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정폭력의 사회적 구성
2. 가정폭력의 개념 규정과 유형
1)가정 폭력의 개념 규정
2) 가정폭력의 유형
3) 가정폭력의 범위
3.가정폭력의 실태
4.가정폭력의 발생원인
5.가정폭력의 실체와 허상
6. 폭력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1) 가정폭력에 대한 다양한 지원 유형
2) 가정폭력에 대한 지원서비스
**사 례**
2. 가정폭력의 개념 규정과 유형
1)가정 폭력의 개념 규정
2) 가정폭력의 유형
3) 가정폭력의 범위
3.가정폭력의 실태
4.가정폭력의 발생원인
5.가정폭력의 실체와 허상
6. 폭력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1) 가정폭력에 대한 다양한 지원 유형
2) 가정폭력에 대한 지원서비스
**사 례**
본문내용
됐다.
사례2>\'폭력 남편\' 70% 다른 가족도 때려
[중앙일보 2004-05-11 21:10]
[중앙일보 이지영 기자]
폭력 남편의 74%가 결혼 후 1년 이내에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하며, 아내를 때리는 남편 중 70%는 자녀나 부모 등 다른 사람도 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여성의전화가 지난해 가정폭력 문제로 상담을 의뢰한 피해여성 중 설문조사에 응한 204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폭력이 시작된 시기는 \'결혼후 3개월 이내\'가 28.3%로 가장 많았다. 폭력 빈도는 연 1회 이상 12회 미만이 39%로 가장 많았으나, 월 1회 이상, 주 1회 이상 등 잦은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35%나 됐다.폭력이 벌어지는 상황은 ▶남편이 술 마셨을 때(25.2%) ▶아내가 말대꾸할 때(23.4%) ▶남편의 기분에 따라(22%) ▶남편의 외도에 문제제기할 때(8.4%) 등의 순이었다.
성적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폭력이 일어나는 경우(5%)도 있었다.
또 가해자인 남편들이 주장하는 폭력의 원인은 ▶남편에게 말대꾸한다(27.2%) ▶남편을 무시한다(23.2%) ▶남편 행동을 간섭한다(12%)의 순이다.
이는 상당수 폭력 남편들이 자신의 권위를 유지하려는 통제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 밖에 ▶살림을 잘 못한다(7.2%) ▶시댁식구에게 잘 못한다(5.4%) ▶자녀교육을 잘 못한다(4.3%) 등 전통적인 아내역할을 강요하는 가부장적 권위의식이 폭력을 핑계가 되는 경우도 16% 정도에 달했다.
폭력의 정도는 물건을 던지거나(18.2%) 뺨을 때리는(11.7%) 정도를 넘어서 ▶목을 조르며 마구 두들겨 패거나(15.5%) ▶칼이나 흉기로 위협(12%)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구타(10.7%)하는 등 심각한 양상을 띠기도 했다.
이에 따라 피해 여성들은 타박상(55.3%)을 비롯해 열상(15.1%).골절(9.7%).고막파열(5.8%).안구손상(6.2%) 등의 신체적 후유증을 겪었으며, 불안(18.5%).우울(15.4%).공포(13.5%)등의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피해 아내들은 폭력과 함께 폭언.욕설.경제적 학대 등을 당하고 있으며, 폭력 상황 이후 남편의 태도는 당당하고 위협적(29.4%)이거나 모른척(26.8%)하는 경우가 절반이 넘었다.
또 폭력남편 37%는 자녀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자녀에 대한 폭력의 시작은 초등학교 이후가 30%로 가장 많았으나, 4~6세(25%), 1~3세(19.7%), 1세 이전(10.5%) 등 55%는 유아시절부터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폭력의 빈도도 \'기분에 따라 자기 맘대로\'가 43%를 차지했으며, 한달에 한두번 이상 잦은 폭력도 19.4%에 달했다.피해 상담 여성들의 절반 가량(47%)만이 가정폭력특례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경찰에 신고한 경우는 38%로 낮았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는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가 25.5%로 가장 많았으나 \'신고후 남편의 보복이 두려워서\'도 23.5%에 달했다. 신고 후 피해여성에 대한 제도적인 보호장치가 필요함을 보여준 것이다.
서울여성의전화 김혜경 상담팀장은 \"가정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현재 접근금지.사회봉사명령 등에 그치고 있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례3>
제가 어제 아빠라는 사람에게 맞았습니다.
작년11월달에 아빠라는 사람이 저를 심하게 때리려고해서 112에 신고를 해서 때리진 못하게했으나 이번에는 제가 신고를 하려고하니까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저를 발로밟고 머리를 잡아댕기고 의자를 던지려고하였지만 엄마가 막아서 그것만은 막았습니다.
저는 더이상 참을수가없습니다.
전 고3인데 저보고 너같은건 대학도필요없어 라던지 정말 사람 인격모욕적인 말을 많이하고요
전 어렸을때부터 엄마 맞는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엄청많이 맞아보았구요.
그래서 저렇게 맞을 때마다 맞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분노로인해 치를 떨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칼을 들고와서 엄마를 죽이려고 한 적도 있구요
제가 초등학교때는 검도용 죽도같다가 정말 온몸이 피멍이들도록 맞은 적도 있습니다.
