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본문: 자기분석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1. 유아기
2. 초기 아동기
3. 학령 전기
4. 학령기
5. 청소년기
6. 초기 성인기
7. 노년기
본문: 자기분석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1. 유아기
2. 초기 아동기
3. 학령 전기
4. 학령기
5. 청소년기
6. 초기 성인기
7. 노년기
본문내용
많이 보냈다.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밖에서 놀던 시간의 규칙이나 제한은 없었고, 편식이 심했으며 남의 집에 가서는 제대로 밥을 못 먹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에서 밥을 먹는데 벌레가 보여서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부모님이 보시더니 없다면서 몹시 혼을 낸 기억이 난다. 분명있던 벌레가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구역질을 하면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가정학습에 대한 것은 제대로 받지 못했고,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지 않았으며 집에서도 공부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았다.
- 인지단계가 형성되는 시기로 놀이를 통해 사고가 발달했다고 보겠다.
훈육의 역할적인 측면에서는 적절한 훈육방법은 아니었다고 본다. 벌레가 없다고 혼낸 기억은 벌레가 상상해서 나온 물체일진 몰라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래 찾아보자’ 다독거리며 감싸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4. 학령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뒤쳐지기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하는 공부들이 나를 버겁게 한 것이다. 이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였지만, 나는 그렇지 못해서 글씨를 재대로 쓰지 못해서 알림장을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써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선생님이 칠판에 쓰는 글들은 빨라서 제대로 따라 가지 못했고 또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 칠판을 지우면 알림장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준비물 숙제를 할 수 없었다. 수학도 셈에 대한 기본이 없이 1, 2, 3, 4부터 나가려니 다른 아이들 보다 늦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너무 큰 충격임과 함께 무서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부모님은 아무도 옆에서 지켜주지 않았다. 1달에 몇 시간 동안 병원에서 거의 혼자 지냈다. 엄마는 3-4번 온 것이 전부이다. 나는 병원 밖을 보며 길을 지나 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나도 나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퇴원하기 10일전쯤 어떤 언니를 사귀었는데 그것은 나에게 좋은 친구이면서 내마음에 안식과 함께 위안이 되었다. 그 언니는 나에게 종이비누를 주면서 사용해보라고 주었다. 나는 그것이 처음 쓰는 물건이라서 신기하였던 기억이 난다. 병원을 퇴원하기 몇 일전 마지막으로 간호사 내 눈을 수건으로 가리면서 다리에 있는 딱지들을 떼어 내었다. 생살 같은 살을 떼어 낸 느낌이었고 그것은 컴퓨터 마우스 반만 한 껍질이었다. 태어나서 이런 고통은 처음으로 격어 본 것이며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흘려도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다.
가정학습에 대한 것은 제대로 받지 못했고,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지 않았으며 집에서도 공부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았다.
- 인지단계가 형성되는 시기로 놀이를 통해 사고가 발달했다고 보겠다.
훈육의 역할적인 측면에서는 적절한 훈육방법은 아니었다고 본다. 벌레가 없다고 혼낸 기억은 벌레가 상상해서 나온 물체일진 몰라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래 찾아보자’ 다독거리며 감싸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4. 학령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뒤쳐지기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하는 공부들이 나를 버겁게 한 것이다. 이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였지만, 나는 그렇지 못해서 글씨를 재대로 쓰지 못해서 알림장을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써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선생님이 칠판에 쓰는 글들은 빨라서 제대로 따라 가지 못했고 또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 칠판을 지우면 알림장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준비물 숙제를 할 수 없었다. 수학도 셈에 대한 기본이 없이 1, 2, 3, 4부터 나가려니 다른 아이들 보다 늦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너무 큰 충격임과 함께 무서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부모님은 아무도 옆에서 지켜주지 않았다. 1달에 몇 시간 동안 병원에서 거의 혼자 지냈다. 엄마는 3-4번 온 것이 전부이다. 나는 병원 밖을 보며 길을 지나 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나도 나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퇴원하기 10일전쯤 어떤 언니를 사귀었는데 그것은 나에게 좋은 친구이면서 내마음에 안식과 함께 위안이 되었다. 그 언니는 나에게 종이비누를 주면서 사용해보라고 주었다. 나는 그것이 처음 쓰는 물건이라서 신기하였던 기억이 난다. 병원을 퇴원하기 몇 일전 마지막으로 간호사 내 눈을 수건으로 가리면서 다리에 있는 딱지들을 떼어 내었다. 생살 같은 살을 떼어 낸 느낌이었고 그것은 컴퓨터 마우스 반만 한 껍질이었다. 태어나서 이런 고통은 처음으로 격어 본 것이며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흘려도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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