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exchange rate or rate of foreign exchange)] 환율의 표시법, 환율의 결정, 환율의 기능, 균형환율

소개글

[환율 (exchange rate or rate of foreign exchange)] 환율의 표시법, 환율의 결정, 환율의 기능, 균형환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환율

Ⅰ. 환율의 표시법

Ⅱ. 환율의 결정

Ⅲ. 환율의 기능

Ⅳ. 균형환율

본문내용

이었던 것이 1,250원으로 상승(평가절하)하였다면 이와 반대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즉 수출가격이 하락하여 수출량이 증가하게 되고 국내에 유입되는 외국환(달러화)가 증가한다(공급증가). 한편 수입업자의 입장에서 보면 10달러 짜리 상품을 수입하여 과거에는 12,000원을 지불하였던 반면에 이제는 12,500원을 지불하여야 하므로 수입가격이 상승한 결과가 된다. 따라서 수입업자는 수입량을 줄이고자 할 것이고, 그 결과 외국환의 수요는 감소할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요약하면 아래의 표와 같을 것이다.
환율의 등락에 따른 외환의 수급변화
위의 그래프를 보면 지금 균형환을 보다 달러의 가격이 하락하여 1달러 = 1,150원이 되면 원화가치의 상승으로 수입은 증가하는 반면 수출은 감소하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A'B' 만큼 많이 되어 초과수요가 있게 된다. 이 초과수요가 외화(달러)의 가격을 상승시켜 결국 1달러=1,200원이 되는 점에서 균형시키게 된다. 만일 1달러 = 1,250원의 경우와 같이 외화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AB 만큼 달러환의 초과공급이 발생하여 외화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결국 균형점 P에 가까워지게 된다. 이처럼 환율이 일시적으로 균형점에서 이탈하였다 하더라도 반드시 다시 균형점으로 되돌아오는 경우의 외환시장을 우리는 안정적 외환시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는 균형환율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수출(외환의 공급)과 수입(외환의 수요)을 균형시키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항상 변화고 있는 까닭에 수요와 공급이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키워드

환율,   환율의 표시법,   환율의 결정,   환율의 기능,   균형환율,   경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