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문화에 대한 이해
1. 문화의 어원
2. 문화는 인위적이고 가변적인 것
3. 문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
4. 문화 속에 들어있는 악마적 요소에 대한 수용
5. 문화신학의 등장
6. 문화의 배후
7. 하부문화의 이해와 접근, 그리고 변혁의 가능성
8. 문화에 대한 신학적 접근
Ⅲ. 현대문화의 이해
1. 탈(脫)의 개념
2.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취향의 문제
3. 현대문화의 특징
4. 세속화
5. 만족이 없는 문화지상주의
Ⅳ. 복음전도에 대한 이해
1. 배후에 있는 신학에 대한 이해
2. 복음전도와 문화의 충돌
Ⅴ. 현대 문화와 복음 전도
1. 복음전도를 막는 현대문화의 제도
2. 현대 문화에 대한 수용의 모습
3. 문화변혁하기
4. 옳고 그름의 새로운 기준 제시
5. 그리스도인의 영성으로 전도하기
6. 공동체적 삶의 지향
Ⅵ. 결론
Ⅱ. 문화에 대한 이해
1. 문화의 어원
2. 문화는 인위적이고 가변적인 것
3. 문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
4. 문화 속에 들어있는 악마적 요소에 대한 수용
5. 문화신학의 등장
6. 문화의 배후
7. 하부문화의 이해와 접근, 그리고 변혁의 가능성
8. 문화에 대한 신학적 접근
Ⅲ. 현대문화의 이해
1. 탈(脫)의 개념
2.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취향의 문제
3. 현대문화의 특징
4. 세속화
5. 만족이 없는 문화지상주의
Ⅳ. 복음전도에 대한 이해
1. 배후에 있는 신학에 대한 이해
2. 복음전도와 문화의 충돌
Ⅴ. 현대 문화와 복음 전도
1. 복음전도를 막는 현대문화의 제도
2. 현대 문화에 대한 수용의 모습
3. 문화변혁하기
4. 옳고 그름의 새로운 기준 제시
5. 그리스도인의 영성으로 전도하기
6. 공동체적 삶의 지향
Ⅵ. 결론
본문내용
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을 내버려둘 수 없으므로 그들을 하나님 나라에 이끌기 위해서 비록 그 문화 속에 배도와 악함이 있더라도 접촉점을 찾아 수용하려는 것이 긍정적인 모습인 것이다. 악한 문화와 하나님의 나라의 접촉점을 찾는 것인데 그러나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문화가 불가능하고, 기독교적인 세계 속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도 현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접촉점을 위해 우리의 것을 양보하거나 그들을 수용하게도 되는 것이다. 접촉점을 이야기할 때는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이 현대문화의 쾌락, 인기, 편리함, 성공, 감각, 향락, 세속화 이런 것에 매료되는 것은 아닌지 숙고해봐야 할 것은 아니다. 이러한 현대 문화에 대한 수용, 타협, 거부의 선택이 결국 신학의 문제 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3. 문화 변혁하기: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 명제적 복음 속에 있는 참, 곧 진리를 현대 문화로 바꿈으로서 전통의 개념을 내려놓고 진리로 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를 숙고해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든 전통적인 표현 양식을 내려놓고 기대가 가는 모습으로 우리가 가진 진리를 재진술하는 것은 어떨까? 곧, 깡통화 되어가는 신앙이 없고, 사색이 없고, 깊은 기도가 없는 이 시대 속에 영성의 의미를 찾고, 오늘 개개인의 이기심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공동체성을 이뤄가는 것이다. 성경적 진리를 전제로 하고 설교의 진술 만이 아닌 문화 속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모습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변함이 없는 진리를 가변적이고 역동적인 문화에 맞춰 핵심적인 복음을 전할 수는 없는지를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다. 문화라고 하는 개념 속에서 복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성경적인 개념을 문화 속에 그대로 핵(核)으로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정통이라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과의 교제가 예수님께서 하셨던 행동임을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우리가 가진 복음을 문화 속에 갇히지 않도록 문화적인 변혁에 대해 우리도 용감하게 기독교적인 문화를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문화를 만들어내어 그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한다면 환경, 연령, 성별과 취미에 맞춰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화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그들의 기독교를 심어주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게 만들고, 그것들끼리 모여 더 큰 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회에 혜택을 주는 공공의 선을 베푸는 움직이는 교회의 모습도 한 방법이라 할 것이다.
4. 옳고 그름의 새로운 기준 제시: 현대 문화는 너무 광범위하고 다양해서 이해하는 것도 극복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동성애, 자살, 미디어 등 배후에 신학이 들어있고, 삶에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문제들을 피상적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신학적 토대를 세워 교회를 세워 중생의 체험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교회가 세속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옳고 그름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을 정하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또한 뉴에이지와 같은 대중문화가 인간에게 행복을 주느냐라고 물을 때, 현대 문명에 젖은 사람들조차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영적인 문제에 만족을 주지 못하면 언제나 갈급하고 불만이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그래서 인간은 갈 때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활용하고 이해하면 또 다른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뉴에이지의 Well-being이나 명상과 같은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신학의 기초가 자유신학을 통해 인간학으로 환원됨으로 인해 교회가 거룩한 것이 아닌 현실적인 것으로 바뀌고 말았기 때문이다.
5. 그리스도인의 영성으로 전도하기: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 작은 문화, 그리스도 중심의 헌신적인 문화를 만들고, 영성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비 콕스는 현대를 영의 시대로 정의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공허함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고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는 영성에 있다.
