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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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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 연구 질문
- 연구 방법:
양적 연구방법/ 질적 연구방법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의학의 힘을 빌린 연예인들이 대다수 이다. 또 요새는 ‘탤런트 K양의 성형고백’등의 연예인이 자신의 성형 횟수나 부위를 밝힘으로서 솔직함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거나 당당하게 밝히는 추세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치료받았던 성형외과를 홍보하는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나는 성형 자체를 나쁘다고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반 사람들의 태도를 연구하려고 한다. 특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연예인 성형에 대한 인식인데 우리나라는 여자 연예인의 성형에는 각종 악플이 달리고 인터넷에 성형 전 사진이 돌면서 인식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면 남자 연예인 성형은 잘 들춰내지지도 않을뿐더러 별로 큰 가십거리도 되지 않는 이유나 사람들의 심리 등을 성(性)과 관련해 연구해 보려고 한다. 또 더 나아가 이 연구를 통해 연예인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사람으로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인식 개선의 방법이 있다면 연구해 보려고 한다.
② 연구 질문
- 왜 일반 사람들은 여자 연예인의 성형에는 인색하면서
남자 연예인의 성형에는 비교적 관대한 것일까?
- 성형을 나쁘게만 인지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식 개선의 방법은 없을까?
③ 연구방법
-양적 연구 방법
<표본조사 : 모집단에서 표본 추출하려 자료를 수집하고 가설을 검증>
한창 연예인에 관련해 많은 관심이 있는 10대, 20대 초반의 사람들에게 설문지를 돌려서 남자, 여자 연예인 성형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남자 43명, 여자 52명으로 총 95명에게 설문지를 돌렸고 분석하였다.
<설문지>
안녕하세요. 한성대 10학번 무역학과 김나래입니다. 제가 지금 교양으로 듣고 있는 [성과 사회]시간에 레포트 제출을 위해 ‘남녀 연예인 성형에 관한 인식’에 관한 몇 가지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설문지 분석 외에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세 성별: 남 / 여
1. 요새 연예인 중에 성형을 한 연예인의 비율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25% 미만 ② 25%~50% ③ 50%~75% ④ 75%~100%
2. 어느 성별의 연예인의 성형이 더욱 관심이 가고 궁금하십니까?
① 어느 성별이던 관심 있다. ② 남자 연예인
③ 여자 연예인 ④어느 성별이던 관심 없다.
3. 요즘은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는 추세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긍정적이다. ② 부정적이다. ③ 그냥 그렇다. ④기타:
4. 연예인들의 성형 사실을 알고 악성댓글이나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① 그래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② 별로 관심이 없다.
③ 정도에 따라 괜찮다고 생각한다.
④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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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 방법
<내용분석 : 문헌, 신문기사 등 문서/영상/이미지 자료 분석>
나의 연구 주제는 연예인에 관한 주제여서 직업의 특성상 실제 연예인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거나 관찰하는 등의 심층면접이나 참여관찰 등의 질적인 방법의 자료 수집은 거의 불가능 하였다. 따라서 인터넷의 많은 기사나 이미지, 사람들의 댓글 등을 참고하고 분석하였다.
Ⅱ. 본 론
우리나라의 현재 활동하는 연예인의 수는 배우, 탤런트, 가수, 개그맨 등 모두 합쳐 약 12532명 정도이고 백분율로 따지면 약 0.026% 정도가 나온다. 사실 이 중에서 굳이 성형을 한 연예인과 하지 않은 연예인의 비율을 따질 수는 있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성형 여부를 잘 드러내길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또 전체 국민에 비하면 엄청난 소수의 사람들이며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서 성형 여부의 정확한 비율을 알아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대중매체를 통해 10대 20대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공인(公人)은 연예인들이다. 요새는 원래 직업이 가수인데 연기자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연기자가 앨범을 내는 경우도 많아 말 그대로 한 가지 분야에서만 활동하기 보다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을 접하게 될 때 그 사람을 오래 알고 겪어 보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외적인 부분을 중시하게 된다. 우리도 언론을 통해 연예인을 바라볼 때 그 사람의 됨됨이나 성격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먼저 외모적인 부분이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못생긴 것보다는 예쁜 것과 잘생긴 것을 뚜렷하지 않은 것보다는 뚜렷함을 굵은 것보다는 얇은 것을 더욱 많이 선호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탑스타들의 예를 살펴보면 모두 늘씬하고 큰 키에 서구적으로 시원시원하게 크고 짙은 쌍커풀을 가진 눈과 서양인 마냥 오똑한 코, 섹시하게 보이는 도톰한 입술, 곧 사라질듯 한 얼굴 크기와 V라인 등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외모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도 분명 있다. 지금 우리가 미녀(美女), 미남(美男)이라 일컫는 사람들은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민족의 특성이나 자연, 기후적인 특성으로 보았을 때도 서구적인 외모를 가질 확률은 크지 않다. 연예인 역시 사람이고 하나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생명체임으로 모두가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다. 따라서 후천적으로 연예인의 직업을 갖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더욱 돋보이고 어필하기 위하여 성형 과학의 힘을 빌리는 사람이 많다.
인기가 더욱 많아지고 싶어 하는 것은 여자나 남자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있다. 특히 보이는 게 인형 같고, 모델 같은 사람들 천지인 연예계에서 살아남고 싶은 욕망과 소위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유독 남자연예인보다 여자 연예인이 휴식기를 가지다가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하면 매의 눈초리로 ‘어디부터 고쳤나..’, ‘옛날하고 얼굴이 달라졌다.’ 하면서 기자들은 기자를 써내고 사람들은 댓글을 단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다가 돌아온 배우나 컴백을 한 가수들 또는 화보집을 낸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그때마다 다른 컨셉이나 화장기술 아니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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