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느낀 개인적인 감상과 교훈,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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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느낀 개인적인 감상과 교훈,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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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자살을 포기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제2단계로 무관심의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고통받는 사람과 죽어가는 자, 차마 보지 못 할 비인간적인 것들을 너무나 흔히 보아가면서 그들의 감정이 점차 무디어졌다. 이런 곳에서는 죄수 중에서도 일반죄수와 특권계급의 죄수가 갈려지기 마련이며 특권계급의 죄수들을 수용소에서는 카포라고 불렀다. 이들을 바로 죽음의 대리인이라고 책에서는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그야말로 악귀같이 사람들을 대했다고 한다. 카포들은 일반 죄수들이 굶고있을 때 배를 두드렸다고 나올 정도로 대접을 받았고 그들은 그러한 특권을 누리면서 같은 죄수들에게 악질적으로 대했다. 그들은 원래부터 포악한사람만이 선발되었으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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