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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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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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토테미즘을 떠올렸다. 가족, 씨족 같은 사회 집단을 보호하고 관할한다고 믿어지는 여하한 실체를 토템이라고 하고 이것을 흔히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토테미즘인데 라다크인들의 땅의 신령, 물의 신령 숭배도 이와 비슷한 것으로 보였다. 단 한 가지 다른 점은 라다크인들은 그들을 존중하고 숭배하지만 두려워하지는 않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러한 추수절의 축제는 한 가족이 아니라 우주속의 모든 감각 있는 존재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나는 겨울 내내 이렇게 축제와 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황량하다고 하는 것은 다 거짓인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그들의 검약정신을 보고 축제의 음식과 자원들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인지 알았다. 그들은 오히려 작은 것에서 더 많이 얻어낸다. 그 무엇도 내버리지 않는다. 심지어는 동물 변까지 재사용한다. 전통적으로 모든 것을 재순환하여 낭비하지 않는 것이 이들의 문화이며 생활이다. 또한 이들은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최소한으로 한다. 이들은 물고기를 먹지 않는데, 생명을 앗아야 한다면 커다란 동물들의 목숨이 여러 명의 배를 한 번에 충족시키기 때문에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음식 뿐 만아니라 의식주 모든 방면에서 그저 개인적이고 기능적인 것 보다는 모두가 행복하고 같이 살아갈 방법을 찾는다. 혹심한 기후와 자원의 빈약함에도 생존이상으로 즐기며 산다. 연장이 단순해서 대부분 일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느슨하게 측정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속도로 일을 하고 놀라울 만큼 많은 여가를 가진다. 일분일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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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9.11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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