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면서 2. 철학이란 무엇이며 사회복지 실천에 어떤 함의를 가지는가 1) 철학이란 무엇인가 2) 사회복지 실천과 철학 3. 서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교하여 사회복지 철학의 정립과정 1) 사회복지 발달과정의 역사적 개관 2) 우리나라 현대사를 통해 본 사회복지 철학의 의미 3. 사회복지 철학 부재로 인한 실천현장의 어려움 1)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인식 부족 2) 사회복지 교육과정의 문제 3) 한국형 실천이론의 부재 4. 사회복지 철학 정립을 위한 제언
본문내용
야말로 무료 서비스가 주를 이루기에 계약은 아에 성립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개인주의의 미국사회와 집단문화를 중시하는 한국 사회의 차이 또한 미국식 사회복지 실천기술 이론이 한국 사회에 적용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이는 서울신학대 고미영 교수님의 소논문을 참조하면 더 잘 알 수있다. 작년에 전체 직원에게 네이트온으로 소논문을 한 번 쏜 적이 있다.) 한국형 사회복지 실천이론의 개발이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회복지 철학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형 사회복지 실천 이론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을까?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4. 철학이 없으니 사회복지 3대 전설이 판을 친다.
사회복지에 3대 전설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복지사는 가난하다. 부부 사회복지사는 수급자가 된다.
2) 사회복지사 일은 힘들다 3)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세 가지 소리 모두 웃기고 웃긴 소립니다. 부부가 사회복지사이면서 수급자 된 사람 본적 없고, 더군다나 사회복지사는 가난하지도 않습니다. 과거에 생활시설 종사자가 저임금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사회복지학과가 적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없이도 일을 했습니다. 지나간 세월의 선배들을 보고 하는 얘깁니다. 극빈하거나 가난하여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계층에 사회, 경제적으로도 다르고 가깝지도 않습니다. 사회복지사 일이 힘들다구요. 진정 일이 힘듭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알것입니다. 방위도 자기 군대생활 힘들었다고 얘기하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당연히 다르죠 우리 현실에 맞는 이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이론이 다 틀리지도 않습니다. 이론은 결국 현장에서 행하던 것들을 모아서 질서정연하게 만든 법칙입니다. 이론과 현장이 다를 수 없는 이유입니다. 되려 자기가 실천철학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서 해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넷째, 사회복지 철학 정립을 위한 제언
1. 인간애(愛)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
종교는 인류발전과 함께 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종교에 대한 공통된 기대는 생명의 고귀함을 널리 알리고 이를 함께 실천하는 일이었다. 또한 종교는 이성적 관념을 벗어나 신(神)의 마음까지 닮을 수 있도록 인간의 관념을 불가능한 영역까지 확장시켜준다. 역사 이래 많은 성인들이 있었고, 인간의 이기심만으로는 이해 불가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바로 신(神)의 마음을 닮고 따르고자 하는 초인류적인 행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종교는 이렇듯 사람에게 영적인 건강함과 인간의 이성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인간애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종교 생활은 사회복지의 윤리와 가치에 대한 근본 철학을 정립하는데 있어 토양과 같은 기능을 하게한다.
2. 사회과학도로서의 사회복지사가 되자.
사회과학도는 행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행간이란 신문에 나열된 객관적 사실과 사실 사이의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말한다. 이것은 사회를 바라보는 혜안(慧眼)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과학은 사회현상에서 법칙과 원리를 찾는 과학이다. 따라서 사회과학의 줄기로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사회복지사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파악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는 사회를 통해서 복지를 전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회를 통하지 않은 복지는 자선이다. 사회정의적 관점에서 자선은 참으로 위선적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영위하기 위한 보편애에 위배된다. 따라서 사회과학적 소양을 갖춘 사회복지사 된다면 사회복지의 실천기술과 사회에 대한 준거틀을 갖춘 사회복지 철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다양한 영역을 섭렵하고 복지화 시키자
사회복지는 그 학문 스스로도 복합적이라 법, 정책, 상담, 사회학 등이 통합되어 있지만 사실은 부분의 합을 이룬 짬뽕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이는 사회복지학이 짬뽕학문으로 평가절하되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다양한 영역을 융합할 수 있는 통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오늘 날처럼 복지의 영역이 다변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영역을 복지화 시킨다면 새로운 자신만의 복지 철학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보로 사회사업하는 드림워커 김종원, 복지영상가 이성종, 복지만화가 이창신 등)
4. 높은 동기와 의지로 자신의 뜻과 가치를 세우자
다시 태어나도 사회복지사를 하겠다는 높은 동기와 가치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뜻과 가치를 정립하여 이것을 향해
4. 철학이 없으니 사회복지 3대 전설이 판을 친다.
