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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전쟁은 계속 되고 라일라는 둘째를 임신했다. 타리크의 아이인 아지자를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남편의 아이를 사랑할 수 있을지 의심을 품게 되고 아이를 없앨까 하지만 낳기로 한다. 곧 아들 잘마이가 태어난다. 남편은 철부지 아들로 키우게 되고 잘마이만을 생각한다. 라시안의 구두방이 불에 타면서 수입이 없어 집안이 급격하게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5명을 부양하기 힘들어지게 되자 아지자를 고아원에 보내기로 한다. 마리암은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지만 사망소식만 듣게 된다. 혼자 아지자를 보러 가던 라일라는 법에 의해서 맞게 되고 상처투성이 몸으로 집을 가는중 그토록 보고 싶었던 타르크가 그녀의 집앞에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타르크와 얘기를 나누고 타르크의 사망소식은 라시안이 꾸민 거짓이라는걸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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