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텍(Biestek)의 비심판적 태도와 자기결정에 대해 서술하고, 나의 질문태도와 경청태도는 어떠한지 서술.

소개글

비에스텍(Biestek)의 비심판적 태도와 자기결정에 대해 서술하고, 나의 질문태도와 경청태도는 어떠한지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심판적태도
2. 자기결정
3. 질문태도와 경청태도
4. 클라이언트에 대한 나의 질문태도와 경청태도

Ⅲ. 결론

본문내용

해 라포를 형성하고 동반자의 관계를 지향하는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나의 경청태도 공감적 경청이라 할 수 있다. 공감적 경청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여기에 걸리는 시간은 우리가 인생길을 잘못 들어 수킬로를 간 뒤에 되돌아 가는 데 걸리는 시간, 또 드러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은 문제들을 안고 지내는 데 걸리는 시간, 나아가 사람들에게 심리적 공기를 주지 않아 나타나는 결과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분별력을 가진 공감적 경청자는 상대방의 내면 깊숙이 일어나는 현상을 재빨리 알아차릴 수 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실제 문제가 있는 내면 중심부에 도달할 때까지 한겹한겹 껍질을 벗겨 내는 것을 안전하게 느끼도록 수용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다. 사람들은 이해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 투자되는 시간은 그것이 얼마든지 우리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해 줌으로써 예입되는 감정계좌를 가지게 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보답으로 나타날 것이다.
비심판적 태도와 자기결정의 원리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존중과 클라이언트의 문제나 욕구에 대한 본질적 파악과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통해서 최선의 결정을 할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평소 상대(클라이언트)와 대화에서 질문과 경청은 자기중심적으로 되었다. 나의 생각과 관점이 다르다면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기도 하였고 상대방의 문제에 대해서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판단하기도 하였다. 사회복지사로서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늘 관계형성을 막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기중심적인 경청과 질문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하거나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기도 하였다.
Ⅲ. 결론
사회복지사가 아닌 한 집안의 남편으로서 아내나 자녀와의 대화를 하다보면 늘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각인 시키려고 한 것 같다. 그래서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고 단절이 되기도 하였다.
비단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늘 나의 결정이 최선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다. 관계라는 것은 나 자신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비심판적 태도가 문제나 욕구의 본질적인 것을 파악하는 것처럼 상대방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상대방의 자기 결정에 대해서 최선의 결정이 될 수 있도록 늘 지지와 지원할 수 있는 사회복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비에스텍,   관계의 7대 원칙,   비심판적 태도,   자기 결정,   나의 질문,   질문 태도,   경청 태도,   비에스텍(Biest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