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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목차
▶제1장 환경오염의 종류………………………………………1
▶대기오염………………………………………………………·2
▶수질오염………………………………………………………10
▶해양오염………………………………………………………15
▶토양오염………………………………………………………18
·
▶제2장 자연재해의 종류
▶태풍……………………………………………………………23
▶황사……………………………………………………………27
▶가뭄……………………………………………………………32
▶지진……………………………………………………………35
▶홍수……………………………………………………………28
▶화산……………………………………………………………40
▶산사태 ………………………………………………………·43
▶해일……………………………………………………………46
▶적조/녹조현상………………………………………………·49
▶우박……………………………………………………………52
▶한파……………………………………………………………54
▶폭설……………………………………………………………55
▶산불……………………………………………………………57
▶지구 온난화…………………………………………………·60
▶산성비…………………………………………………………63
▶스모그…………………………………………………………65
▶출처……………………………………………………………67
▶대기오염………………………………………………………·2
▶수질오염………………………………………………………10
▶해양오염………………………………………………………15
▶토양오염………………………………………………………18
·
▶제2장 자연재해의 종류
▶태풍……………………………………………………………23
▶황사……………………………………………………………27
▶가뭄……………………………………………………………32
▶지진……………………………………………………………35
▶홍수……………………………………………………………28
▶화산……………………………………………………………40
▶산사태 ………………………………………………………·43
▶해일……………………………………………………………46
▶적조/녹조현상………………………………………………·49
▶우박……………………………………………………………52
▶한파……………………………………………………………54
▶폭설……………………………………………………………55
▶산불……………………………………………………………57
▶지구 온난화…………………………………………………·60
▶산성비…………………………………………………………63
▶스모그…………………………………………………………65
▶출처……………………………………………………………67
본문내용
경험한 바와 같이 북동아시아지역의 대기오염 장거리 이동에 의한 영향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조사연구가 필요하고 또한 인접국가간의 긴밀한 협조와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한·중·일 3개국 환경장관의 \"제4차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 황사에 공동대응을 합의한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3개국 장관은 중국의 25개 지상관측소와 3개 인공위성에서 측정한 황사모니터링 자료를 중국 국가 환경 보호 총국 홈페이지(www.zhb.gov.cn)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키로 했고, 한국 방면으로 이동하는 중국의 황사길에 측정소를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함으로써 중국의 황사발생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는 북경시와 한·중 우의림(友誼林) 조성 청소년 상호방문 사업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는데, 중국 북경시와 서안시 근교에 황사 방지림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황사방지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한·중·일 공동협력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 매년 서울면적의 4배에 해당하는 2,460㎢의 국토가 사막화해 황사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00년이후 매년 1,800억원을 투입하여 사막화 방지를 위한 \"경작지를 다시 숲으로 만들기(退耕還林)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사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지역의 농·목축업 주민들을 이주시켜 자연생태계를 더 이상 훼손시키지 않게 하는 한편, 사막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을 개발하여 녹화사업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수 십 년 전 부터 인위적으로 파괴된 광활한 산림 및 초원의 복구는 쉬운 일이 아니다.
가뭄
가뭄이란 일시적인 특이현상을 말하며, 강수량이 적어 기후의 영구적인 특성이 되는 건조지역의 기후특성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가뭄은 수많은 정의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특정기간, 보통 계절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강수량 부족에 기인하는 것이다. 가뭄은 특정 지역에서 어느 정도 긴 기간 동안의 강수와 증발산 사이의 물수지에 대한 평균 조건, 즉 정상상태와 비교하여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시기(주요 발생 계절, 우기 시작의 지연, 주요 작물 생육단계와 관련한 강우 발생 등)와 유효성(강우 강도, 강우 발생 횟수)과도 관련이 있다. 고온, 강한 바람, 낮은 상대습도 등과 같은 기후인자들도 가뭄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심각성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가뭄피해
(1) 농작물
물 마른 논 면적과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각각 2001년 6월 12일에 8,517ha, 10,295ha, 14일에 8,715ha, 6,288ha, 17일에 5,785ha, 4,279ha에 이르렀다. 이 가뭄 상황은 17일부터 전국에 걸쳐 내린 비로 해소되었다. 17일 전까지 가뭄의 면적이 감소하는 이유는 스프링클러, 양수기, 급수차 등의 장비지원에 의한 것이다. 모내기 한 논 중 마른 면적은 강원, 경북, 충북, 경기가 가장 넓었다.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충북이 가장 넓었고, 작물은 고추가 2,141ha로 가장 넓었다. 가뭄기간동안 섬진강·영산강권역 내에서 농업용수 부족을 겪은 행정구역은 임실군 등 총 6개 시·군이었다. 보리 등 밭작물의 생육부진과 시들음 현상이 일부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토양 수분 부족으로 인한 콩을 비롯한 밭작물의 파종시기가 지연되었다.
