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첫째, 유머, 김병만 ‘꿈이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둘째, 행동화, 말 춤을 추는 강남스타일 ‘싸이’
셋째, 자신의 상처를 승화하여, 다문화 학교를 세우는 인순이
넷째, 죽음으로써 자기를 합리화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다섯째, 공황장애의 약점을 딛고 기부 천사로 김장훈, 이타주의
마치며,
첫째, 유머, 김병만 ‘꿈이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둘째, 행동화, 말 춤을 추는 강남스타일 ‘싸이’
셋째, 자신의 상처를 승화하여, 다문화 학교를 세우는 인순이
넷째, 죽음으로써 자기를 합리화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다섯째, 공황장애의 약점을 딛고 기부 천사로 김장훈, 이타주의
마치며,
본문내용
유리하게 난해하고도 논리적으로 보이는 변명으로 덮는 것을 의미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음으로써 그것을 증명해 보였다. 지금 나는 그에게 과연 그 죽음은 누구를 위한 죽음이었는가 묻고 싶다.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죽음이 아니었겠는가?
다섯째, 공황장애의 약점을 딛고 기부 천사로 김장훈, 이타주의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돌보는 일과 관계가 있다. 성숙한 기제 중 하나인 이타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이타주의는 대리적이지만, 건설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면서 본능 충동이 만족되는 것을 말한다. 자비롭고 건설적인 반동형성, 인간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면서 보답도 잘 받는 것을 포함한다. 이타주의는 가상의 이익이 아니라, 실제적인 이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사나 행동화와 다르며, 이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최소한 부분 적인 만족을 남긴다는 점에서 반동형성과 다르다. 이타주의적인 행동은 자신이 받고자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방식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을 말한다.
이타적인 행동은 단순히 남을 돕는 것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거리에서 적선하는 것은 선행이지, 이타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 차비가 없어서 지갑을 털어주고, 자신은 걸어서 집에 갔다면, 그 행동은 이타적 행동일 것이다. 외형상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필요없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은 이타주의가 아니다. 그것으로써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면에 자신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경우에는 의미있는 것을 남에게 준 것 만큼이나, 그 사람의 삶이 의미있게 변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약점인 공황장애를 딛고 서서, 기부 천사로,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장훈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그에 대하여 살펴보면, 김장훈은 1963년 8월 14일에 개신교 목사인 어머니 김성애의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장훈은 대학 시절을 전후한 시기부터 전인권과 김현식과 유재하를 흠모하고 동경하며 음악가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김장훈은 그동안 110억원 상당을 기부해왔던 선행이 알려지며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그는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기부하고, 서경덕과 함께 세계 언론사에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동해\' 표기로 정정요청을 하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동해\' 표기가 옳다는 전면 광고를 서경덕과 함께 사비를 털어 낸 후 월스트리트 저널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해 보다 먼저 동해라고 표기해 그 성과가 인정받았다. 태안 기름유출 사건 때도 수 억원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단체로 태안 봉사활동을 하러 수차례 가기도 하였다. 또한 김장훈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에도 관심이 많아, 과학발전을 위해 카이스트 응원 광고를 사비로 게재하였다. 그는 이런 기부금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월 120만 원짜리 월세방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12월에는 10억원의 거액을 기부하였는데, 2010년은 사랑의 열매 본부의 비리가 터졌던 해였다. 그는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연예인의 기부는 알리는 편이 낫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장훈은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기재하려는 일본을 \"얍삽하다\"며 맹 비난했고, 2011년 일본에서 있었던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김장훈이 \'일본을 돕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애국, 기부 행위들이 알려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히고, 대통령 표창 수여자로 선정되기까지 하였으나 김장훈은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고 한다.
2003년에 그는 미국으로 노래를 위해서 유학을 떠났다. 미국에 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등 따뜻하고 명품 입고 먹을 거 먹고 하니까 어느 날 내 노래가 안 슬프더라, 미국에 단돈 3천 달러만 들고 갔다. 뭔지 몰랐지만 \'바닥을 치면 다시 노래가 슬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미국에 있던 어느 날 공황장애에 걸렸다. 무서웠다. 병원 응급실까지 기어가다시피 갔다. 딴따라는 쉽게 음악을 하는 것보다 이런 시련을 통해 더 좋은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이 낫다. 당시 나는 \'이것은 누군가가 나에게 준 축복이다\'고 생각했다. 음악하는 사람에게 아픔은 아픔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집에 가서 생각해보니 \'내 정신병 땡큐다\'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걱정되다가도 한편으로는 설?다. \'내가 이 상황까지 왔다 이거지, 이 상황에서 노래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심한 불안,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파멸감, 죽음의 공포 등을 경험한다. 질병 발병의 원인은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물학적(즉 신체적인) 원인들과 개인적인 인생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의 발달, 그리고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런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성숙한 방어기제인 이타주의를 가지게 된 데는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
김장훈이 대단한 것은 110억원이라는 기부액의 규모가 아닌 진정한 기부의 사랑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2010년는 사랑의 열매 비리 사건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성금과 기부가 뚝 끊기고 사랑 나눔에 칼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김장훈이 10억원의 기부발표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기부문화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데 있다. 김장훈은 “많은 이들이 베푼 온정에 어떤 재단의 잘못과 비리가 찬물을 끼얹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저 또한 힘이 빠집니다. 제가 지원하는 곳도 재단의 비리 때문에 여려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였고 여러 정부기관에 찾아가 보았지만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시며 아무도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기부는 한다는 건 불우한 처지에 있는 도움을 받아야하는 그 누군가에게 하는 것이지 재단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는 곳의 재단이
다섯째, 공황장애의 약점을 딛고 기부 천사로 김장훈, 이타주의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돌보는 일과 관계가 있다. 성숙한 기제 중 하나인 이타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이타주의는 대리적이지만, 건설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면서 본능 충동이 만족되는 것을 말한다. 자비롭고 건설적인 반동형성, 인간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면서 보답도 잘 받는 것을 포함한다. 이타주의는 가상의 이익이 아니라, 실제적인 이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사나 행동화와 다르며, 이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최소한 부분 적인 만족을 남긴다는 점에서 반동형성과 다르다. 이타주의적인 행동은 자신이 받고자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방식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을 말한다.