사회복지에 3대 전설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복지사는 가난하다. 부부 사회복지사는 수급자가 된다.
2) 사회복지사 일은 힘들다 3)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세 가지 소리 모두 웃기고 웃긴 소립니다. 부부가 사회복지사이면서 수급자 된 사람 본적 없고, 더군다나 사회복지사는 가난하지도 않습니다. 과거에 생활시설 종사자가 저임금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사회복지학과가 적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없이도 일을 했습니다. 지나간 세월의 선배들을 보고 하는 얘깁니다. 극빈하거나 가난하여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계층에 사회, 경제적으로도 다르고 가깝지도 않습니다. 사회복지사 일이 힘들다구요. 진정 일이 힘듭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알것입니다. 방위도 자기 군대생활 힘들었다고 얘기하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당연히 다르죠 우리 현실에 맞는 이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이론이 다 틀리지도 않습니다. 이론은 결국 현장에서 행하던 것들을 모아서 질서정연하게 만든 법칙입니다. 이론과 현장이 다를 수 없는 이유입니다. 되려 자기가 실천철학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서 해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넷째, 사회복지 철학 정립을 위한 제언
1. 인간애(愛)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
종교는 인류발전과 함께 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종교에 대한 공통된 기대는 생명의 고귀함을 널리 알리고 이를 함께 실천하는 일이었다. 또한 종교는 이성적 관념을 벗어나 신(神)의 마음까지 닮을 수 있도록 인간의 관념을 불가능한 영역까지 확장시켜준다. 역사 이래 많은 성인들이 있었고, 인간의 이기심만으로는 이해 불가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바로 신(神)의 마음을 닮고 따르고자 하는 초인류적인 행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종교는 이렇듯 사람에게 영적인 건강함과 인간의 이성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인간애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종교 생활은 사회복지의 윤리와 가치에 대한 근본 철학을 정립하는데 있어 토양과 같은 기능을 하게한다.
2. 사회과학도로서의 사회복지사가 되자.
사회과학도는 행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행간이란 신문에 나열된 객관적 사실과 사실 사이의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말한다. 이것은 사회를 바라보는 혜안(慧眼)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과학은 사회현상에서 법칙과 원리를 찾는 과학이다. 따라서 사회과학의 줄기로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사회복지사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파악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는 사회를 통해서 복지를 전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회를 통하지 않은 복지는 자선이다. 사회정의적 관점에서 자선은 참으로 위선적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영위하기 위한 보편애에 위배된다. 따라서 사회과학적 소양을 갖춘 사회복지사 된다면 사회복지의 실천기술과 사회에 대한 준거틀을 갖춘 사회복지 철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다양한 영역을 섭렵하고 복지화 시키자
사회복지는 그 학문 스스로도 복합적이라 법, 정책, 상담, 사회학 등이 통합되어 있지만 사실은 부분의 합을 이룬 짬뽕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이는 사회복지학이 짬뽕학문으로 평가절하되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다양한 영역을 융합할 수 있는 통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오늘 날처럼 복지의 영역이 다변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영역을 복지화 시킨다면 새로운 자신만의 복지 철학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보로 사회사업하는 드림워커 김종원, 복지영상가 이성종, 복지만화가 이창신 등)
4. 높은 동기와 의지로 자신의 뜻과 가치를 세우자
다시 태어나도 사회복지사를 하겠다는 높은 동기와 가치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뜻과 가치를 정립하여 이것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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