6. 공동체적 삶의 지향: 현대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공공의 선을 이루는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해 가는 길이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성도는 목회자에게, 그리고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상처를 받고 고통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하나의 공동선을 추구하는 선교를 이뤄가거나, 현대의 소외감을 벗어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을 가져야한다. 사람들을 어디로 가라라고 하기 보단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위해 모임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장(場)을 만드는 일도 필요하다고 볼 것이다. 그러한 공동체를 운영하는 지도자가 바른 도덕과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가 그 안에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Ⅵ. 결론
현대문화 속에서 복음 전도를 함에 있어서 제도로 인해 막히게 된다면 우리는 개인의 관계성을 가지고서 시도를 해야 한다. 삶을 통해서 보여주고 인간관계를 통해서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전도방법이어야 하는 것이다. 싸워야할 상대가 있으면 싸워야할 주체는 점점 강해지나 그 그룹 속에 모순이 발견되어 내부의 갈등이 생기면 싸움이 없이도 그대로 멸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은 희생일 따르더라도 그들의 잘못됨이나 오류를 깨닫게 만들어 그들을 그리스도로 이끌어오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가 문화를 이기기 위해 총칼로 할 수 없고, 현대는 교육과 제도까지 무너지고 신학은 성공, 번영의 신학으로 나아가고 있음에도 주님의 명령은 확실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신학으로 희생과 헌신, 고난, 순교의 삶을 생각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것이다. 문명의 전환기에 들어있는 어두운 모습 속에 유일한 희망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3. 문화 변혁하기: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 명제적 복음 속에 있는 참, 곧 진리를 현대 문화로 바꿈으로서 전통의 개념을 내려놓고 진리로 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를 숙고해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든 전통적인 표현 양식을 내려놓고 기대가 가는 모습으로 우리가 가진 진리를 재진술하는 것은 어떨까? 곧, 깡통화 되어가는 신앙이 없고, 사색이 없고, 깊은 기도가 없는 이 시대 속에 영성의 의미를 찾고, 오늘 개개인의 이기심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공동체성을 이뤄가는 것이다. 성경적 진리를 전제로 하고 설교의 진술 만이 아닌 문화 속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모습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변함이 없는 진리를 가변적이고 역동적인 문화에 맞춰 핵심적인 복음을 전할 수는 없는지를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다. 문화라고 하는 개념 속에서 복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성경적인 개념을 문화 속에 그대로 핵(核)으로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정통이라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과의 교제가 예수님께서 하셨던 행동임을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우리가 가진 복음을 문화 속에 갇히지 않도록 문화적인 변혁에 대해 우리도 용감하게 기독교적인 문화를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문화를 만들어내어 그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한다면 환경, 연령, 성별과 취미에 맞춰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화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그들의 기독교를 심어주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게 만들고, 그것들끼리 모여 더 큰 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회에 혜택을 주는 공공의 선을 베푸는 움직이는 교회의 모습도 한 방법이라 할 것이다.
4. 옳고 그름의 새로운 기준 제시: 현대 문화는 너무 광범위하고 다양해서 이해하는 것도 극복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동성애, 자살, 미디어 등 배후에 신학이 들어있고, 삶에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문제들을 피상적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신학적 토대를 세워 교회를 세워 중생의 체험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교회가 세속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옳고 그름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을 정하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또한 뉴에이지와 같은 대중문화가 인간에게 행복을 주느냐라고 물을 때, 현대 문명에 젖은 사람들조차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영적인 문제에 만족을 주지 못하면 언제나 갈급하고 불만이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그래서 인간은 갈 때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것을 활용하고 이해하면 또 다른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뉴에이지의 Well-being이나 명상과 같은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신학의 기초가 자유신학을 통해 인간학으로 환원됨으로 인해 교회가 거룩한 것이 아닌 현실적인 것으로 바뀌고 말았기 때문이다.
5. 그리스도인의 영성으로 전도하기: 문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 작은 문화, 그리스도 중심의 헌신적인 문화를 만들고, 영성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비 콕스는 현대를 영의 시대로 정의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공허함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고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가지고 있는 영성에 있다.
6. 공동체적 삶의 지향: 현대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공공의 선을 이루는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해 가는 길이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성도는 목회자에게, 그리고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상처를 받고 고통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하나의 공동선을 추구하는 선교를 이뤄가거나, 현대의 소외감을 벗어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을 가져야한다. 사람들을 어디로 가라라고 하기 보단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위해 모임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장(場)을 만드는 일도 필요하다고 볼 것이다. 그러한 공동체를 운영하는 지도자가 바른 도덕과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가 그 안에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Ⅵ. 결론
현대문화 속에서 복음 전도를 함에 있어서 제도로 인해 막히게 된다면 우리는 개인의 관계성을 가지고서 시도를 해야 한다. 삶을 통해서 보여주고 인간관계를 통해서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전도방법이어야 하는 것이다. 싸워야할 상대가 있으면 싸워야할 주체는 점점 강해지나 그 그룹 속에 모순이 발견되어 내부의 갈등이 생기면 싸움이 없이도 그대로 멸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은 희생일 따르더라도 그들의 잘못됨이나 오류를 깨닫게 만들어 그들을 그리스도로 이끌어오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가 문화를 이기기 위해 총칼로 할 수 없고, 현대는 교육과 제도까지 무너지고 신학은 성공, 번영의 신학으로 나아가고 있음에도 주님의 명령은 확실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신학으로 희생과 헌신, 고난, 순교의 삶을 생각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것이다. 문명의 전환기에 들어있는 어두운 모습 속에 유일한 희망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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