강원지역으로는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6월 9일 7,932ha에서 6월 10일에는 10,152ha로 늘어났다. 그러나 6월 13일 이후 대대적인 물주기와 함께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리면서 시들음 면적이 감소되어 6월 17일에는 5,785ha로 줄었다.
가뭄이 지속되면서 채소, 특작류의 파종면적(112천ha)중 도별 시들음 면적은 충북1,365ha, 강원 298ha, 경기 297ha로 나타났다. 작물별 시들음 면적은 고추 1,242ha, 참깨 414ha, 마늘 336ha로 경사지 재배가 많은 고추의 가뭄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특히 산간 경사지 재배포장은 관수가 곤란하여 한낮에는 일시 시들음 현상이 발생하였다. 과수류에서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났다. 사과, 배는 나뭇가지껍질이 갈라지거나 말라 죽게 되어 과실이 제대로 크지 못했다. 포도는 송이가 작아지고, 잎 황화현상이 발생했다.
(2) 물 부족
도서지역 등 상시급수난 지역인 8개 시·군 19개 읍·면에서 17,705세대(57,141명)에 제한 운반 급수를 실시하였다. 6월에 들어서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이 더욱 심화되었다. 6월 4일 전국 29개 시·군에 약 16만 5천명에 대한 제한 운반급수를 실시하였다. 지역별로는 강원 4개 시·군, 충북 7개시·군, 전남 5개시·군, 경북 8개시·군, 경남 5개 시·군이었다. 6월 12일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7개 도에 걸쳐 24만 5천 여명이 급수제한을 받게 되었다.
가뭄 피해 사례
73. 3 일본
- 전년을 통한 가뭄 계속으로 특히 동경은 2000년만의 기록적인 가뭄이 계속되었으며 3월의 강수량도 10mm 정도
- 갑동지방과 서부지방의 강수량은 예년의 3~30% 정도
73. 4 인도
- 서부지역 100년만에 처음으로 3~7년간 무강수를 기록
- 구호 대상자는 약 2000만명
73. 6 서아프리카 6개국
- 6개국 아프리카 서부의 세네갈, 말리, 모리타니, 오토볼타, 니제르, 차드에 60만의 가뭄으로 대흉작
- 기아 선상에 있었던 자가 약 570만명
81. 4 아프리카
- 아프리카 동부의 지브티,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에 가뭄으로 호수가 마르고 바닥이 갈라짐
- 아사직전에 이르렀던 수가 2만명 정도
가뭄에 대비하는 방법
1. 나무를 많이 심고 녹지를 가꾼다.
- 나무는 뿌리를 통해 비가 올 땐 빗물을 저장해 홍수를 막아 주고 가뭄이 들 땐 그 물을 조금씩 흘러 보내 가뭄을 막아 준다.
2. 저수지와 댐을 만든다.
- 비가 많이 올 때 물을 저장했다가 가뭄이 들 때 저장한 물을 내보내서 가뭄을 해결한다.
3. 강 하구 언 둑을 만든다.
- 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하구 언 둑을 만들어두면 민물이 바닷물과 섞이는 것을
그런 점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한·중·일 3개국 환경장관의 \"제4차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 황사에 공동대응을 합의한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3개국 장관은 중국의 25개 지상관측소와 3개 인공위성에서 측정한 황사모니터링 자료를 중국 국가 환경 보호 총국 홈페이지(www.zhb.gov.cn)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키로 했고, 한국 방면으로 이동하는 중국의 황사길에 측정소를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함으로써 중국의 황사발생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는 북경시와 한·중 우의림(友誼林) 조성 청소년 상호방문 사업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는데, 중국 북경시와 서안시 근교에 황사 방지림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황사방지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한·중·일 공동협력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 매년 서울면적의 4배에 해당하는 2,460㎢의 국토가 사막화해 황사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00년이후 매년 1,800억원을 투입하여 사막화 방지를 위한 \"경작지를 다시 숲으로 만들기(退耕還林)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사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지역의 농·목축업 주민들을 이주시켜 자연생태계를 더 이상 훼손시키지 않게 하는 한편, 사막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을 개발하여 녹화사업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수 십 년 전 부터 인위적으로 파괴된 광활한 산림 및 초원의 복구는 쉬운 일이 아니다.
