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영유아의 식생활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시오
1. 비만
1) 비만의 원인
2) 비만의 문제점
3) 비만 예방교육
2-1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먹거리 광고
2-2 건강한 식단표 만들기
4) 비만의 해결방안
2. 편식
1) 편식의 원인
2) 편식의 문제점
3) 편식 예방 교육
4) 편식 교정 방법
3. 알레르기
1) 알레르기 원인
2) 알레르기 예방
4. 충치
1) 충치 원인
2) 충치 예방
6. 빈혈
1) 빈혈의 원인
2) 빈혈의 예방
1. 비만
1) 비만의 원인
2) 비만의 문제점
3) 비만 예방교육
2-1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먹거리 광고
2-2 건강한 식단표 만들기
4) 비만의 해결방안
2. 편식
1) 편식의 원인
2) 편식의 문제점
3) 편식 예방 교육
4) 편식 교정 방법
3. 알레르기
1) 알레르기 원인
2) 알레르기 예방
4. 충치
1) 충치 원인
2) 충치 예방
6. 빈혈
1) 빈혈의 원인
2) 빈혈의 예방
본문내용
이러한 신생아에게는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다면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항원성을 최소화한 저항원성분유를 먹여도 됩니다.
·알레르기 일으키는 식품은 돌 이후에
아기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조제분유에 있는 우유 단백질과 식물성 조제분유에 사용되는 콩 단백질 등이며 그 외에도 계란흰자, 등 푸른 생선류, 땅콩 종류, 오렌지, 귤,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모유의 단백질에 의해서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들은 가급적 돌이 지나고 나서 천천히 주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충치
1) 충치 원인
·엄마가 충치를 일으키는 데 활성화된 균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에게서도 충치가 생긴다. 이는 엄마의 충치원인균이 아이에게로 옮겨가면서 아이에게도 충치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구강 내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산이 치아조직을 파괴시켜 충치를 일으킨다는 학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라는 박테리아가 치아에 붙어 있는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고, 치아의 에나멜증과 상하질 부분을 부식시켜 충치를 발생시킨다.
·식사의 구성과 개인의 식습관의 문제로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캐러멜이나 엿과 같은 달고 끈끈한 식품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사탕, 과자류, 청량 음료, 케첩, 마요네즈 등은 충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또한 식사의 빈도가 높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3세 이전의 충치 발생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크다고 한다.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식품이 구강 내에 잔류하게 되면 충치가 발생하게 된다.
·치아 부식증 : 젖병을 물고자는 습관으로 인해 젖니 중 앞니가 부식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 5세 유아의 젖니 부식증 비율은 50%이다.
2) 충치 예방
·아직 젖을 떼지 않은 아기
젖을 먹인 뒤 아이의 잇몸을 항상 닦아줍니다. 태어난 지 몇 개월 동안 아이의 입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거즈나 물에 적신 얇은 수건으로 (잇몸이 다치지 않는 부드러운 수건) 매일 수유나 분유를 먹인 후 아기의 잇몸을 부드럽게 닦아주면 충치를 일으키는 플라그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분유나 너무 오랜 수유는 아이들의 치아에 충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당분이 있는 젖병을 물고 잠들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가 한살이 지나면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젖병을 사용하면 잘 때도 입에 물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입안에 우유가 남는 바람에 충치가 생깁니다. 아기는 젖병을 떼기 위한 훈련용으로 사용하는 컵도 입에 물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 빈도를 점차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첫 이가 나고 나서는 6개월 안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이가 난 뒤에는 치과를 방문해 불소치료를 미리하면 충치로 인해 큰 치료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소치료의 경우 치아의 법랑질을 강화시켜줘 치아를 더욱 튼튼하게 하며 충치예방도 함께 할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이를 닦아주는 것은 엄마들이 해줘야할 필수 사항입니다. 혼자 칫솔질을 하기 시작하더라도 부모님이 다시 한 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를 닦을 수 없을 경우에는 물로 헹구어 내거나 물을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 칫솔질을 하기 전 아이의 치아 색을 자주 살펴 치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칫솔질을 하기 전 턱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입 운동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으며 치아 양쪽을 모두 사용하게 하여 잇몸과 턱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이전, 그리고 임신 중 엄마의 구강건강관리를 하여야 한다. 구강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엄마로부터는 아이에게 나쁜 균이 잘 전염되질 않는다.
