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 사회복지발달의 역사(사회복지 역사연구의 분석틀, 구미의 사회복지 발달(영국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복지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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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개론 - 사회복지발달의 역사(사회복지 역사연구의 분석틀, 구미의 사회복지 발달(영국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복지의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회복지 역사연구의 분석틀

2. 구미의 사회복지 발달(영국을 중심으로)
1) 제1단계: 상호부조와 자선의 시대
2) 제2단계: 구빈법의 시대
(1) 엘리자베스 구빈법
(2) 정주법
(3) 작업장법과 토마스 길버트법
(4) 스핀햄랜드제도
(5) 신구빈법으로의 이행
3) 제3단계: 합리적,과학적 민간사회사업의 시대
(1) 자선조직협회운동
(2) 사회개량운동과 인보관
(3) 사회조사활동
4) 제4단계: 사회보험태동의 시대
5) 제5단계: 복지국가의 시대

3. 한국 사회복지의 발달
1) 제1단계: 사회복지의 전사(前史)
(1) 고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일제시대
2) 제2단계: 사회복지제도의 도입기
3) 제3단계: 사회복지제도의 확립기
4) 제4단계: 사회복지제도의 확대기(제6공화국~현대)

본문내용

993)에 곡식의 매매를 통한 물가조절기능과 구빈사업 등을 함께 하는 상평창을 만드렀다. 그리고 성종 때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치료와 빈민구제를 담당한 동서대비원, 혜민국(예종 7년:1112), 유비창(충선왕 2년:1310), 연호미법(충선왕때 만든 것으로만 기록에 남아있음)등은 모두 고려시대때 상설된 공적 빈곤 및 의료 구제기관이었다.
그리고 임시로 설치된 공공 구빈기관을 보면 다음과 같다. 도서제위도감(예종 원년: 1106), 구제도감(예종 4년: 1109), 구급도감(고종 45년: 1258), 해아도감(충목왕 3년: 1374), 전제도감(충목왕 4년: 1348), 진제색 등이 그것이다.
(4) 조선시대
조선시대의 사회복지활동을 보면 곡물저장을 통한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비황(備荒)제도와 직접적인 구빈대책으로서의 구황(救荒)제도로 크게 대별할 수 있다.
(1) 비황제도: 상평창, 의창(환곡), 사창(100가구를 일사(一社 )로 하여 사민의 공동저축으로 자치운영함)을 두어 백성의 복지를 도모하였으나 이것은 조선말기에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다. 삼창과 함께 숙종부터 영조에 이르는 60~70년간 중앙직속으로 교제창(북부지방), 제민창(남부지방)을 두어 재민을 구제하게 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창들은 고종 32년(1895)에 사환조례(社還條例)가 공포됨에 따라 통합되었으나 수 년 못가서 한일합방이 되어 모든 창제도는 폐지되었다.
(2) 구황제도: 사궁에 대한 보호, 노인보호사업, 음식제공, 진휼 및 진대사업, 관곡의 염가매출과 방곡사업, 혼례나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자에게 비용을 조달해주는 고조(顧助)제도, 흉년 또는 재해를 당한 백성에게 지세, 호세, 부역 등을 감면하거나 대부된 환곡을 면제 또는 감해주는 것으로 구제하는 견감제도, 관곡의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관직을 제공하는 원납(願納), 향약 및 계, 식용식물을 조사연구하여 제시한 구황방(救荒方 )제도 등이 있다. 특히 향약은 (1) 덕업상권(德業相勸) (2) 과실상규(過失相規), (3) 예속상교(禮俗相交) (4) 환난상휼(患難相恤 )등의 4개 덕목의 실천을 근본목적으로 하는데 그 중에서도 환난상휼은 복지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3) 구료제도: 태조 원년(1392)에 궁내 의료담당의 전의감과 일반 백성의 의료기관인 혜민서 및 동서대비원을 설치하였고, 태조 6년(1397)에는 의학연구소인 제생원을 설치하였다. 고종 31년(1894)에는 광제원, 의학교 및 대한의원 등을 설치하여 신식 의료사업을 보급하였으며, 지방에는 융희 3년(1909)에 자혜의원을 개설하여 현대 의료를 시작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종두예방 규정도 제정하였다.
