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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전락해가는 모습을 보며 그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꼬집고 있는 것이다. 과학에 대한 그들의 비판적 성찰은 과학이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있느냐는 물음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으며, 올바른 방향을 위해 어떤 기준이 필요하냐고 묻고 있다.
나가며
19세기, 과학이 자연법칙의 수집에서부터 자연법칙 창조의 도구로 전환되는 시기에 지식인층이 갖았던 고민은 21세기인 현재에도 그대로 산재되어 있다. 배아를 질병 치료에 사용할 것이냐의 문제,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사용 문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의 발달이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인류의 궁극적 행복을 위한 길로 나아가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의 발달에 수동적으로 끌려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따라서 과학을 뒤늦게 수용 할 것이 아니라, 인류의 궁극적 행복이라는 지향점에 기반 하여 과학의 방향성에 대한 합의를 설정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권력층의 시녀나 이상향에 대한 신비적 도구서의 과학이 아닌, 인류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하는 과학이기 위해서 말이다.
【 참 고 문 헌 】
『사상사 속의 과학』히로시게 토오루 외, 남도현 역, 다우출판사, 2003
나가며
19세기, 과학이 자연법칙의 수집에서부터 자연법칙 창조의 도구로 전환되는 시기에 지식인층이 갖았던 고민은 21세기인 현재에도 그대로 산재되어 있다. 배아를 질병 치료에 사용할 것이냐의 문제,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사용 문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의 발달이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인류의 궁극적 행복을 위한 길로 나아가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의 발달에 수동적으로 끌려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따라서 과학을 뒤늦게 수용 할 것이 아니라, 인류의 궁극적 행복이라는 지향점에 기반 하여 과학의 방향성에 대한 합의를 설정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권력층의 시녀나 이상향에 대한 신비적 도구서의 과학이 아닌, 인류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하는 과학이기 위해서 말이다.
【 참 고 문 헌 】
『사상사 속의 과학』히로시게 토오루 외, 남도현 역, 다우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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