구강이 건강한 엄마로부터 자란 아이에 비하여 그렇지 않은 아이는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충치예방의 기본은 바른 칫솔질과 적절한 음식조절에 있습니다. 칫솔질은 식사 전보다는 식사 후에 즉시 하도록 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6. 빈혈
빈혈은 헤모글로빈 농도나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하여 혈액의 산소운반능력이 감소되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빈혈이 발생되는 원인별로 구분하면 출혈성 빈혈, 용혈성 빈혈, 영양성 빈혈, 재생 불량성 빈혈, 악성빈혈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철분 결핍으로 나타나는 영양성빈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출생 후 4~5개월이 되면 모체로부터 받았던 철분이 고갈되는 시기로 이때에는 이유식을 통하여 철분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1) 빈혈의 원인
- 영유아기 시기의 철의 필요량 증가
- 출혈성 질환으로 인한 혈액 손실
- 철분 식품의 섭취 부족
2) 빈혈의 예방
-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영유아의 경우 위의 용적 및 소화 능력이 적으므로 최소 1일 4~5회(간식포함) 음식 섭취를 해야 합니다. -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합니다. 체내에서 철분이 흡수될 때 단백질과 비타민C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철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물성 식품을 적절히 섭취합니다. 철분의 흡수율을 비교하면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철분은 15~25%,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것은 2~5%로 이므로 양질의 동물성 식품(특히 붉은 고기)을 섭취하는 것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철분 결핍 시 권장식품>
분류
역할
영양소
함유식품
권장식품
헤모글로빈 생성
단백질
육류, 어류, 난류, 두류, 유제품
철
간, 달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 굴, 육류
조혈 및 철분흡수 촉진
엽산
간,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견과류
비타민C
감자, 채소, 과일
※ 철분이 심하게 부족할 경우 영양보충제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가능한 자연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품 내에 들어있는 여러 영양소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 일으키는 식품은 돌 이후에
아기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조제분유에 있는 우유 단백질과 식물성 조제분유에 사용되는 콩 단백질 등이며 그 외에도 계란흰자, 등 푸른 생선류, 땅콩 종류, 오렌지, 귤,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모유의 단백질에 의해서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들은 가급적 돌이 지나고 나서 천천히 주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충치
1) 충치 원인
·엄마가 충치를 일으키는 데 활성화된 균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에게서도 충치가 생긴다. 이는 엄마의 충치원인균이 아이에게로 옮겨가면서 아이에게도 충치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구강 내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산이 치아조직을 파괴시켜 충치를 일으킨다는 학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라는 박테리아가 치아에 붙어 있는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고, 치아의 에나멜증과 상하질 부분을 부식시켜 충치를 발생시킨다.
·식사의 구성과 개인의 식습관의 문제로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캐러멜이나 엿과 같은 달고 끈끈한 식품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사탕, 과자류, 청량 음료, 케첩, 마요네즈 등은 충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또한 식사의 빈도가 높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3세 이전의 충치 발생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크다고 한다.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식품이 구강 내에 잔류하게 되면 충치가 발생하게 된다.
·치아 부식증 : 젖병을 물고자는 습관으로 인해 젖니 중 앞니가 부식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 5세 유아의 젖니 부식증 비율은 50%이다.
2) 충치 예방
·아직 젖을 떼지 않은 아기
젖을 먹인 뒤 아이의 잇몸을 항상 닦아줍니다. 태어난 지 몇 개월 동안 아이의 입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거즈나 물에 적신 얇은 수건으로 (잇몸이 다치지 않는 부드러운 수건) 매일 수유나 분유를 먹인 후 아기의 잇몸을 부드럽게 닦아주면 충치를 일으키는 플라그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분유나 너무 오랜 수유는 아이들의 치아에 충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당분이 있는 젖병을 물고 잠들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가 한살이 지나면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젖병을 사용하면 잘 때도 입에 물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입안에 우유가 남는 바람에 충치가 생깁니다. 아기는 젖병을 떼기 위한 훈련용으로 사용하는 컵도 입에 물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 빈도를 점차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첫 이가 나고 나서는 6개월 안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이가 난 뒤에는 치과를 방문해 불소치료를 미리하면 충치로 인해 큰 치료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소치료의 경우 치아의 법랑질을 강화시켜줘 치아를 더욱 튼튼하게 하며 충치예방도 함께 할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이를 닦아주는 것은 엄마들이 해줘야할 필수 사항입니다. 혼자 칫솔질을 하기 시작하더라도 부모님이 다시 한 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를 닦을 수 없을 경우에는 물로 헹구어 내거나 물을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 칫솔질을 하기 전 아이의 치아 색을 자주 살펴 치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칫솔질을 하기 전 턱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입 운동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으며 치아 양쪽을 모두 사용하게 하여 잇몸과 턱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이전, 그리고 임신 중 엄마의 구강건강관리를 하여야 한다. 구강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엄마로부터는 아이에게 나쁜 균이 잘 전염되질 않는다.
구강이 건강한 엄마로부터 자란 아이에 비하여 그렇지 않은 아이는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충치예방의 기본은 바른 칫솔질과 적절한 음식조절에 있습니다. 칫솔질은 식사 전보다는 식사 후에 즉시 하도록 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6. 빈혈
빈혈은 헤모글로빈 농도나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하여 혈액의 산소운반능력이 감소되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빈혈이 발생되는 원인별로 구분하면 출혈성 빈혈, 용혈성 빈혈, 영양성 빈혈, 재생 불량성 빈혈, 악성빈혈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철분 결핍으로 나타나는 영양성빈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출생 후 4~5개월이 되면 모체로부터 받았던 철분이 고갈되는 시기로 이때에는 이유식을 통하여 철분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1) 빈혈의 원인
- 영유아기 시기의 철의 필요량 증가
- 출혈성 질환으로 인한 혈액 손실
- 철분 식품의 섭취 부족
2) 빈혈의 예방
-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영유아의 경우 위의 용적 및 소화 능력이 적으므로 최소 1일 4~5회(간식포함) 음식 섭취를 해야 합니다. -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합니다. 체내에서 철분이 흡수될 때 단백질과 비타민C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철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물성 식품을 적절히 섭취합니다. 철분의 흡수율을 비교하면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철분은 15~25%,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것은 2~5%로 이므로 양질의 동물성 식품(특히 붉은 고기)을 섭취하는 것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철분 결핍 시 권장식품>
분류
역할
영양소
함유식품
권장식품
헤모글로빈 생성
단백질
육류, 어류, 난류, 두류, 유제품
철
간, 달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 굴, 육류
조혈 및 철분흡수 촉진
엽산
간,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견과류
비타민C
감자, 채소, 과일
※ 철분이 심하게 부족할 경우 영양보충제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가능한 자연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품 내에 들어있는 여러 영양소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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