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를 읽고 [감상문,독후감 + 11주제 내용요약] _ 유리 그니지 & 존 리스트 저

소개글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를 읽고 [감상문,독후감 + 11주제 내용요약] _ 유리 그니지 & 존 리스트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내용요약
◆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타인을 행동하게 만들까?
◆ 여성의 급여가 남성보다 적은 이유는 그리고 성별 격차의 어떤 부분이 문화의 영향을 받았는가?
◆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 사람들이 차별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 현대의 차별을 끝내는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보호해 줄 수 있을까?
◆ 사람들은 정확하게 어떤 이유로 기부하는가?
◆ 어떻게 하면 기부금을 늘릴 수 있을까?
◆ 오늘날의 기업들이 멸종 위기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실험하라

§감상문 과 후기

본문내용

덤)에 있다. 실험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쟁 가설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제 상황과 실험상황에서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야 하기 때문이다. 삶은 일종의 실험실이다. 직관에 의존하면 낭패를 볼 수 도 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감상문 과 후기
과제로 인해 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처음 접하는 순간 ‘마음을 움직이는 경제학’ 이라는 문구가 이 책이 경제학에 관한 책이구나. 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고 내 머릿속에서는 경제학이라는 딱딱한 과목의 안 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없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밑에서 보이는 글씨 “통제 하지 않아도 간섭하지 않아도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끌 수 있다” 이 문구가 어? 심리에 관한 글인가라는 추측과 함께 조금 흥미로울 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나는 책을 볼 때 항상 저자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 생각대로 저명한 경제학과 교수였지만 다소 특이한 방법과 발상으로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연구실이 아닌 조사를 글로써 알려주는 책 이라는 데서 호기심을 자극 하였다.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라는 책은 사람들이 진정을 가치를 두고 달성하고자 하는 대상은 무엇이며, 이것들은 어떤 상황에서 발휘되는지, 다양한 각도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인간 행동의 변화 요인을 새롭게 밝혀내고 있다. 이것은 경제학적, 사회과학적 관점을 동원하여 비즈니스, 교육, 정치, 행정 등 분야를 막론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단서들을 제공하고 있다. 요약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알고자 하는 주제들은 전부 살아보면서 한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재밌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인센티브 효과‘에 관한 실험과 연구는 더욱더 흥미로웠다. 내가 아는 인센티브라는 용어는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엇인가를 잘하거나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주는 보상 같은 것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지금도 옛날에도 부모님들이나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의 관계를 치밀하게 조직한 실험을 통하여 결론을 도출했다는 점이 나를 놀라게 했다. 기부에 관한 실험이 나왓을때 기부단체들이 활용하는 여러 가지 전통적인 방법들이 기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사실 그리고 실험의 결과를 통해서 사람이 타인을 돕기 위한 기부가 아닌 자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기부한다는 결론이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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