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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끝나버리게 할 수도, 자신의 잘못을 덮을 수도, 범죄도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미디어라는 존재로 우리는 이로움과 해로움을 모두 얻게 되었고, 해로움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에게 편리하게 만드는 일 또한 얻게 되었다.
이 영화는 미디어의 해로움을 강조하면서도 우리에게 우리도 언젠가는 샘처럼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미디어의 해로움을 강조하면서도 우리에게 우리도 언젠가는 샘처럼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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