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레드마케팅 VS 블루마케팅
* 코카콜라 vs 팹시콜라
- 코카콜라의 레드 마케팅
- 코카-콜라의 색의 변천사
- 팹시의 비교 브랜드 전략!
- 팹시와 코카콜라에 대한 결론
* 초코파이(RED VS BLUE)
-초코파이의 탄생
-블루에서 레드로..
-빨강은 선두, 파랑은 후발주자..
* 이번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 코카콜라 vs 팹시콜라
- 코카콜라의 레드 마케팅
- 코카-콜라의 색의 변천사
- 팹시의 비교 브랜드 전략!
- 팹시와 코카콜라에 대한 결론
* 초코파이(RED VS BLUE)
-초코파이의 탄생
-블루에서 레드로..
-빨강은 선두, 파랑은 후발주자..
* 이번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그런데 실험 결과 놀랍게도 펩시보다는 코카콜라 상표 쪽을 선택하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왔다. 즉 코카콜라의 브랜드 파워가 더 강했던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에도 fMRI 촬영을 했는데, 대뇌 위쪽·앞쪽에 자리한 등쪽 이마 앞 피질(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과 해마(hippocampus)가 흥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흥미롭게도 앞서 활성화된 배 안쪽 이마앞 피질은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등쪽 이마 앞 피질은 정서적인 정보에 따라 어떤 행동을 선택하게 만드는 기능과 관련돼 있으며, 해마는 기억·학습과 관련된 영역이라는 것이 이제까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코카콜라 상표를 보면 뇌는 자신에게 호감을 준 광고와 마케팅과 같은 정보를 되살려 그쪽을 선택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콜라는 ‘맛’이 아니라 ‘브랜드’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학습기억현상연구단 신희섭 단장은 “브랜드 파워가 상품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상식을 뇌 연구를 통해 확증한 것”이라며, “맛이 주는 쾌감을 처리하는 뇌 경로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나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니까 결론은 콜라는 맛에서 비슷한데 맛으로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상표의 색과 디자인이 사람의 시선을 얼마나 확 끌어당길수 있냐는 점이다.
초코파이의 탄생
1970년대 초 동양제과의 한 연구원이 해외연수 중 호텔식당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을 코팅한 과자를 보고 영감을 받은것에서 초코파이가 탄생했다
블루에서 레드로..
당시에 고단백, 고칼로리를 가진 영양식으로 개발된 초코파이는 상류층을 주 타겟으로 고급스러움에 주력하였다. 패키지 디자인 전략은 초콜릿 제품과 어울릴 것 같지않은 파격적은 스카이블루 칼라를 사용함으로써 매장 내에 차별화된 대비를 강조하는 효과를 가져왔고, 초코파이는 블루라는 강한칼라를 구축하게 되었다.
1980년대 유사제품으로 인한 차별성을 부각 시키기 위해 디자인의 변화가 필요했고 이에따라 동양제과는 패키지 상단에 제품특성을 고려한 초콜릿 칼라에 브랜드네임을 장착하여 강조를 재 주었고 현재의 디자인의 모태가 되는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블루칼라의 포장을 계속 써 오다가 1955년이후 초코파이의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였다.
이에따라 수출용 패키지의 디자인 및 칼라에 대한 샐운 적용이 모색되었고, 현지인의 정서를 고려한 시장조사의 결과에 따라 레드를 매인 칼라로 하는 수출용 패키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 유사제품에대한 차별화 전략으로 블루였던 초코파이의 메인칼라를 전격적으로 레드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2002년이후 초코파이 글로번은 로드맵을 구축하고 중국에 초코파이를 수출하고 있다.중국은 레드를 좋아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컬러마케팅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빨강은 선두, 파랑은 후발주자..
