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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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부사이 대화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단으로 피상적인 대화만 을 나눈다. → 겉으로 보기엔 대화를 많이 하는 부부로 비춰질 수 있다.
3) 숙고형
언어화 정도가 개방적이나 감정 노출은 적다. 이 유형의 사람은
새로운 생각에 개방적이고 상대의 견해를 존중하지만, 자신의 감정은 별로 표현하지 않 는다.
주로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질문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데 효과 적이다.
4) 접촉형
가장 바람직한 의사소통 유형이다.
언어화 정도가 개방적이고 감정 노출이 많다. 이 유형의 사람은
상대방의 견해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서로 생각을 공유하길 바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 예) 오늘 저녁 외식을 어디로 갈지에 대해서 당신과 파트너의 의견이 다를 때, 당신은 주로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로 알아보는 의사소통의 유형.
→ \"이 문제로 싸움을 벌이느니 아무데도 가지 말자.\"고 말한다.(통제형)
→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그냥 파트너의 의견을 따른다.(형식형)
→ 둘 중 하나의 의견을 좇기보다는 둘 다 만족할 만한 제3의 대안을 제시한다.(숙고형)
→ 자신이 원하는 곳에 얼마나 가고 싶은지를 얘기한 후, 상대방은 원하는 곳에 어느 정도 가고 싶은지 물어본다.(접촉형)
6. 부부간 대화 단절 원인
①간접성과 모호성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도록 이야기한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않고, 핵심에서 벗어나 빙빙 돌리고, 사소하고 지엽적 인 문제에 매달린다.
말을 너무 아껴 알아듣지 못하게 하거나, 군말이 너무 많아 초점을 흐트러뜨린다.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보내는 메시지와 받아들이는 메시지의 의미가 전혀 다르다.
②방어성
상대방이 깎아 내리거나 퇴짜를 놓을 경우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부정확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 → 잘못된 해석을 내리게 함.
③몰이해
애매 모호하거나 간접적으로 말해서 상대방이 넘겨짚어서 부정확한 결론을 내리게 하거나 자신이 하는 말을 무시하게 만든다.
④독백, 무언의 경청, 끼어들기,
독백 : 말을 너무 길게 하여 상대방이 지루해하게 만든다.
무언의 경청 : 상대방이 ‘경청을 나타내는 소리’(예: “음”, “그래”, “그렇군”)와 같은 피드백을 주지 않고 무감각하게 듣는 경우 상대방이 건성으로 듣는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다.
끼어들기 : 말을 할 때 중간에 뜸을 많이 들이는 사람을 견디지 못하고 자기의 말을 해버린다.
⑤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점
상대방에게 둔감하거나 지나치게 과민하여 방어적 태도를 가질 경우 상대방의 의도를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이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을 전혀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⑥잘못된 질문
‘왜’ 라는 질문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방어적 태도를 취하게 한다. 그리고 책망으로 들리기 쉽고, 불신과 의혹의 의미를 던지기도 한다.
⑦성차(性差)
-아내 : 질문하려는 경향이 높다. 질문하는 이유는 대화를 계속 잇고 촉진시키려는 신호이 다.
-남편 : 개인적인 질문을 덜하는 편이다. 질문을 쓸데없는 참견이나 프라이버시 침해로 여 기는 경향이 있다.
-아내 : 남편의 반응을 지지하는 언어적 반응을 많이 나타낸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다 는 표시로 이러한 언어적 반응을 나타낸다
-남편 : 아내의 말에 동의할 때 언어적 반응을 나타낸다.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 리지 못하고 중간에 자기 의견이나 비평을 하려는 경향이 더 많다.
♥잘못된 예♥
“오늘 어땠어요?”
(‘우리 이야기 좀 해요. 난 당신이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당신도 내게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해요.’)
“괜찮았소.”
(‘혼자 있고 싶소.’)
“새 고객과의 상담은 어땠어요?”
(‘나는 당신이 내가 얼마나 당신을 걱정하고 당신의 하루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아 줄 때까지 계속 이야기할 거예요.’)
“좋았소.”
(‘그다지 이야기할 기분이 아니니 제발 더 이상은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요.’)
“그들이 당신의 제안에 흡족해 해요?”
(‘이야기하기 힘든가 보군요. 그럼 조금 덜 심각한 질문을 할 테니 그걸 실마리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도록 해요. 당장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난 언제나 당신 곁에 있고,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까요.’)
“응.”
(‘이봐. 난 지금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구. 제발 날 좀 혼자 내버려둬요. 내가 혼자 있고 싶어한다는 걸 모르겠소? 말할 기분이 들면 그때 이야기하겠소.’)
“뭐가 잘못됐어요?”
(‘뭔가 당신을 화나게 한 게 분명해요. 어서 내게 털어놔 봐요. 다 들어 줄게요. 나는 진심으로 당신을 걱정하고 있다구요. 무엇이 문제인지 말하고 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예요.’)
“그렇지 않소.”
(‘혼자서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잘못된 일은 아무것도 없소. 조금만 지나면 모든 문제들을 잊고 당신과 이야기할 기분이 들 거요. 그러니 그때까지만 나를 좀 내버려둬요.’)
“대체 무슨 일이에요?”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해요. 당신이 그걸 이야기해 주지 않으면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질 뿐이라구요. 어서 말해 봐요.’)
남자가 아무 말도 않고 그 자리를 떠나 버린다
(‘당신에게 화내고 싶지 않소. 기분이 좀 나아지면 이야기하리다.’)
♥잘된예♥
부인 : 어제 밤에 당신이 10시가 넘도록 연락도 없이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했어요. 밖에 나가서 서성거리기도 하고 음악도 들어봤지만 계속 불안했다구요. 그래서 연락도 없이 늦는 당신에게 화가 나서 당신이 올 때 일부러 문을 늦게 열었어요.
남편 : 그래서 그랬었군.
부인 : 앞으로 늦게 되면 늦어도 8시까지는 미리 전화줘요. 그러면 나도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고요. 그리고 당신도 그런 일로 나하고 언쟁하지 않아도 되구요. 저는요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잘 지내고 싶어요.
남편 : 음, 더 할 얘기는 없어요?
부인 : 예, 없어요.
남편 : 음, 그러니까 당신 얘기는 내가 어제 연락도 없이 늦어서 걱정되고 화도 났다는 말이군. 당신이 나에게 원하는 건 내가 늦게 되면 8시까지는 미리 전화해 달라는 거지요?
부인 : 예, 그래요.
남편 : 알았어요. 그렇게 노력해보겠소.
♥ 잘못된 예♥
민주-사직서를 내라는
  • 가격1,4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11.04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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