여성다움이란 감성적이고 수줍고, 수동적이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의존적인 성격과 행동을 지니며, 자녀를 낳아 기르고 가정생활을 꾸리는 존재로 규정되어 되어 왔다. 이러한 전통적 관점에서의 성역할 사회화는 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수용되기가 힘들다. 하지만 기존사회가 갖고 있던 성역할 관념이 어느 한 순간에 바뀌기는 힘들기 때문에 사회적 분쟁의 소지가 되기도 한다. 일례로 현재 우리나라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들 수 있다. 2013년 조사 자료에 의하면 국내 출산율이 1.08%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전락하였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여성의 경제활동 기반의 미흡(남성 위주의 기업문화), 공공 보육시설 부족, 자녀 양육에 따른 사교육비 부담 증가 등에 의한 것이며, 특히 육아문제는 여성의 몫이라는 기존 사회의 성역할 관념이 여성들로 하여금 출산과 육아를 회피하도록 만드는 큰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전통적 성역할 관념에서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여성의 전담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개인의 자유와 개성신장, 다양성이 인정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여성의 자아실현의 욕구, 사회참여 욕구 등이 커질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상황이 되다보니 출산율이 저조해 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육아와 보육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양성평등적 사회문화 및 가족친화적 고용문화를 조성하여 여성의 육아ㆍ가사 부담을 완화시키고, 일-가정의 양립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등 경제ㆍ사회ㆍ문화에서의 전반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양성 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 방안에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았다. 앞서 언급한 바 있듯이 현대사회는 더 이상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성역할의 구분은 적용될 수 없다. 오히려 이러한 구분 없이 두가지 유형의 특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 특성을 보이거나 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결합되어 어떤 상황에 통합적이고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이 요구되게 되었다. 즉 전통적으로 규정된 남성적 행동이나 여성적 행동에 자기를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보이는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새로운 성역할관이며 이러한 역할관에 의하여 양성평등이 다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양현아, 한국 가족법 읽기, 참비, 2011.
임정빈 외, 성역할과 여성, 신정, 2000.
심영희 외, 함께 이루는 남녀평등, 나남출판, 2002.
이진분, 성평등 문화를 여는 교육, 또 하나의 문화, 1995.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양성 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 방안에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았다. 앞서 언급한 바 있듯이 현대사회는 더 이상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성역할의 구분은 적용될 수 없다. 오히려 이러한 구분 없이 두가지 유형의 특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 특성을 보이거나 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결합되어 어떤 상황에 통합적이고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이 요구되게 되었다. 즉 전통적으로 규정된 남성적 행동이나 여성적 행동에 자기를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보이는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새로운 성역할관이며 이러한 역할관에 의하여 양성평등이 다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양현아, 한국 가족법 읽기, 참비, 2011.
임정빈 외, 성역할과 여성, 신정, 2000.
심영희 외, 함께 이루는 남녀평등, 나남출판, 2002.
이진분, 성평등 문화를 여는 교육, 또 하나의 문화, 1995.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