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와 놀이문화] 서민의 놀이 - 놀이, 강강술래, 줄다리기, 답교놀이, 석전놀이, 비석치기, 고누놀이,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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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놀이와 놀이문화] 서민의 놀이 - 놀이, 강강술래, 줄다리기, 답교놀이, 석전놀이, 비석치기, 고누놀이, 널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강술래
 1) 강강술래란?
 2) 강강술래의 역사
 3) 강강술래의 성적의미

2. 줄다리기
 1) 줄다리기는?
 2) 줄다리기의 성적의미

3. 답교놀이
 1) 답교놀이란?
 2) 놀이 방법

4. 석전놀이 (편싸움)
 1) 석전이란?

5. 비석치기
 1) 비석치기란?
 2) 비석치기의 방법
 3) 비석치기 놀이단계

6. 고누놀이
 1) 우물 고누(샘고누, 강고누)
 2) 줄 고누(밭 고누, 선 고누)
 3) 호박 고누

7. 널뛰기
 1) 널뛰기의 유래
 2) 널뛰기의 역사
 3) 놀이도구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루 나타나는 놀이이다. 이 때가 되면 사람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어 북을 치거나 장고를 두드리고, 피리, 호적 등을 불며 건너다니는 등 야단법석이었다고 한다. 다리밟기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옛 문헌의 기록을 종합해 보면 고려시대에 시작되어 조선 왕조 태종 이후에 크게 성행되었다고 한다. 이 놀이는 새해를 맞아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데 그 뜻이 있다.
즉, 사람의 다리(脚)와 발음이 같은 다리(橋)를 밟음으로써 다리 병을 예방하고 그 밖의 여러 질병이나 재난 등을 일소하여 탈없이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것이 이 놀이의 의미라고 한다.
2) 놀이 방법
다리 병을 피하거나 일년의 액(厄)을 막기 위해 그저 다리 위를 왔다갔다하는 것만이 아니라 농악을 앞세우고 무동(舞童)을 서기도 하고, 다리 위나 근처에 술자리를 베풀어 즐겁게 지내기도 했다.
함경도 회령에서는 대보름 밤 자기의 나이 수만큼 다리를 밟고 나서 입고 있던 저고리의 동정(襟)을 뜯어 그 끝에 엽전을 맨 다음 다리 밑 구석에 놓아두었으며, 전북 부안에서는 아이들이 답교한 후 짚으로 만든 자루 속에 명태나 돈을 넣어서 다리 끝 아래로 던져버리는 신앙적 행위도 있었다.
다리를 건너는 방법도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서울지방은 있는 다리를 모두 건너거나 12다리를 건너지만, 다리 셋을 건너면 되는 곳도 있고 어떤 곳에서는 제일 큰 다리나 가장 오래된 다리를 자기 나이 수대로 왕복하는 수도 있다.
4. 석전놀이 (편싸움)
1) 석전이란?
석전은 ‘돌싸움’ 또는 ‘편싸움’이라고도 한다. 석전은 대보름날에 하는 것이나 지방에 따라서는 5월 단오나 8월 한가위에 하는 곳도 있다. 마을 대 마을, 또는 하천을 사이에 두고 동서 또는 남북으로 나누어 서로 돌을 던져 싸우는 것이다. 문헌에도 척석군(擲石軍)이 등장하는데 『당서(唐書)』 고구려전에 의하면 국왕이 관전하는 가운데 거행된 국가적 행사였고, 전투적 연무(鍊武)를 예습하는 놀이이기도 하였다.
『고려사』나 『조선왕조실록』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석전은 전투 예습이기도 하였다. 일제 때에는 부상자가 난다는 것을 빙자하여 금하였으나 사실은 민족적 단결과 용감성을 없애기 위해 금지시킨 것이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삼문(三門) 밖과 아현(阿峴)사람들이 떼를 지어 편을 가른 다음 혹은 돌을 던지고 고함을 치면서 달려 들어 싸우는 모습을 만리현(萬里峴)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속담에는 삼문 밖의 편이 이기면 기내(畿內)가 풍년이 들고, 아현편이 이기면 다른 도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 이에 용산과 마포의 청년들이 아현 쪽을 도왔다고 한다. 성내는 종가(鍾街)와 비파정(琵琶亭), 성외는 만리현과 우수현(牛首峴)이 편싸움의 장소로 되어 있었으나 요즘에는 사라진 민속놀이가 되었다.
