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북유럽풍 가구의 돌풍아 - 이케아 (IKEA), 불편을 팔다

소개글

[마케팅] 북유럽풍 가구의 돌풍아 - 이케아 (IKEA), 불편을 팔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케아 효과란?

2. 이케아의 성공기

3. 마케팅 분야의 활용

본문내용

원웨이 레이아웃이라고 불리는 이 형태는 다른 매장들과 확실히 구별되는 이케아만의 독특한 형태이다.
쇼룸은 이케아의 하이라이트이다. 다양한 컨셉으로 인테리어된 주방, 침실, 거실 등을 둘러보면서 사진이 아닌 실물로 모든 가구의 어우러짐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다. 어린이방에서부터 부부, 혼자 사는 싱글들을 위한 원룸까지 다양한 쇼룸을 볼 수가 있다. 단순히 디스플레이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이케아 매장에서는 점원들의 간섭이 전혀 없다. 매장에 가면, 전시된 가구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드러누워 책을 읽거나, 가구를 흔들어 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가 있다.(심지어는 침대에 누워서 자는 사람도 간혹 있다.) 사람들은 굳이 점원에게 물어보기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느끼면서, 얼마나 자기에게 적합하고, 필요한 제품인지 비교 평가 후 구입한다.
4) 마케팅 담당 이사, 카탈로그
'전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 카탈로그... 여러분이 달력을 받아 볼것이다.
이케아 성공의 1등 공신 중에 하나가 '마케팅 담당, 카탈로그'이다.
이케아의 카탈로그는 전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고 한다. 여느 회사들처럼 제품 홍보를 위하여 몇 십억의 돈을 홍보나 광고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차라리, 그 돈으로 제품을 더 싸게 만드는 것이 소비자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모든 역할을 카탈로그에게 맡겼다.
5) 고객과의 약속
"카탈로그에 표기한 가격을 1년간 절대 올리지 않겠다,"
1973년 중동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으로 인하여 생산비와 배송비 급등으로 회사는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고객과의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캄프라드는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을 1년 내내 이행하였다.
6) 절약 정신
'절약이 곧 가격인하로 이어진다.'
'작은 나무 토막 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정신'
임직원이 가난하게 사는 회사는 흥한다. 어느 기업이든 다 . 에스케이 사건만봐두 우리의 가슴이 아파진다. 캄프라드는 회사에 절약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케아 직원들은 모두에게 경어를 사용하고, 넥타이도, 양복도 입지 않는다. 이들은 400km 이내의 거리 출장에는 비행기를 탈파진 없으며, 종이 한 장도 양면을 모두 사용한 다음 버려야 한다. 옛날 성공시대를 보면... 모나미 볼펜도 아낀다. 또, 폐타이어도 도, 재활용해 사용할 정도로 강력한 절약 지침이 지켜지고 있다.
7) 문화를 파는 기업
'문화까지, 소비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회사'
'배고픈 사람은 쇼핑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무언가.. 합쳐야 한다. 옛날처럼 단순한걸로 살수가 없다. 이케아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즐거운 가족 나들이'라는 가치다. 카페를 더하고 쇼핑과 나들이를 함께 즐기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매장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쇼핑이 지겨운 어린이들과 싱글맘들을 위하여 무료 탁아소도 준비되어 있다.

키워드

이케아,   이케아효과,   매장,   마케팅,   가격,   문화,   카탈로그,   불편,   IKEA,   이케아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