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군사사] 조선의 근, 현대 역사와 군사사상(역사와 군사의 발전)

소개글

[근·현대 군사사] 조선의 근, 현대 역사와 군사사상(역사와 군사의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항 前 주변 정세 / 대원군 부국강병책

Ⅰ. 개항 前 세계 정세(아시아 3국 위주)

Ⅱ. 흥선대원군의 부국강병책



개항 후 부국강병론과 군사 근대화


Ⅰ. 개항 시기 조선 내·외부 정세(역사적 사건 위주)

Ⅱ. 개항 후 부국강병론과 군사 근대화



반청 정책과 자주적 국방 추구

Ⅰ. 고종에 의한 청과의 사대관계 개편 / 반청 노선

Ⅱ. 자주적 국방 추구 : 한성 주둔 군영에 대한 청의 영향력 제거, 숙위 기능 강화

본문내용

청의 영향력 아래에 두려는 목적
라. 청국의 지나친 내정간섭에 대한 반감
1) 박영효 : 신병 100명을 모집하여 일본식 군사훈련
2) 윤웅렬 : 북청에서 병사를 모아 일본식 훈련을 받는 신식군대 양성
3) 1883년 여름 미국 공사를 만나 군사교관 파견 요청
4) 1884년, 1886년 2회에 걸친 조러밀약
마. 기연해방영 창설 : 조선의 해방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조선연해해방론 바탕
1) 1883년 12월 경기도 연해지방을 방어할 병사와 포군의 훈련을 관장할 목적으로 민영목을 총관기연해방사무로 임명
2) 부평에 기연해방영 설치
청↔프랑스 전쟁 시 청군이 조선 연해에 주둔할 것으로 예상, 군사를 인천에 집결
2. 갑신정변(1884)의 영향
가. 정변의 진압과 함께 친청세력이 강화, 기연해방영의 군사력 대폭 감축
나. 반청 성향의 친군 전·후영의 군제를 청국식의 친군 좌·우영의 예를 따르도록 함
다. 텐진조약에 따라 1885년 청군과 일본군의 동시 철군→청군의 인천에 북양함대 3척 배치→조선에서 일본의 영향력 크게 후퇴
3. 1885년 위안스카이(원세개) 임오군란 이후 조선에 주재, 황제를 대신하여 내정 간섭
의 부임
가. 1886년 “조선대국론” : 청의 외교에 의지해야한다는 점 강조, 그렇지 않을 경우 조선침략을 협박
나. 지나친 간섭과 이에 대한 고종의 반발로 조·청의 갈등 고조
3. ‘제2차 조러밀약 사건’ 발생(1886)
가. 민씨 일파는 1차 조러밀약에 이어 러시아 공사 베베르에게 보호를 요청, 군함 파견 간청
※ 인아거청책 청의 세력을 막기위하여 러시아를 가까이하는 정책
시행
나. 교섭에 반대하던 민영익은 당시 주한 총리 위안스카이에게 통고
고종의 폐위까지 주장하는 등 강경한 태도 / 노골적인 협박
Ⅱ. 자주적 국방 추구 : 한성 주둔 군영에 대한 청의 영향력 제거, 숙위 기능 강화
1. 3영 체제의 성립
가. 1888년 친군 5영 → 통위영(중영), 장위영(좌영), 총어영(우영)으로 개편
일체의 군제 업무를 중·좌·우영이 집행토록 개선
나. 1891년 탕춘대(북한산)와 북한산성의 방비를 전담하기 위하여 통위영에 예속시킨 총융청의 병력으로 경리청을 신설
다. 도성 방위 : 통위영, 장위영, 총어영 3군영 + 궁궐 숙위 전담 : 용호영 + 북한산성 담당 : 경리청
2. 군사교관 초빙
가. 갑신정변 이후 청의 내정 간섭 노골→일본 이외의 다른 열강으로부터 청의 간섭 견제
나. 조선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미국으로부터 군사적 협조
다. 1883년 주한미국공사에게 외교 고문과 군사 고문을 요청
라. 1888년 4월 미국군사교관단 4명이 서울 도착
3. 연무공원 1888년(고종 25년)에 설치된 사관양성학교. 16세 이상 27세 이하 젊은이로 구성. 1894년 7월 23일
설치