엘지는 빨강, 삼성은 파랑에 ‘풍덩’
코카콜라는 빨강이다. 그의 영원한 경쟁자 펩시는 파랑이다. DHL은 빨강이다. 그의 라이벌 페덱스(FedEx)는 파랑이다. 왜 그럴까?광고업계에서 기업 CI(Corporate Identityㆍ기업이미지통합) 작업을 할 때 불문율이 있다. 시장 선두업체는 시각 효과를 위해 주로 빨강을 쓰고, 후발업체는 1위 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보색 대비를 이루는 파랑을 쓴다는 것. 그렇다보니 글로벌 선두기업의 CI에는 빨강과 파랑이 많다.빨강과 파랑의 매력에 빠진 건 글로벌 기업뿐만이 아니다. 국내 40대 기업의 CI를 조사해 본 결과 24개가 파란색, 13개가 빨간색이었다. 이 외에 다른 색은 롯데백화점과 국민은행의 금색, 하나은행의 녹색뿐이었다. 보라색, 검은색, 파스텔톤 등의 색깔은 전혀 없었다.파랑에 빠진 기업들은 삼성,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이다. 이들 기업은 파랑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하늘 혹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은 주로 자연과 미래를 표현하는 색으로 사용된다. 파란색을 로고에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기업들도 자연, 미래 등의 의미를 품고 있다.삼성그룹 전체의 로고는 기본 파란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하늘과 바다, 즉 자연을 상징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청원색 역시 연속성을 지닌 푸른 지구를 의미한다.대한항공의 파란색 역시 그들이 활약해야 하는 무대인 창공을 뜻한다. 항공기 외장의 기조색인 담청색은 무궁한 미래와 창공을, 로고 중간의 적색 청색을 조화시킨 태극 문양은 다이내믹한 힘을, 그 사이의 흰색은 프로펠러의 회전 이미지를 형상화했다.파랑으로 미래에 대한 의지를 표한 기업은 우리은행이다. 옅은 청색은 우리은행의 희망찬 미래를 뜻한다.4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파란색 계통의 CI를 사용하지만 이들의 농도와 이름은 각기 다르다. 현대오일뱅크는 하늘색에 가까운 색을 쓰는데 ‘현대오일뱅크비비드블루’라고 불리며, KT에 사용되는 파란색은 ‘KT 로열블루(Royal Blue)’라고 지칭된다.색의 제왕인 빨강은 국내 기업 로고에서는 파랑에 밀렸다. 자극성이 강한 빨강은 심리학적으로 정열, 흥분, 적극성을 뜻하고 생산, 으뜸의 뜻도 내포하고 있다. 기업들도 이런 빨강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LG 레드(Pantone 207C)는 LG인의 정렬적인 도전 의지를 나타낸다. 태양의 정열을 상징하는 기아자동차의 메인레드 색상은 기아의 힘찬 도약의지를, 강렬함과 기쁨을 상징하는 신세계의 붉은 꽃은 고객과 사회를 위한 신세계의 속뜻을 의미한다.-헤럴드생생뉴스 인용
이번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이번에 빨강과 파랑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 많다,
우선 그냥 지나치게 되었던 패스트푸드점의 내부 인테리어가 왜 빨간지 생각도 안해보고 지나쳤는데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지루함을 느끼게 해서 빨리 나가게 하려는 색의 심리가 들어있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국내외의 일이등하는 기업들의 일이등을 가리는 오묘한 색채심리도 놀라웠다. 어떻게 일위를 하는 기업은 빨간색을 쓰고 그 뒤를
연구팀은 이번에도 fMRI 촬영을 했는데, 대뇌 위쪽·앞쪽에 자리한 등쪽 이마 앞 피질(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과 해마(hippocampus)가 흥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흥미롭게도 앞서 활성화된 배 안쪽 이마앞 피질은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등쪽 이마 앞 피질은 정서적인 정보에 따라 어떤 행동을 선택하게 만드는 기능과 관련돼 있으며, 해마는 기억·학습과 관련된 영역이라는 것이 이제까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코카콜라 상표를 보면 뇌는 자신에게 호감을 준 광고와 마케팅과 같은 정보를 되살려 그쪽을 선택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콜라는 ‘맛’이 아니라 ‘브랜드’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학습기억현상연구단 신희섭 단장은 “브랜드 파워가 상품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상식을 뇌 연구를 통해 확증한 것”이라며, “맛이 주는 쾌감을 처리하는 뇌 경로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나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니까 결론은 콜라는 맛에서 비슷한데 맛으로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상표의 색과 디자인이 사람의 시선을 얼마나 확 끌어당길수 있냐는 점이다.
초코파이의 탄생
1970년대 초 동양제과의 한 연구원이 해외연수 중 호텔식당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을 코팅한 과자를 보고 영감을 받은것에서 초코파이가 탄생했다
블루에서 레드로..
당시에 고단백, 고칼로리를 가진 영양식으로 개발된 초코파이는 상류층을 주 타겟으로 고급스러움에 주력하였다. 패키지 디자인 전략은 초콜릿 제품과 어울릴 것 같지않은 파격적은 스카이블루 칼라를 사용함으로써 매장 내에 차별화된 대비를 강조하는 효과를 가져왔고, 초코파이는 블루라는 강한칼라를 구축하게 되었다.
