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공통]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 다중지능

소개글

[교육심리학 공통]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 다중지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능이란

2.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er)의 다중지능이란

3. 다중지능 이론의 원리

4.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5.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의 영역
1) 언어적 지능
2) 논리-수학적 지능
3) 공간적 지능
4) 대인관계 지능
5) 자기이해 지능
6) 신체·운동적 지능
7) 음악적 지능
8) 자연친화 지능

6.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의 핵심 주장

7.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1) 다양한 지능을 통한 교육적 여건 조성
2) 소질과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3) 효율적인 학습 방법
4) 지능 향상 방법
5) 다양한 학습과제를 통해 학생들의 수행 과정과 활동 평가
6) 학습자의 특기를 찾는데 용이하다.
7) 계발을 통한 높은 수준의 성취
8)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9) 개개인이 가진 독특한 지능의 발휘
10) 자신만의 학습 양식 터득
11) 다중지능 평가 프로젝트

8.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한 지능 향상 방법을 추구한다.
10) 자신만의 학습 양식 터득
전통적인 IQ은 아동이 무엇을 할 수 없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비해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은 아동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역점을 두고 있다. 즉, 역동적, 변화가능적, 성장발달적,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Gardner가 말하는 다중지능의 교육 목적은 학생들이 학습의 최종상태를 완전히 성취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즉, 교육에서의 다중지능은 도구적 성격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중지능을 적용하는 미국의 학교에서는 매년 정해진 기간에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특정 지능을 활용하여 실시하는 프로젝트 즉 ‘콩깍지(pods)소그룹 모임’활동들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지능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드러낼 수 있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학습 양식을 터득해간다. 그 외에도 키 스쿨(Key School), 교사 BruceCampbell이 만든 학습센터 즉, 방과 후 프로그램, 상급생들의 하급생 보충 학습 지도 등 다중지능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1) 다중지능 평가 프로젝트
다중지능 평가 프로젝트의 사례도 제시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프로젝트 스펙트럼(Project Spectrum)이다. 이것은 매사추세츠 주 메드포드의 터프대학교의 엘리어트피어슨 유아원에서 처음 시도된 프로그램인데 교사는 각 지능별 활동 코너에서의 ‘지능성향’을 탐색하는 것 이외에 학생들의 학습 스타일을 평가하게 된다. 즉, 학습 상황에 접근하는 방식이 자신감이 있는지, 혹은 자신이 없어 망설이는지, 혹은 진지한지 장난기가 있는지, 혹은 충동적인지 사려적인지 평가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키스쿨(Key School)은 인디아나주의 인디아나 폴리스 공립학교에서 실시하는 초등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학년 초에 그들의 희망, 불안, 다음 학년도에 대한 목표 등에 관해 교사와 면담하는 형식을 통해 비디오로 촬영된다. 또 일 년에 3번에 걸쳐 학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 모습도 비디오로 녹화된다. 이 비디오 포트폴리오는 학생이 상급 학년으로 올라갈 때 따라가게 되는데 그것은 부모, 교사, 학생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8. 시사점
가드너는 사람들마다 최종 발달된 모습과 능력 발달 양상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능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자신들에게 적합한 장소에 있을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능이 발휘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능은 제 나름대로의 발달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동안 발달의 과정을 통과해야만 한다. 따라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지능을 잘 개발시키기 위해서는 특유의 발달 경로를 따라야 한다. 또한, 가드너는 바로 똑똑히, 천재, 그리고 특수아의 존재가 다중지능을 증명해 준다고 말한다. 다중지능의 증명을 뇌손상 입은 환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뇌 손상을 입지 않는 평범치 않은 지능 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발견이 되어 진다. 그 중에 한 예가 바로 똑똑 이다. 그들은 어느 한 영역에서는 아주 뛰어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평범하거나 두드러지게 부족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이런 사례는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수학적 계산, 음악 연주, 멜로디의 재생, 또는 그림 그리기 등에서 뛰어나다. 하지만 그들은 의사소통, 언어, 그리고 타인에 대한 민감성에서는 뒤떨어진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도 특정한 분야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똑똑이, 천재,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영역에서는 아주 뛰어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지극히 평범하거나 반대로 두드러지게 부족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발달심리학 영역에서 지능의 준거는 뇌 손상을 입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최종 발달된 모습과 능력 발달 양상의 차이가 있음을 보여 주면서 다중지능의 존재를 증명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해 보았다. 하워드 가드너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처럼 무의식적으로 쓰는 ‘지능’과 ‘재능’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든, 피아노를 잘 치든, 운동을 잘 하든 그 모든 것은 두뇌활동의 결과이며 모두 지능이라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모든 것들은 두뇌활동과 관련된 지능이 작용한 결과이다. 또한 말을 잘 하거나, 친구들이 많은 것도 그 분야에 타고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처럼 하워드 가드너는 이런 의문점에 착안하여‘지능’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를 검토했다. 예를 들어 정상아동의 발달과정, 천재아들의 발달, 뇌손상 입은 이들이 보이는 인지기능의 결함, 자폐증 아동이나 백 치아, 조기 성숙아 등을 포함한 특수아동의 연구, 수천 년에 걸쳐 일어난 인지기능의 진화자료, 범문화적인 인지기능의 차이, 계량심리학적 자료, 시험들 간의 상관관계 자료, 작업의 전이와 일반화에 관한 심리적 훈련자료 등을 참고하여 다중지능이론의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즉, 신경학, 특수집단, 발달론, 계량심리학, 문화인류학, 진화론 등의 독립된 연구결과를 수집하여 종합적인 이론의 정당성을 확보하였던 것이다.
참고문헌
김명희 외, 다중지능이론과 교육의 실제, 학지사, 2009.
박효정 외, 다중지능이론과 수업, 양서원, 2006.
정효경, 아이의 10년 후는 다중지능이 결정한다, 밀리언하우스, 2005.
김명희 외, 미국의 다중지능 교육, 열린교육연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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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외, 다중지능이론: 그 기본 전제와 시사점, 교육과정연구, 1998.
송숙경,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시사점과 한계, 창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민천기,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교수학습 활동이 아동의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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