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의 성서신학적 이해> 요약 _ 이재서 저 (기독교 사회봉사의 개념과 가치, 사도들의 봉사 인식과 그 실천 제 5장 사도들의 봉사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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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봉사의 성서신학적 이해> 요약 _ 이재서 저 (기독교 사회봉사의 개념과 가치, 사도들의 봉사 인식과 그 실천 제 5장 사도들의 봉사 인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기독교 사회봉사의 개념과 가치
제 1장 봉사 규범의 출발과 그 의미
제 2장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봉사
제 3장 봉사 실천의 주체, 근원적인 힘, 대상
제 4장 봉사의 내용, 자세, 결과

제 2부 사도들의 봉사 인식과 그 실천
제 5장 사도들의 봉사 인식
제 6장 초대교회의 봉사 실천
제 7장 초대교회 성장기반으로서의 봉사 실천
제 8장 봉사부 설립과 사도 바울의 봉사 실천

본문내용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2) 예수님에 대한 섬김
마가복음 15장 40절, 41절에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라 했다. 여기서는 디아코네오이다. 이들은 막달라 마리아를 필두로 한 일단의 여제자들인데 자신들의 소유로 예수님께 실질적인 봉사를 하였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시는 자리까지 온 것이다.
3) 성도에 대한 섬김
로마서 15장 25절에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라 했는데 여기서 ‘섬김’은 디아코네오이다. 상술하였듯이 바울은 지금 아가야와 마게도냐에서 모금된 구제금을 가지고 기근으로 굶주린 예루살렘 성도들 돕는 좋은 본보기라 하겠으며 성도도 섬겨야 할 대상임을 분명히 한다.
4) 믿는 상전에 대한 섬김
디모데전서 6장 2절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라고 했다. 여기 ‘섬기다’는 둘류오로 ‘노예가 되다’라는 의미가 있다. 영적 관계와 육적 관계를 혼돈하는 것이다. 오히려 믿는 상전을 가진 것을 감사하여 더 잘 섬기고 중심으로 공경해야 할 것이다.
5) 사도에 대한 섬김
디모데후서 1장 18절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라 했는데 디아코네오를 사용하였다.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부지런히 찾아가 돕고 섬겼던 오네시보로의 이야기이다. 오늘날에도 복음 사역을 하는 주의 종들에 대한 섬김을 연상하게 하는 대목이다.
6) 약한 사람들에 대한 섬김
사도행전 20장 34절, 35절에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라 했다. 여기서 ‘돕고’는 안틸람바노인데 ‘대신 지다, 붙들다, 도우다’의 뜻을 갖고 있다. ‘약한 사람들을 돕고’란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돕는 것을 말한다고 본다. 그것은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라는 바울의 권고와 일치하는 바이다.
7) 뭇 사람에 대한 섬김
우리의 목표는 영적인 승리자가 되는 것, 다른 말로는 영적으로 높아지는 것인데 그 원리는 역설적으로 이 세상에서는 낮아져야 하는 것이다. 그 낮아짐의 실천은 사람들, 뭇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의 삶 자체는 세상의 무수한 사람들을 섬기는 것으로 나타나야 함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제 4장 봉사의 내용, 자세, 결과
봉사의 내용
1) ‘자기의 소유’로 할 것
누가복음 8장 1절~3절“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 ···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예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긴 내용이다. 예수님 승천 이후 초대교회에서 성도들이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핍절한 사람이 없도록 구제하던 상황을 연상케 한다. 타인에 대한 물질적인 봉사는 자신의 것이 희생되어야 하는 원리이다.
2) ‘수고하여 번 것’으로 할 것
바울은 자비량 선교사로서 텐트를 만들어 본인의 선교비뿐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돕기까지 했다. 바울은 스스로 그것을 본을 보인 것이라 말한다. 결코 바울의 경제사정이 남을 정도로 넉넉했다고는 볼 수 없으며, 남을 돕기 위해서는 근검절약을 해야 했을 것이다. 쓰고 남는 것을 가지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자랄지라도 절약해서 도와야 하는 것이다.
3)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베풀 것
로마서 16장 1절~2절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주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여기서 특별히 ‘도와줄지니’는 파리스테미라는 단어를 썼는데 ‘옆에 두다, 제공하다’의 의미로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그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용이하게 사용하고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봉사의 방법, 자세
1) 삼위 하나님에 대한 봉사
하나님에 대한 봉사는 넓은 의미로는 사람에 대한 봉사까지 포함된 개념이라 하겠으나, 일단 여기서는 문자적으로 직접 하나님에 대한 섬김을 표시하고 있는 말씀들으 중심으로, 섬기는 자가 취해야 할 태도와 자세에 대해 살펴본다.
(1) 추종함으로 섬긴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와 일생을 함께 한다는 것이다. 그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삶을 본받아 그가 사신 대로 살고 그의 고통과 고난에 동참하며 그가 당부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2) 일편단심으로 섬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고 하나님과 세상 제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한다. 일단 이것은 탐욕에 대한 경고이다. 세상 욕심을 버리고 주님만 섬기라는 의미이다. 여기서의 섬김은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말씀한다.
(3) 성전에서 섬긴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씀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진리 안에서 섬긴다’는 뜻이다. 가령, 구원에 관해서랄지 혹은 세상에서 인간이 취해야 할 삶의 자세에 관해서랄지 인간으로서 깨닫고 지켜야 할 진리들이 있는 것이다. 둘째, ‘믿음 안에서 섬긴다’는 뜻이다.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얼마든지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낼 수 있다. 실제로 예수님을 유일한 구주로 믿고 영원한 천국과 부활을 믿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진정으로 받아들인 가운데 섬겨야 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긴다.
다윗 역시도 평생을 하나님께 충성하며 섬겼던 사람이다. 자기의 주관에 의한 섬김이 아니라 배를 탄 사람의 뜻을 따라 노를 젓는 충직한 섬김을 상징한다. 그래서 그의 섬김을 ‘하나님의 뜻을 좇아’라고 했다.
(5) 밤낮으로 섬긴다.
누가복음 2장 37절의 ‘주야’는 헤메라인데 ‘낮, 하루’를 뜻한다. 그에 비해 요한계시록 7장 15절의 ‘밤낮’은 ‘밤’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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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09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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