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기업 위기분석과 극복방안제안및 맨즈밤 광고기획안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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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소망화장품 기업소개)

Ⅱ. 본론
1. 맨즈밤 선정배경

2. 남성화장품 시장현황분석
2-1. 시장분석
(1)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현황
(2) 소비자분석
(3) 경쟁자분석
① 아모레퍼시픽
ⓐ 라네즈 옴므
ⓑ 아이오페 맨
ⓒ 남성 전용샵 \'맨스튜디오\'

3. 소망화장품 부진원인분석 및 극복방안제안(SWOT분석)
3-1. 현재부진이유 : 약점(W) 및 위협(T)
(1) 내부의 약점(W)
(2) 외부의 위협(T)
3-2. \'맨즈밤\' 이용한 극복방안 : 강점(S) 및 기회(O)
(1) 내부의 강점(S)
(2) 외부의 기회(O)

4. 맨즈밤 광고전략제안
4-1. 광고타겟 및 광고목표
(1) 광고타켓
(2) 광고목표 및 방법
4-2. 광고컨셉 및 내용
(1) 광고컨셉
(2) 내용

Ⅲ. 결론 : 소망화장품 향후미래

< 참고자료 >

본문내용

그리고 브랜드숍 위주로 변화한 화장품 시장 격전장에서 밀려 점차 시장에서 잊혀져갔다.
그러한 소망화장품이 최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로 싸이를 이용한 ‘맨즈밤’이 그것이다. 소망화장품은 꽃미남모델의 전유물이었던 화장품 모델에 ‘싸이’를 기용, 싸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 차별화 및 광고에서의 차별화를 이룸으로써 다시 한 번 화장품업계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의 명성을 되찾고자 한다. 싸이와 협업해 만든 ‘맨즈 밤’은 선 주문만 10만개를 넘었고 싸이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출시 한 달 만에 약 20만개 판매 수량 돌파했으며 지난 2월까지 판매수량 30만개를 넘어섰다. 싸이 화장품 출시 이후 소망화장품 전체 매출 중 남성 화장품의 매출이 200% 상승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 "왕년 화장품계 거목들 과거 영광 되찾는다", 정현혜 기자, 2013-03-25 13:26,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8117
하지만 이러한 소망화장품의 재기 시도가 단순히 ‘일시적 매출 증대’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장기적으로 제품 및 브랜드, 더 나아가 소망화장품이라는 기업명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및 호감도 증가로 이어지려면 ‘글로벌 스타 싸이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맨즈밤 광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물론 “제품만 잘 팔리고 매출이 증대되면 좋은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100%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도 (그루밍족을 제외한)대부분의 남성은 업계 1위라고 하면 본인의 피부타입은 고려하지 않고 바로 구매할 정도로 화장품시장에서의, 특히 남성화장품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광고를 통한 단기매출증대에 만족하여 ‘손 놓고 있어서는’안 된다.
따라서 소망화장품은 지금 방영중인 맨즈밤 광고를 ‘싸이 없이도 소비자의 주목을 끌 만큼’ 보다 재미있고, 제품 자체의 성능을 내세운 광고로 개선하여 방영하면서, 동시에 단순 TV광고 외에도 주 타겟 고객층이 많은 직장가, 대학로 등에서의 판촉행사,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맨즈밤 관련 공모전 개최, 맨즈밤을 가장 잘 사용한 남성고객을 뽑는 ‘미스터 맨즈밤 선발대회’ 같은 대회 등을 부가적으로 개최하여 제품 및 브랜드, 나아가 소망화장품 전체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 및 호감도를 증대시기고, 그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제 2의 컬러로션 사태’를 막고, 다시 한 번 ‘소망화장품의 시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참고 자료 >
『월간 마이더스』,김영대기자, 2012.08월호, “1조원 남성화장품시장 잡아라.”,
http://www.yonhapmidas.com/lifeeconomy/topic/2012-08/120806201825_858284
Bnt뉴스, “女 호감 갖는 남성? 관리할 줄 아는 ‘상남자+피부관리남’”, 2013-03-21 11:14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303211113183&mode=sub_view
이투데이, "왕년 화장품계 거목들 과거 영광 되찾는다", 정현혜 기자, 2013-03-25 13:26,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8117
매일신문, “작년 9000억 매출 10년만에 2배 성장…남성 화장품 시장 쑥쑥”, 한윤조기자, 2012-05-26,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630&yy=2012 참고.
뷰티한국, “국내 대표 화장품사들, 남성화장품시장 격돌”, 최지흥기자, 2013.02.13 20:28:42 ,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583 참고.
EBN, “화장품 업계, 올해 남성고객 사냥 나섰다”, 이미현 기자, 2012-03-08 15:16:03,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544515 참고.
아시아경제, "역시 설화수" 화장품 브랜드 가치 1위“, 조슬기나 기자, 2013.04.15 08:3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41508192480889&nvr=Y 참고.
약업신문, “온라인쇼핑몰 강자는 '설화수' ‘이자녹스’”, 안용찬 기자, 2013-04-18 13:42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5&nid=162655 참고.
이데일리,“남성 10명 중 1명 "비비크림은 기본"”,천승현 기자, 2013.04.17 13:24,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2079526602777104&DCD=A00302&OutLnkChk=Y 참고.
머니투데이,"나 화장하는 남자야"…남성 뷰티시장 1위 '한국', 송지유 기자, 2012.10.04 05:37,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100311272325842&type=1 참고.
뉴시스, “소망화장품, '꽃을 든 남자' 수퍼브랜드 6년 연속 수상“, 강선화기자, 2008-11-27 17: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401644 참고.
매일경제, "소망화장품, 방문판매 시장 진출" 2001-11-07 11: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163309 참고.
'소망화장품'공식사이트, 2013년 4월 20일, http://www.somangcos.co.kr/somang/pages/enterprise/
history.aspx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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