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글로벌화와 세계시장
Ⅰ. 시장의 글로벌화
Ⅱ. 생산의 글로벌화
Ⅲ. 사람의 글로벌화
Ⅳ. 글로벌경쟁과 새 시장의 등장
1. 브릭스와 new10의 등장
2. 글로벌기업과 국가의 논리
Ⅰ. 시장의 글로벌화
Ⅱ. 생산의 글로벌화
Ⅲ. 사람의 글로벌화
Ⅳ. 글로벌경쟁과 새 시장의 등장
1. 브릭스와 new10의 등장
2. 글로벌기업과 국가의 논리
본문내용
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2월23일).이 지적은 1990년대에 미국에서도 등장하였다.
로버트 라이시(Robert Reich)는 "우리는 누구인가? (Who is US?)"라는 논문에서 2가지 형해의 회사, 예를 들면 미국인이 경영하고 미국에 본사를 두면서 생산거점은 OEM으로 해외합작사업으로 움직이는 기업(IBM, 모토로라)과 외국인이 경영하면서 외국에 본사를 두었지만 미국에 생산거점을 두고 많은 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소니, 필립스, 혼다) 중 어느 것이 더 미국적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로버트 라이시가 사용한 'US'는 '우리들'과 USA(미국)'라는2중의 의미로, 그는 국적을 넘어 미국에서 생산하고 미국에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 미국 기업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글로벌화가 진전되면서 생겨난 세계의 공공적 이익과 국가이익과의 마찰과 갈등을 지적하였는데, 글로벌기업은 인력의 55%를 외국에서 고용하고 매출의 59%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이 마찰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업과 국가의 논리가 비동조화되는 것에 대해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최근 '회사란 무엇인가'라는 시리즈를 통해 기업력이 국력(國力)을 추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매출액이 웬만한 나라의 국력, 즉 국가 GDP를 넘어서는 글로벌 초거대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2004년 기준으로 기업과 국력을 비교해 보면, 월마트 매출액이 2, 880억 달러로 오스트리아의 GDP 2901억보다 약간 적지만2억 인구의 인도네시아의 GDP 2,576억 달러보다 많고 미국의 GM자동차(1 726억 달러)는 935억 달러로 핀란드의 GDP(1,865억 달러)와 비슷한 규모이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716억 달러로 아랍에미리트의 GDP(710억 달러)보다 많고 현대자동차(464억 달러)는 베트남의 GDP(452억 달러)와 비슷하다.
이러한 예를 보면, 과거처럼 국가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초글로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과거 본국기업의 성장이 자국 내의 고용과 창출로 이어졌지만 이제는 기업이 글로벌화되면서 저임금국가로 이전함에 따라 이 논리도 깨어졌고, 우리 기업이라는 개념도 우리나라 사람이 경영하는 기업이 아니고 우리나라에 생산하며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야말로 우리기업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논리가 등장한다.
국가의 경제력을 상징하는 지표가 GDP(국내총생산)에서 GNI(국민총소득)로 바뀌고, 기업과 국경을 뛰어넘은 활동(해외생산, 해외직접투자)에 의해 국력 개념은 더욱 변질되고, 국가의 영토를 기초로 한 생산력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 기술, 지식 등의 시스템에 의해 새로운 경제력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러한 국가를 리차드 로즈크랜스(Richard Rosecrance) 교수는 가상국가(vitrual State)로 표현한다. 가상국가는 공업국가, 통상국가의 개념보다 좀 더 국가의 개념이 희박한 글로벌화에서 나타난 국가 개념이다.
로버트 라이시(Robert Reich)는 "우리는 누구인가? (Who is US?)"라는 논문에서 2가지 형해의 회사, 예를 들면 미국인이 경영하고 미국에 본사를 두면서 생산거점은 OEM으로 해외합작사업으로 움직이는 기업(IBM, 모토로라)과 외국인이 경영하면서 외국에 본사를 두었지만 미국에 생산거점을 두고 많은 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소니, 필립스, 혼다) 중 어느 것이 더 미국적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로버트 라이시가 사용한 'US'는 '우리들'과 USA(미국)'라는2중의 의미로, 그는 국적을 넘어 미국에서 생산하고 미국에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 미국 기업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글로벌화가 진전되면서 생겨난 세계의 공공적 이익과 국가이익과의 마찰과 갈등을 지적하였는데, 글로벌기업은 인력의 55%를 외국에서 고용하고 매출의 59%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이 마찰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업과 국가의 논리가 비동조화되는 것에 대해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최근 '회사란 무엇인가'라는 시리즈를 통해 기업력이 국력(國力)을 추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매출액이 웬만한 나라의 국력, 즉 국가 GDP를 넘어서는 글로벌 초거대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2004년 기준으로 기업과 국력을 비교해 보면, 월마트 매출액이 2, 880억 달러로 오스트리아의 GDP 2901억보다 약간 적지만2억 인구의 인도네시아의 GDP 2,576억 달러보다 많고 미국의 GM자동차(1 726억 달러)는 935억 달러로 핀란드의 GDP(1,865억 달러)와 비슷한 규모이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716억 달러로 아랍에미리트의 GDP(710억 달러)보다 많고 현대자동차(464억 달러)는 베트남의 GDP(452억 달러)와 비슷하다.
이러한 예를 보면, 과거처럼 국가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초글로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과거 본국기업의 성장이 자국 내의 고용과 창출로 이어졌지만 이제는 기업이 글로벌화되면서 저임금국가로 이전함에 따라 이 논리도 깨어졌고, 우리 기업이라는 개념도 우리나라 사람이 경영하는 기업이 아니고 우리나라에 생산하며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야말로 우리기업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논리가 등장한다.
국가의 경제력을 상징하는 지표가 GDP(국내총생산)에서 GNI(국민총소득)로 바뀌고, 기업과 국경을 뛰어넘은 활동(해외생산, 해외직접투자)에 의해 국력 개념은 더욱 변질되고, 국가의 영토를 기초로 한 생산력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 기술, 지식 등의 시스템에 의해 새로운 경제력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러한 국가를 리차드 로즈크랜스(Richard Rosecrance) 교수는 가상국가(vitrual State)로 표현한다. 가상국가는 공업국가, 통상국가의 개념보다 좀 더 국가의 개념이 희박한 글로벌화에서 나타난 국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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