(4) 기타: 유기아 입양법으로서 자휼전칙(정조7년:1783)을 반포하여 시행하였다
(5) 일제시대
주로 왕조중심의 시혜적 태도로서의 민생구휼정책은 1905년 일사조약에 의해 일본의 식민지화가 시작됨으로써 그 막을 내리게 되고, 이후부터는 일본의 강제에 의한 목적성 사회복지사업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주로 조선 총독부에 의해 이루어진 조선에 대한 구제사업은 천황의 인정을 강조하고 식민지 국민들의 불만을 희석시키려는 목적과 아울러 교화구제사업(조선총독부에서 행한 무위도식하는 일반 민중의 풍조를 교화하고 근검절약의 정신과 근면정신을 고취케하는 교화사업)을 적극저긍로 전개하여 일본 자본주의 목적을 달성하고 조선 민중의 반일행동을 억제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이 잇었다고 하겠다(김만도, 한혜경, 1993; 남세진외, 1995).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사회사업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1921년 당시 조선총독부 내무국 사회과를 독립시켜 사회사업의 지도, 통제를 담당하게 한 때부터인데, 이때부터 관계자간의 <사회사업연구회>가 조직되었다. 이 연구회는 1929년에 <재단법인 조선사회사업협회>로 개칭되었다. 이렇게 등장한 근대적 사회사업은 1944년 3월1일(조선구호령>이 공포, 실시됨으로써 보다 구체화되기에 이르렀다.
2) 제2단계: 사회복지제도의 도입기
이 단계는 정부수립 이후로부터 1961년 5.16군사 쿠데타 이전까지의 시기로서, 이때는 정부수립 및 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과 국가 전체가 절대적 빈곤하에 놓여있게 되는 사회문제의 증폭시기였다. 전쟁으로 인한 고아, 미망인 등의 요보호자 및 대규모의 빈곤은 사회복지적 개입의 필요성을 증폭시켰으나 그것을 뒷받침하는 세계적인 사회복지제도가 복지행정의 제도적 기초미비로 거의 전무하였으며, 따라서 사회복지는 69년대까지 요보호자에 대한 외국원조단체의 시설보호와 물자구호 및 민간차원에서의 자선적 활동에 국한하게 되었다. 이 기간동안에 제정된 사회복지관련제도로는 미성년자노동보호법(1947), 근로기준법을 들 수 있는데, 근로기준법에서는 퇴직금 제도를 명시해서 노동자복지의 일부를 기업과 고용주에게 떠맡기는 정도였다. 그 외에 한국 사회보험의 효시로서 공무원 연금법(1960)이 제정되었는데, 이것은 보편적인 국가복지의 성격보다는 고용주인 국가와 피고용자인 공무원 사이에 적용되는 일종의 직업복지의 성격을 지닌 것이었다(김종일, 1992; 남세진외, 1995).
이 시기에 사회복지와 관련하여 관심을 갖게 되어 사회사업교육이 도입되게 되었다. 194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에 기독교 사회사업학과가 설치되었고, 1953년에 YMCA연맹 후원으로 중앙신학교(강남대학교의 전신)에 사회사업학과가 개설되었으며, 국립대학으로서 최초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사회사업학과가 설치되었다. 1959년에는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학ㅂ과정에도 사회사업학과가 설치되었고, 이화여대에도 기독교 사회사업학과가 사회사업학과로 따로 분리 창설되었으며, 같은 해 한국 그리스도 신학교에서도 사회사업학과가 분리 창설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에서의 학과 창설은 사회사업교육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하겠다.
그리고 1949년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창설되었고, 1952년에는 한국사회사업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그 후 1961년에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사업연합회로 개칭되어 이때부터 사회복지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우리 사회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1956년에는 국립중앙 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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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04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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