5. 비석치기
1) 비석치기란?
비석치기는 지방에 따라서 \'비석차기\', \'비사치기\', \'비새치기\', \'비껴치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말차기\', \'강치기\'라고 불린다. 놀이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석전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모의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며 주로 남자아이들이 한다.
또, 놀이의 이름은 목표물로 세워놓은 돌이 비석 같다거나, 돌을 날려서 목표물을 맞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이 놀이는 일정하게 거리를 둔 곳에 선을 긋고, 거기에 돌을 세워 둔 다음, 단계별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던지는 돌(망 또는 말이라고도 한다)로 목표물을 쓰러뜨리는 놀이이다.
이 놀이를 하는 데에는 집중력과 함께 거리 감각, 정확성이 필요하며, 신체의 각 부위를 활용함으로써 전신운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조심스러움을 키울 수 있는 놀이이다. 지방에 따라서 각 단계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 자리에서 던져 맞히고, 돌을 발로 차서 맞힌 다음, 신체의 각 부위에 돌을 올려 목표물 앞으로 걸어가 겨냥하여 맞힌다.
순서는 발등-발 사이-무릎 사이-배-겨드랑이-어깨-뺨-이마-머리까지이고, 허리나 엉덩이에 돌을 싣고 뒷걸음질하여 맞히는 순서도 포함된다. 두 명 또는 여럿이서 편을 나눠 순서를 정하고 그에 따라 한 명씩 차례로 목표물을 맞히면 되는데, 이 순서를 먼저 마친 쪽이 이기는 것이다.
2) 비석치기의 방법
참가인원은 8~12명 정도이다. 놀이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4~5m 폭으로 길게 두 줄을 긋는다.
② 두 편으로 나누고 각자 손바닥만한 말(비석)을 준비한다.
③ 각 편 대장은 가위, 바위, 보로 공격을 결정한다.
④ 진 편은 건너편 선 위에 각자의 말을 세워놓고 이긴 편이 차례로 말로 비석을 맞힌다.
⑤ 맞히면 계속 던지고 못 맞힌 사람은 실격한다.
⑥ 세워진 돌이 한 개라도 남아 있고, 던질 사람이 없으면 던지던 편은 수비를 맡는다. 그리고 앞서 던지던 편이 다음 차례에는 실격하였던 단계부터 시작한다.
⑦ 단계가 점점 올라가서 장님까지 먼저 통과한 편이 이긴다.
3) 비석치기 놀이단계
① 던지기 : 선 채로 그냥 던지기, 한 발 뛰어 던지기와 두 발 뛰어 던지기, 세 발 뛰어 던지기
② 세 발 뛰어 차기 : 망을 던져놓고 세 발 뛴 다음 네 발째 차서 쓰러뜨림
③ 발등 : 망을 발등 위에 올려놓고 가서 쓰러뜨림
④ 발목 : 망을 발목 사이에 끼워놓고 깡충깡충 뛰어가 쓰러뜨림
⑤ 무릎 : 망을 무릎 사이에 끼우고 걸어가 쓰러뜨림
⑥ 가랑이 : 망을 가랑이에 끼우고 걸어가 쓰러뜨림
⑦ 배 : 망을 배 위에 올려놓고 걸어가서 쓰러뜨림
⑧ 손등 : 손등 위에 망을 올려놓고 뛰어가 쓰러뜨림
⑨ 신문팔이 : 망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가서 쓰러뜨림
⑩ 어깨 : 어깨 위에 망을 올려놓고 가서 쓰러뜨림
⑪ 목 : 어깨와 목 사이에 망을 끼우고 가서 쓰러뜨림
⑫ 머리 : 머리 위에 망을 올리고 가서 쓰러뜨림
⑬ 장님 : 돌을 던져놓고 눈을 감고 걸어가서 망을 찾아 눈을 감은 채로 던져 쓰러뜨림 등이며 상황에 따라서 단계를 줄일 수 있다. 돌을 이용한 놀이 중에서 가장 발달된 놀이이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행하여져 왔다.
6. 고누놀이
고누는 지방에 따라서 꼬누, 고니, 꼬니,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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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28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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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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