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Deoxyribonucleic Acid)가 유전물질이라는 실험적 증거 & 멘델의 유전법칙

소개글

DNA (Deoxyribonucleic Acid)가 유전물질이라는 실험적 증거 & 멘델의 유전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실험적 근거
　1) 그리피스의 실험
　2) 에이버리의 실험
　3) 허시 - 체이스의 실험

2.멘델의 유전법칙

본문내용

은 발현이 되지 않지만 형질을 지니고 있으며 F₂자손에서 열성형질끼리의 조합으로 인해 형질이 발현된다.
2.분리의 법칙 - 잡종 제 1세대 식물이 자가수정할 때 W와 w요소는 서로 분리되어, 같은 수의 배우자에 하나씩 포함된다.
각 요소는 생식세포가 만들어질 때 분리되어 각각의 배우자에게 들어간다. 모(46개)와 부(46개)에게서 반(23개)씩 받아 자식(46) 또한 부모와 똑같은 유전자수를 가지게 된다.
각각의 부모에게서 모든 유전자수를 물려받게 된다면 자식의 유전자수는 그 배로 점점 증가되어지는 결과가 나타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반씩 받는 것이며 이를 분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3.독립의 법칙 - 생성된 배우자가 다음 세대 자손 번식을 위해서 무작위로 쌍을 이룬다.
두 쌍의 대립 형질이 함께 유전될 때, 각각의 형질은 서로 간섭하지 않고 우열의 법칙과 분리의 법칙에 따라 독립적이고 무작위 하게 유전된다.
♀
1/4 ww
1/4Ww
1/4 Ww
1/4WW
1/2w 1/2W
1/2 w
♂
1/2W
이와 같은 경우 배우자가 W 또는 w유전자를 가진 확률은 각각 2분의 1이다. 각각 칸 안에 있는 접합자의 조합 확률은 1/2 × 1/2 = 1/4이 된다.
형태적 형질에서는 우성만 발현되므로 1/4 WW : 1/2 Ww : 1/4 ww 비율은 보이지 않으나 3/4 둥근 콩 : 1/4 주름진 콩의 비율이 관찰된다.
단성잡종 교배에 의한 잡종 제2세대 자손에서, 가시적 형질의 비는 3/4우성 : 1/4열성이지만 표현형에서 우성 형질의 발현은 1/4 : 1/2 : 1/4인 유전자형 비를 나타내지 못한다.
실제로는 1/4 WW : 1/2 Ww : 1/4 ww 이다.
하지만 멘델의 법칙이 모든 형질에 유효한 것은 아니다. 금어초의 경우 붉은색과 상아색 순종끼리 교배시켰을 때 F₁자손에서 분홍색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를 불완전 우성이라고 한다.
분홍 꽃이 가진 유전자형은 붉은색(II)와
상아색(ii)에게서 각각 하나씩 받은 분홍색(Ii)가 된다.
분홍 꽃을 자가교배 시키면 붉은 꽃과 상아 꽃, 분홍
꽃의 비가 1:2:1로 나타난다.
완전 우성이라면 우성인 붉은 꽃과 열성인 상아 꽃이
3:1로 나타나야 하지만 I와 i 두 유전자가 모두
발현되어 분홍색 꽃이 발현되었다.
혈액형 또한 멘델의 유전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혈액형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A, B, O로 하나의 형질 유전에 3개 이상의 유전자가 서로 대립하는 복대립 유전 현상이다. 이중 A형과 B형의 유전자는 서로 유열관계가 없고 공동우성을 나타낸다. 금어초에서 유전자 I와 i가 동등하게 발현되어 분홍 꽃이 된 것처럼 A와 B 둘 다 발현되어 AB형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O형은 A와 B유전자에 비해 열성이므로 A와 B형으로 발현된다.
참고문헌
Bruce Alberts 필수 세포생물학 교보문고 2010.
Daniel L. Hartl 유전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필수 유전학 제 5판 월드 사이언스 2012.
참고자료
두산백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유전학강의 PPT자료
위키백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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