가. 미국 교관이 도착하면 곧바로 훈련에 착수토록 무관의 자제들 가운데 학생을 천거하여 1888년 연무공원을 설치. 최초 40명의 학생으로 교육 시행
나. 초기에는 교관, 학생들이 열정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의 감소
1) 양반 신분에 속하여 엄격한 군대 훈련을 받으려 하지 않음
2) 연무공원을 졸업 후에도 과거에 합격해야만 무관이 될 수 있는 제도상의 불합리, 무인을 천시하던 의식구조
3) 조선 정부의 재정난으로 교관들에게 봉급을 제때 주지 못하여 사기 저하, 교관 상호간의 시기와 불신, 교관을 파견하고자 하는 열강의 회책
4) 당초 계획과 달리 한성의 약 4,000,명의 군대 훈련까지 담당
별다른 성과 없이 1894년 7월 23일 일본군에 의한 경복궁 점령으로 무장 해제, 군무아문에 흡수
4. 해방방어 군영의 창설
가. 임오군란 이후 조선연안의 방어는 청이 담당, 이를 회복하기 위하여 1883년 기연해방영 창설
나. 기연해방연 : 경기 연안 지방 관할, 육군과 수군으로 편성 / 해서 황해도
와 호서 충청도
의 수군을 관할
다. 경기 병영 예하 진 일부+강화영, 육군과 수군을 동시 보유, 경기 연해+충청+황해지역 수군의 작전통제권 보유
라. 파주, 남양주, 장단 등 3개 진의 속오군 양민과 천민으로 편성한 군대, 평시에는 군포를 바치게 하고 나라에 일이 있거나 훈련할 때 소집
을 해방아문으로 이속하는 등 기연해방여의 중요도 증가
마. 제2차 조러밀약 사건 이후 동가, 동영 시 각 영과 같이 시위, 다른 숙위들과 함께 입직
사. 친군영이 3개 영으로 통폐합, 해방영이 친군 전·우영과 함께 통위영으로 통합
경기 연해의 해방을 담당하기 위한 해방영→도성 방위와 궁궐 수비에 투입되어 해방을 위한 조선의 군사력 상실
5. 해군학교 설립
가. 1893년에 이르러 고종은 연안 방어에 다시 관심을 기울임
※ 1892년 근대 해군교육을 위해 영국총영사에게 해군 교관 파견을 요청
해군 사관을 양성하고 군함을 구입하여 근대적 해군 육성을 위함
나. 연해 요충지 방비가 소홀하여 청주에 있던 통어영 조선시대 삼도의 수군을 통제하던 군영, 통제영
을 남양부 경기도 수원시 및 화성시 일대의 옛 이름
로 옮겨 해연총제사라고 명칭 개정
다. 해연통제영 설치 : 강화유수 및 진무사 조선 시대 바다의 방위를 맡은 군영에 속한 으뜸 벼슬. 강화 유수가 겸임
를 겸하는 해연총제사가 경기 연해 및 인천 연안의 해안방어 총괄
통제영 설치 : 장차 독자적인 해군을 육성, 총괄하기 위한 포석
라. 강화에는 해군영과 총제영학당을 설치하여 해군사관 양성을 계획
마. 총제영학당 : 생도 50명, 수군 500명 모집하여 훈련 예정이였으나, 영국인 교관들이 도착할 무렵 160명만 강화도에 있었으며 동학농민운동(1894), 청일전쟁(1894)등으로 어수선하여 군사 교육의 효과 감소 / 1894년 6월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 후 총제영 혁파 → 총제영 학당 폐지
6. 결 론
① 임오군란 이후 청의 내정간접 극심 → 반청 정책 시행
② 인아거청책을 시행하였으나 조러밀약 사건등으로 번번히 실패함
③ 열강의 군사교관을 초빙하여 군대를 근대화하려는 노력 시행 → 조선의 내·외적 문제로 성과 미흡
※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등
청·일 양국이 조선의 강병책, 특히 해군의 창설과 증강을 꺼려 방해함으로써 자주적 국방 추구 실패

키워드

군사사,   고종,   대원군,   부국강병,   개항,   군사 근대화,   국사,   군사사상,   조선근대,역사,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