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평, 요약]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_ 저자 : 유진 피터슨 & 마르바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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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서평, 요약]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_ 저자 : 유진 피터슨 & 마르바 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저자 : 유진 피터슨&마르바 던


1장 /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유진 피터슨>
2장 / 회복을 위한 전주곡 <마르바 던>
3장 / 살아 있는 송영이 되라는 부르심 <마르바 던>
4장 / 바울과 로마 : 성경적인 목회신학을 회복하라. <유진 피터슨>
5장 / 정사와 권세에 대항해 승리하라는 부르심 <마르바 던>
6장 / 디모데와 에베소 : 지혜를 가르치라. <유진 피터슨>
7장 /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화 받으라는 부르심 <마르바 던>
8장 / 디도와 그레데 : 공동체 형성을 위한 패러다임 <유진 피터슨>
9장 / 공동체를 세우라는 부르심 <마르바 던>

본문내용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말은 “어떻게 이처럼 은사 개발이 안 된 사람들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 까?” 라는 의미를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은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은사이다. 목회자들이 직무 설명서나 은사 확인서를 찾는 일을 그만 둔다면 교인들의 진정한 모습을 기쁨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기술보다는 인격의 문제 인 것이다. 신앙 공동체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성령에 의해 발전 한다. 성령님께서는 성숙한 관계성을 유지한 인물들을 사용하신다. 카리스마에 관한 언급은 모두 잊고 인격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라. 교회에서 지도자를 택하고자 할 때에는 그리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는 인물, 평범한 인물, 깊은 감명을 주지 못하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9장 / 공동체를 세우라는 부르심 <마르바 던>
현대 문화는 강렬하게 공동체, 진정한 친밀함을 갈망한다. 우리는 세상에 주는 선물인 신앙 공동체에 거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함께 나누어야 한다. 우리는 ‘사랑 넘치는 공동체’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화해와 건축 과정에 전혀 필요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친히 모든일을 행하셨다. 그분은 십자가로 화목을 이루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평안을 선포 하셨다. 우리를 하나로 연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고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셨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부어 주셨다. 제사장의 소명을 재발견한 목회자는 설교와 찬송과 대화와 기도를 통해 교회공동체가 자신들의 제사장직을 받아들이고 기뻐하고 깨닫도록 지속적으로 인도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등잔에 불을 밝혀 주시고 각자의 고유한 자리에 위치시키며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게 하신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각자가 하나님나라를 나름대로 드러내며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모든 삶을 사용하신다. 단 우리가 그분의 존전에 참여하고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나라를 품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소명을 일깨워주는 목회자의 사역이야 말로 기쁨 그 자체가 아닌가!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이미 교회의 하나됨을 이루셨으므로 우리는 전적으로 불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하나됨을 지키려면 부단한 관심과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됨을 방해하려는 많은 세력이 있고 죄악된 인간의 욕망과 행동은 분열을 조장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평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려면 공동체 전체의 헌신이 요구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만드는데 전적으로 불필요한 자들이다. 우리의 결정과 계획이 있긴 하지만 교회를 세우는 것은 완전히 성령의 사역이다. 우리가 ‘교회를 선택하기’전에 하나님의 규범들에 더욱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소명을 사용하여 놀라운 일을 성취하실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자신의 영적 은사를 사용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가장 큰 만족을 누리고 가장 기뻐한다고 분명히 가르쳐준다. 우리의 공동체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함으로써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그들에게 부여하신 은사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믿는 자들을 감싸 안고 양육하는 곳은 신앙 공동체다.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이러한 사실을 함께 배우고 깨달으면 공동체는 더욱 완전한 하나가 된다. 목회자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자라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전적으로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존재하고 성장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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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2
  • 저작시기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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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1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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