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별 여가복지정책 (노인 여가복지정책, 청소년 여가정책, 장애인 여가정책, 여성 여가정책, 근로자 여가정책)

소개글

계층별 여가복지정책 (노인 여가복지정책, 청소년 여가정책, 장애인 여가정책, 여성 여가정책, 근로자 여가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계층별 여가복지정책

Ⅰ. 노인 여가복지정책

Ⅱ. 청소년 여가정책

Ⅲ. 장애인 여가정책

Ⅳ. 여성 여가정책

Ⅴ. 근로자 여가정책

본문내용

자'는 기치아래 출산결핍 현상(the phenomena of birth dear)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 1인당 1.7명의 자녀를 남아 인구보충수준 출산율 2.1명에 미치지 못하여 인구감소현상을 낳고 있다. 하지만 여성은 자녀수가 적어 과거보다는 사회적 활동이 적극적이고 개인의 여가생활도 즐기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아직도 전업주부의 경우, 남성보다 일하는 시간이 많아 여가시간은 적고 임금, 휴가, 병가, 연금 등이 없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여성의 경제권 신장과 여성인권향유촉구를 강조한 1995년 9월의 중국 북경에서의 '제4차 세계여성회의'를 계기로 여성여가 향유권이 더욱 부각되었다. 여성여가정책으로는 (1) 여성권리향상에 관한 법을 제정하여 남녀평등, 지위향상, 여가활동촉진을 도모하게 한다. (2) 여성전용여가시설에 속하는 여성회관, 사회복지관, 체육관 등을 건립하여 거기서 여성생활 강좌, 주부체육교실, 여성문화교실 등 주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3) 각종 휴가시설과 직장 내에 탁아소를 설치하여 여성근로자가 휴가시 또는 직장근무 시 육아걱정 없이 자유롭게 여가활동 또는 직장근무에 임할 수 있다.
5. 근로자 여가정책
근로자에 대한 여가정책은 어느 계층의 여가정책보다 더 중요하다. 그들이 일상의 근무체제에서 받는 육체적 정신적 과로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기개발과 자아실현을 통하여 노동생산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기업은 근로자들을 위한 여가 복지를 당연한 의무로 받아들여야 하며, 그 여가복지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내용이 충실하면 할수록 근로자들의 사기는 충천하고 능률은 향상될 것이다. 근로자 여가정책으로 (1) 자유 시간의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향후 주5일근무제가 확립되면 주당 평균노동시간이 종래보다 훨씬 줄어들겠지만, 연간 노동시간의 단축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부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식년 또는 안식월제도도 도입하여 근로자의 근로의욕 재충전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2) 근로자의 질 높은 여가생활을 향유하기 위하여서는 자유 시간 확대에 못지않게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 기업들은 직원휴양소를 건립하여 무료 또는 실비로 이용하게 한다던가, 사내복지기금 등의 복지계원을 활용케 한다. (3) 사내 여가시설의 이용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든지, 사내 동아리활동을 장려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방을 설치하는 등의 여가복지시설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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