1980년대 유사제품으로 인한 차별성을 부각 시키기 위해 디자인의 변화가 필요했고 이에따라 동양제과는 패키지 상단에 제품특성을 고려한 초콜릿 칼라에 브랜드네임을 장착하여 강조를 재 주었고 현재의 디자인의 모태가 되는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블루칼라의 포장을 계속 써 오다가 1955년이후 초코파이의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였다.
이에따라 수출용 패키지의 디자인 및 칼라에 대한 샐운 적용이 모색되었고, 현지인의 정서를 고려한 시장조사의 결과에 따라 레드를 매인 칼라로 하는 수출용 패키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 유사제품에대한 차별화 전략으로 블루였던 초코파이의 메인칼라를 전격적으로 레드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2002년이후 초코파이 글로번은 로드맵을 구축하고 중국에 초코파이를 수출하고 있다.중국은 레드를 좋아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컬러마케팅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빨강은 선두, 파랑은 후발주자..
엘지는 빨강, 삼성은 파랑에 ‘풍덩’
코카콜라는 빨강이다. 그의 영원한 경쟁자 펩시는 파랑이다. DHL은 빨강이다. 그의 라이벌 페덱스(FedEx)는 파랑이다. 왜 그럴까?광고업계에서 기업 CI(Corporate Identityㆍ기업이미지통합) 작업을 할 때 불문율이 있다. 시장 선두업체는 시각 효과를 위해 주로 빨강을 쓰고, 후발업체는 1위 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보색 대비를 이루는 파랑을 쓴다는 것. 그렇다보니 글로벌 선두기업의 CI에는 빨강과 파랑이 많다.빨강과 파랑의 매력에 빠진 건 글로벌 기업뿐만이 아니다. 국내 40대 기업의 CI를 조사해 본 결과 24개가 파란색, 13개가 빨간색이었다. 이 외에 다른 색은 롯데백화점과 국민은행의 금색, 하나은행의 녹색뿐이었다. 보라색, 검은색, 파스텔톤 등의 색깔은 전혀 없었다.파랑에 빠진 기업들은 삼성,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이다. 이들 기업은 파랑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하늘 혹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은 주로 자연과 미래를 표현하는 색으로 사용된다. 파란색을 로고에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기업들도 자연, 미래 등의 의미를 품고 있다.삼성그룹 전체의 로고는 기본 파란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하늘과 바다, 즉 자연을 상징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청원색 역시 연속성을 지닌 푸른 지구를 의미한다.대한항공의 파란색 역시 그들이 활약해야 하는 무대인 창공을 뜻한다. 항공기 외장의 기조색인 담청색은 무궁한 미래와 창공을, 로고 중간의 적색 청색을 조화시킨 태극 문양은 다이내믹한 힘을, 그 사이의 흰색은 프로펠러의 회전 이미지를 형상화했다.파랑으로 미래에 대한 의지를 표한 기업은 우리은행이다. 옅은 청색은 우리은행의 희망찬 미래를 뜻한다.4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파란색 계통의 CI를 사용하지만 이들의 농도와 이름은 각기 다르다. 현대오일뱅크는 하늘색에 가까운 색을 쓰는데 ‘현대오일뱅크비비드블루’라고 불리며, KT에 사용되는 파란색은 ‘KT 로열블루(Royal Blue)’라고 지칭된다.색의 제왕인 빨강은 국내 기업 로고에서는 파랑에 밀렸다. 자극성이 강한 빨강은 심리학적으로 정열, 흥분, 적극성을 뜻하고 생산, 으뜸의 뜻도 내포하고 있다. 기업들도 이런 빨강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LG 레드(Pantone 207C)는 LG인의 정렬적인 도전 의지를 나타낸다. 태양의 정열을 상징하는 기아자동차의 메인레드 색상은 기아의 힘찬 도약의지를, 강렬함과 기쁨을 상징하는 신세계의 붉은 꽃은 고객과 사회를 위한 신세계의 속뜻을 의미한다.-헤럴드생생뉴스 인용
이번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이번에 빨강과 파랑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 많다,
우선 그냥 지나치게 되었던 패스트푸드점의 내부 인테리어가 왜 빨간지 생각도 안해보고 지나쳤는데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지루함을 느끼게 해서 빨리 나가게 하려는 색의 심리가 들어있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국내외의 일이등하는 기업들의 일이등을 가리는 오묘한 색채심리도 놀라웠다. 어떻게 일위를 하는 기업은 빨간색을 쓰고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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