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2p
서론
1. 실업의 정의와 형태 3p
2. 청년실업이란 무엇인가? 4p
본론
3. 청년실업의 원인은 무엇인가? 4~6p
3-1. 고용 없는 성장
3-2. 노동시장의 경직성 및 경력직 선호
3-3. 중소기업 기피
3-4. 대학생들의 3D산업 기피와 보상심리, 대학진학률
3-5. 우리나라의 사회풍조와 정년연장법
4. 청년 실업의 문제점 6~7p
5. 외국의 사례 8~10p
5-1. 영국의 뉴딜정책
5-2. 프랑스의 청년층 고용창출 프로그램
5-3. 벨기에의 ‘로제타 플랜’
5-4. 유럽 선진국의 견습제도
5-5. 일본의 사례
6. 해결책은 무엇인가? 10~12p
결론
7. 결론 12p
8. 참고자료 12p
서론
1. 실업의 정의와 형태 3p
2. 청년실업이란 무엇인가? 4p
본론
3. 청년실업의 원인은 무엇인가? 4~6p
3-1. 고용 없는 성장
3-2. 노동시장의 경직성 및 경력직 선호
3-3. 중소기업 기피
3-4. 대학생들의 3D산업 기피와 보상심리, 대학진학률
3-5. 우리나라의 사회풍조와 정년연장법
4. 청년 실업의 문제점 6~7p
5. 외국의 사례 8~10p
5-1. 영국의 뉴딜정책
5-2. 프랑스의 청년층 고용창출 프로그램
5-3. 벨기에의 ‘로제타 플랜’
5-4. 유럽 선진국의 견습제도
5-5. 일본의 사례
6. 해결책은 무엇인가? 10~12p
결론
7. 결론 12p
8. 참고자료 12p
본문내용
기여하고, 회사 내 에서 업무협조도 잘 되는 등 장점이 많아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중고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 보다는 학교와 정부의 기준에 따르는 공급자 중심의 교육이 우리나라 공교육의 특징이자 문제점이다. 일단 대학에 들어가고 보자는 학력주의 사회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보다는 학교 간판을 중시하게 만들었다. 획일화되고 한정된 지식 전달 교육체제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인형처럼 개성이나 특성을 살리지 못한 채 미래 사회와는 동떨어진 사람을 대량으로 현장에 쏟아내고 있다. 대학의 수는 늘었지만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춘 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하고 싶을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에 대한 자발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의식도 변해야 한다. 지나친 학벌 중심의 사회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너도나도 남보다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결국 고등 교육이 확대되긴 했지만 학문의 깊이는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다. 학벌보다는 능력을 중요시해야 한다. 직원을 뽑을 때 그 사람이 했던 경험을 능력으로 인정해 주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학벌과 자격증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청년 실업자도 처음부터 고소득과 대기업만을 고집하지 말고 취업희망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정보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는 등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류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학벌에 연연해 직업에 선을 그어 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큰 쪽이라면 열심히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업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그릇에 맞는 일을 찾아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일자리 확대와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수요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제도 또한 마련해야 한다. 만약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다면 좀 더 자신의 미래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의 미흡한 점이 무엇인지 개선 방향을 세워 볼 수 있고, 자신의 지식에 대한 기술이나 요령도 생길 것이다. 또한 과연 이 직업이 자신과 얼마나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지를 몸소 체험할 수도 있다. 그로인해 직업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정부가 개개인의 구직 노력을 확인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공공기관에서는 투명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통계와 확인이 필요하다. 거기에 정부의 흐름에 발맞춰서 기업 또한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이룩하고 외국투자 유치와 청년 신규 고용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한편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사회 비용의 투자도 필요하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사회의 훌륭한 재목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러나 실업급여만 믿고 구직 활동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도덕적 해이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실업 급여에 제한이나 지급기간을 제한함으로써 구직에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여기에 사회 여러 분야의 자발적인 도움이 함께 이루진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7. 결론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청년실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놓고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청년실업의 실태는 많은 청년들이 피부로 와 닿는 만큼 심각했다. 정부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청년실업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보다는 단기적이고 수치화하기 쉬운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비판을 안고 있다. 정부와 민간의 해결 방안들은 지금처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에 아직 역부족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만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80%가 넘었었던 대학진학률(프랑스의 경우 27%정도)에 빛나는 고학력 실업과 20대의 삶을 더욱더 악화 시키는 비싼 대학등록금, 비정규직 등 청년실업을 둘러싼 논의에는 끝이 없는 사회의 문제들이 연결되어 있다. 일부 학자는 청년실업의 문제를 20대가 처한 상황의 일부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대간의 갈등부터 해결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렇듯 청년 취업난은 이제 더 이상 대학생 개개인에게 맡겨버리기에는 너무 큰 짐이 되어버렸고, 여러 문제들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청년실업의 해결을 위한 방안은 다양한 분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8. 참고자료
●한국경제사회발전연구원(2007) 中 청년실업대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법적기반 강화방안
●세계일보 청년들 직업관 바뀌어야 <2010.8.21.>
●한겨레(2008.5.28) “‘고용없는 성장’ 왜 구직자 눈높이 탓하나”
●양희승(2004)의 선진국 경험에서 배우는 청년실업 대책 中 LG주간경제
●한국경제사회발전연구원(2007), 청년실업대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법적기반 강화방안,
●웹 사이트 Biz School의 ‘실업의 정의와 형태’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네이버 백과사전’, ‘미러’ 참고