이타적인 행동은 단순히 남을 돕는 것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거리에서 적선하는 것은 선행이지, 이타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 차비가 없어서 지갑을 털어주고, 자신은 걸어서 집에 갔다면, 그 행동은 이타적 행동일 것이다. 외형상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필요없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은 이타주의가 아니다. 그것으로써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면에 자신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경우에는 의미있는 것을 남에게 준 것 만큼이나, 그 사람의 삶이 의미있게 변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약점인 공황장애를 딛고 서서, 기부 천사로,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장훈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그에 대하여 살펴보면, 김장훈은 1963년 8월 14일에 개신교 목사인 어머니 김성애의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장훈은 대학 시절을 전후한 시기부터 전인권과 김현식과 유재하를 흠모하고 동경하며 음악가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김장훈은 그동안 110억원 상당을 기부해왔던 선행이 알려지며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그는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기부하고, 서경덕과 함께 세계 언론사에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동해\' 표기로 정정요청을 하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동해\' 표기가 옳다는 전면 광고를 서경덕과 함께 사비를 털어 낸 후 월스트리트 저널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해 보다 먼저 동해라고 표기해 그 성과가 인정받았다. 태안 기름유출 사건 때도 수 억원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단체로 태안 봉사활동을 하러 수차례 가기도 하였다. 또한 김장훈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에도 관심이 많아, 과학발전을 위해 카이스트 응원 광고를 사비로 게재하였다. 그는 이런 기부금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월 120만 원짜리 월세방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12월에는 10억원의 거액을 기부하였는데, 2010년은 사랑의 열매 본부의 비리가 터졌던 해였다. 그는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연예인의 기부는 알리는 편이 낫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장훈은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기재하려는 일본을 \"얍삽하다\"며 맹 비난했고, 2011년 일본에서 있었던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김장훈이 \'일본을 돕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애국, 기부 행위들이 알려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히고, 대통령 표창 수여자로 선정되기까지 하였으나 김장훈은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고 한다.
2003년에 그는 미국으로 노래를 위해서 유학을 떠났다. 미국에 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등 따뜻하고 명품 입고 먹을 거 먹고 하니까 어느 날 내 노래가 안 슬프더라, 미국에 단돈 3천 달러만 들고 갔다. 뭔지 몰랐지만 \'바닥을 치면 다시 노래가 슬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미국에 있던 어느 날 공황장애에 걸렸다. 무서웠다. 병원 응급실까지 기어가다시피 갔다. 딴따라는 쉽게 음악을 하는 것보다 이런 시련을 통해 더 좋은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이 낫다. 당시 나는 \'이것은 누군가가 나에게 준 축복이다\'고 생각했다. 음악하는 사람에게 아픔은 아픔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집에 가서 생각해보니 \'내 정신병 땡큐다\'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걱정되다가도 한편으로는 설?다. \'내가 이 상황까지 왔다 이거지, 이 상황에서 노래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심한 불안,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파멸감, 죽음의 공포 등을 경험한다. 질병 발병의 원인은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생물학적(즉 신체적인) 원인들과 개인적인 인생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의 발달, 그리고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런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성숙한 방어기제인 이타주의를 가지게 된 데는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
김장훈이 대단한 것은 110억원이라는 기부액의 규모가 아닌 진정한 기부의 사랑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2010년는 사랑의 열매 비리 사건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성금과 기부가 뚝 끊기고 사랑 나눔에 칼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김장훈이 10억원의 기부발표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기부문화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데 있다. 김장훈은 “많은 이들이 베푼 온정에 어떤 재단의 잘못과 비리가 찬물을 끼얹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저 또한 힘이 빠집니다. 제가 지원하는 곳도 재단의 비리 때문에 여려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였고 여러 정부기관에 찾아가 보았지만 공무원들이 책임을 회피하시며 아무도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기부는 한다는 건 불우한 처지에 있는 도움을 받아야하는 그 누군가에게 하는 것이지 재단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는 곳의 재단이
추천자료
21세기의 유머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교육혁신위원회, 노무현정부(참여정부) 교육개혁의 중요성, 노무현정...
노무현정부(참여정부) 교육개혁 추진방침, 노무현정부(참여정부) 교육개혁 추진내용, 노무현...
노무현정부(참여정부) 국가발전단계, 탈권위주의, 노무현정부(참여정부) 복지, 교육, 노무현...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평화번영정책, 자주국방정책,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교육정책, 국...
노무현정부(참여정부) 노동정책의 이데올로기, 경제자유화, 노무현정부(참여정부) 노동정책의...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민주화, 국정운영시스템,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국정원리, 정치적 ...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정보화, 탈정치화,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양극화, 노무현정부(참여...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국가안보정책, 금융정책,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평화번영정책, 통...
현대정치의 이해 -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비교 분석
리더십에 대한 학자들의 정의를 10개 이상 정리 후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에 대한 자신만의 정...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자주국방정책, 평화번영정책, 노무현정부(참여정부)의 언론정책, 인...
레크레이션활동지도=유머와 웃음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효과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