가뭄
가뭄이란 일시적인 특이현상을 말하며, 강수량이 적어 기후의 영구적인 특성이 되는 건조지역의 기후특성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가뭄은 수많은 정의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특정기간, 보통 계절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강수량 부족에 기인하는 것이다. 가뭄은 특정 지역에서 어느 정도 긴 기간 동안의 강수와 증발산 사이의 물수지에 대한 평균 조건, 즉 정상상태와 비교하여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시기(주요 발생 계절, 우기 시작의 지연, 주요 작물 생육단계와 관련한 강우 발생 등)와 유효성(강우 강도, 강우 발생 횟수)과도 관련이 있다. 고온, 강한 바람, 낮은 상대습도 등과 같은 기후인자들도 가뭄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심각성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가뭄피해
(1) 농작물
물 마른 논 면적과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각각 2001년 6월 12일에 8,517ha, 10,295ha, 14일에 8,715ha, 6,288ha, 17일에 5,785ha, 4,279ha에 이르렀다. 이 가뭄 상황은 17일부터 전국에 걸쳐 내린 비로 해소되었다. 17일 전까지 가뭄의 면적이 감소하는 이유는 스프링클러, 양수기, 급수차 등의 장비지원에 의한 것이다. 모내기 한 논 중 마른 면적은 강원, 경북, 충북, 경기가 가장 넓었다.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충북이 가장 넓었고, 작물은 고추가 2,141ha로 가장 넓었다. 가뭄기간동안 섬진강·영산강권역 내에서 농업용수 부족을 겪은 행정구역은 임실군 등 총 6개 시·군이었다. 보리 등 밭작물의 생육부진과 시들음 현상이 일부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토양 수분 부족으로 인한 콩을 비롯한 밭작물의 파종시기가 지연되었다.
강원지역으로는 밭작물 시들음 면적은 6월 9일 7,932ha에서 6월 10일에는 10,152ha로 늘어났다. 그러나 6월 13일 이후 대대적인 물주기와 함께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리면서 시들음 면적이 감소되어 6월 17일에는 5,785ha로 줄었다.
가뭄이 지속되면서 채소, 특작류의 파종면적(112천ha)중 도별 시들음 면적은 충북1,365ha, 강원 298ha, 경기 297ha로 나타났다. 작물별 시들음 면적은 고추 1,242ha, 참깨 414ha, 마늘 336ha로 경사지 재배가 많은 고추의 가뭄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특히 산간 경사지 재배포장은 관수가 곤란하여 한낮에는 일시 시들음 현상이 발생하였다. 과수류에서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났다. 사과, 배는 나뭇가지껍질이 갈라지거나 말라 죽게 되어 과실이 제대로 크지 못했다. 포도는 송이가 작아지고, 잎 황화현상이 발생했다.
(2) 물 부족
도서지역 등 상시급수난 지역인 8개 시·군 19개 읍·면에서 17,705세대(57,141명)에 제한 운반 급수를 실시하였다. 6월에 들어서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이 더욱 심화되었다. 6월 4일 전국 29개 시·군에 약 16만 5천명에 대한 제한 운반급수를 실시하였다. 지역별로는 강원 4개 시·군, 충북 7개시·군, 전남 5개시·군, 경북 8개시·군, 경남 5개 시·군이었다. 6월 12일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7개 도에 걸쳐 24만 5천 여명이 급수제한을 받게 되었다.
가뭄 피해 사례
73. 3 일본
- 전년을 통한 가뭄 계속으로 특히 동경은 2000년만의 기록적인 가뭄이 계속되었으며 3월의 강수량도 10mm 정도
- 갑동지방과 서부지방의 강수량은 예년의 3~30% 정도
73. 4 인도
- 서부지역 100년만에 처음으로 3~7년간 무강수를 기록
- 구호 대상자는 약 2000만명
73. 6 서아프리카 6개국
- 6개국 아프리카 서부의 세네갈, 말리, 모리타니, 오토볼타, 니제르, 차드에 60만의 가뭄으로 대흉작
- 기아 선상에 있었던 자가 약 570만명
81. 4 아프리카
- 아프리카 동부의 지브티,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에 가뭄으로 호수가 마르고 바닥이 갈라짐
- 아사직전에 이르렀던 수가 2만명 정도
가뭄에 대비하는 방법
1. 나무를 많이 심고 녹지를 가꾼다.
- 나무는 뿌리를 통해 비가 올 땐 빗물을 저장해 홍수를 막아 주고 가뭄이 들 땐 그 물을 조금씩 흘러 보내 가뭄을 막아 준다.
2. 저수지와 댐을 만든다.
- 비가 많이 올 때 물을 저장했다가 가뭄이 들 때 저장한 물을 내보내서 가뭄을 해결한다.
3. 강 하구 언 둑을 만든다.
- 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하구 언 둑을 만들어두면 민물이 바닷물과 섞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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