●박동현(2007), 사회연구 2007년 2호 157.p-185p
●매일경제 청년실업 이렇게 해결하자, 전문가 제언 <2010.8.21.>
●내일신문 청년실업 해법, 노동시장 유연성부터 <2010.8.26>
●파이낸셜 청년실업 해결 ‘패키지 처방’ 나온다 <2010.8.28.>
●한국경영자총협회 - 청년실업의 원인과 대책 <2004. 3>
●경향신문 청년 고용율 사상 최악 ‘더 슬픈 이태백’ <2010.8.28>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현상 논문 中 ‘청년실업 문제와 해결방안’
●경북대학교 학부생 논문 中 ‘청년실업의 실태와 해결방안’ 참고
초중고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 보다는 학교와 정부의 기준에 따르는 공급자 중심의 교육이 우리나라 공교육의 특징이자 문제점이다. 일단 대학에 들어가고 보자는 학력주의 사회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보다는 학교 간판을 중시하게 만들었다. 획일화되고 한정된 지식 전달 교육체제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인형처럼 개성이나 특성을 살리지 못한 채 미래 사회와는 동떨어진 사람을 대량으로 현장에 쏟아내고 있다. 대학의 수는 늘었지만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춘 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하고 싶을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에 대한 자발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의식도 변해야 한다. 지나친 학벌 중심의 사회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너도나도 남보다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결국 고등 교육이 확대되긴 했지만 학문의 깊이는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다. 학벌보다는 능력을 중요시해야 한다. 직원을 뽑을 때 그 사람이 했던 경험을 능력으로 인정해 주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학벌과 자격증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청년 실업자도 처음부터 고소득과 대기업만을 고집하지 말고 취업희망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정보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는 등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류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학벌에 연연해 직업에 선을 그어 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큰 쪽이라면 열심히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업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그릇에 맞는 일을 찾아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일자리 확대와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수요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제도 또한 마련해야 한다. 만약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다면 좀 더 자신의 미래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의 미흡한 점이 무엇인지 개선 방향을 세워 볼 수 있고, 자신의 지식에 대한 기술이나 요령도 생길 것이다. 또한 과연 이 직업이 자신과 얼마나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지를 몸소 체험할 수도 있다. 그로인해 직업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정부가 개개인의 구직 노력을 확인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공공기관에서는 투명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통계와 확인이 필요하다. 거기에 정부의 흐름에 발맞춰서 기업 또한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이룩하고 외국투자 유치와 청년 신규 고용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한편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사회 비용의 투자도 필요하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사회의 훌륭한 재목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러나 실업급여만 믿고 구직 활동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도덕적 해이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실업 급여에 제한이나 지급기간을 제한함으로써 구직에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여기에 사회 여러 분야의 자발적인 도움이 함께 이루진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7. 결론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청년실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놓고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청년실업의 실태는 많은 청년들이 피부로 와 닿는 만큼 심각했다. 정부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청년실업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보다는 단기적이고 수치화하기 쉬운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비판을 안고 있다. 정부와 민간의 해결 방안들은 지금처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에 아직 역부족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만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80%가 넘었었던 대학진학률(프랑스의 경우 27%정도)에 빛나는 고학력 실업과 20대의 삶을 더욱더 악화 시키는 비싼 대학등록금, 비정규직 등 청년실업을 둘러싼 논의에는 끝이 없는 사회의 문제들이 연결되어 있다. 일부 학자는 청년실업의 문제를 20대가 처한 상황의 일부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대간의 갈등부터 해결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렇듯 청년 취업난은 이제 더 이상 대학생 개개인에게 맡겨버리기에는 너무 큰 짐이 되어버렸고, 여러 문제들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청년실업의 해결을 위한 방안은 다양한 분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8. 참고자료
●한국경제사회발전연구원(2007) 中 청년실업대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법적기반 강화방안
●세계일보 청년들 직업관 바뀌어야 <2010.8.21.>
●한겨레(2008.5.28) “‘고용없는 성장’ 왜 구직자 눈높이 탓하나”
●양희승(2004)의 선진국 경험에서 배우는 청년실업 대책 中 LG주간경제
●한국경제사회발전연구원(2007), 청년실업대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법적기반 강화방안,
●웹 사이트 Biz School의 ‘실업의 정의와 형태’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네이버 백과사전’, ‘미러’ 참고
●박동현(2007), 사회연구 2007년 2호 157.p-185p
●매일경제 청년실업 이렇게 해결하자, 전문가 제언 <2010.8.21.>
●내일신문 청년실업 해법, 노동시장 유연성부터 <2010.8.26>
●파이낸셜 청년실업 해결 ‘패키지 처방’ 나온다 <2010.8.28.>
●한국경영자총협회 - 청년실업의 원인과 대책 <2004. 3>
●경향신문 청년 고용율 사상 최악 ‘더 슬픈 이태백’ <2010.8.28>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현상 논문 中 ‘청년실업 문제와 해결방안’
●경북대학교 학부생 논문 中 ‘청년실업의 실태와 해결방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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