예전엔 싸대기를 잘못맞아서 얼굴이 붓고 전치 몇주가 나온적도있고
7살 때 엄마가 소파위에서 밟히는걸 본 적도 있습니다.(어렸을 때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엔 엄마랑 제가 함께 머리를 잡혀가지고 집안곳곳을 델고다니면서 미친짓을 하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옷걸이로 온몸이 빨간줄이 가도록 맞은적도있구요
제가 커서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되니 이젠 밟고 패는식으로 나옵니다.
그런데도 저사람은 때리고 나서 무조건 엄마와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만합니다.
맞고있는상황에서 어떻게 대답을 안합니까. 당연히 저사람말이 맞다고 응해야했습니다.
저사람은 논리적인 말이 나오면 우선 주먹이나 손부터 나옵니다.
저렇게 한번 맞고나거나 그러면 엄마에게 돈을 주지않기때문에 어머니께서는 제가 7살 부터 직장을 나가시게되었구요 그때 이후로는 엄마에게 한푼도 주지않으면서 굉장히 말만많네요. 그리고 자식을 엄마 혼자 키우는것도 아닌데 매일 엄마한테 니가 그따위니까 쟤가 그런거아니야 이런식으로 인격모독적인 말을 서슴지 않게하구요 저희 엄마는 19년동안 겪어오셔서 이젠 마음이 뭉그러지셨습니다.
정말 친한친구에게 말을해도 위로밖에 도움이되질않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사례4>
안녕하세요 .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하루하루가 정말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쓰네요
저희가족은 총5명이고 부모 , 누나2 , 나[남]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1981년쯤 저희어머니께서 큰누나를 낳으셨는데요
우리 아버지가 돈만 밝히고 술주정이 심하고 성격이 급하고 생각이 짧은분입니다
저희 큰누나는 어릴때부터 아버지의 술주정에 매일 집에서 가게로 피신가고
어릴때부터 맞고 울고 그랬습니다
그것도 거의 일주일에 4~5번은요
여자한테 밀때를 들고와서 맞거나 주먹이나 손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발로 밟혔습니다
아무리 아빠라도 좀 너무하네요
우리 큰누나는 14살까지는 반에서 공부 1등을 안하면 안되는 성미라서
정말 똑똑했는데요
14살되고 사춘기시절의 방황이라고할까요 공부는안하고 가출하고
그래서 아버지가 그
사례2>\'폭력 남편\' 70% 다른 가족도 때려
[중앙일보 2004-05-11 21:10]
[중앙일보 이지영 기자]
폭력 남편의 74%가 결혼 후 1년 이내에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하며, 아내를 때리는 남편 중 70%는 자녀나 부모 등 다른 사람도 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여성의전화가 지난해 가정폭력 문제로 상담을 의뢰한 피해여성 중 설문조사에 응한 204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폭력이 시작된 시기는 \'결혼후 3개월 이내\'가 28.3%로 가장 많았다. 폭력 빈도는 연 1회 이상 12회 미만이 39%로 가장 많았으나, 월 1회 이상, 주 1회 이상 등 잦은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35%나 됐다.폭력이 벌어지는 상황은 ▶남편이 술 마셨을 때(25.2%) ▶아내가 말대꾸할 때(23.4%) ▶남편의 기분에 따라(22%) ▶남편의 외도에 문제제기할 때(8.4%) 등의 순이었다.
성적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폭력이 일어나는 경우(5%)도 있었다.
또 가해자인 남편들이 주장하는 폭력의 원인은 ▶남편에게 말대꾸한다(27.2%) ▶남편을 무시한다(23.2%) ▶남편 행동을 간섭한다(12%)의 순이다.
이는 상당수 폭력 남편들이 자신의 권위를 유지하려는 통제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 밖에 ▶살림을 잘 못한다(7.2%) ▶시댁식구에게 잘 못한다(5.4%) ▶자녀교육을 잘 못한다(4.3%) 등 전통적인 아내역할을 강요하는 가부장적 권위의식이 폭력을 핑계가 되는 경우도 16% 정도에 달했다.
폭력의 정도는 물건을 던지거나(18.2%) 뺨을 때리는(11.7%) 정도를 넘어서 ▶목을 조르며 마구 두들겨 패거나(15.5%) ▶칼이나 흉기로 위협(12%)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구타(10.7%)하는 등 심각한 양상을 띠기도 했다.
이에 따라 피해 여성들은 타박상(55.3%)을 비롯해 열상(15.1%).골절(9.7%).고막파열(5.8%).안구손상(6.2%) 등의 신체적 후유증을 겪었으며, 불안(18.5%).우울(15.4%).공포(13.5%)등의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피해 아내들은 폭력과 함께 폭언.욕설.경제적 학대 등을 당하고 있으며, 폭력 상황 이후 남편의 태도는 당당하고 위협적(29.4%)이거나 모른척(26.8%)하는 경우가 절반이 넘었다.
또 폭력남편 37%는 자녀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자녀에 대한 폭력의 시작은 초등학교 이후가 30%로 가장 많았으나, 4~6세(25%), 1~3세(19.7%), 1세 이전(10.5%) 등 55%는 유아시절부터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폭력의 빈도도 \'기분에 따라 자기 맘대로\'가 43%를 차지했으며, 한달에 한두번 이상 잦은 폭력도 19.4%에 달했다.피해 상담 여성들의 절반 가량(47%)만이 가정폭력특례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경찰에 신고한 경우는 38%로 낮았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는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가 25.5%로 가장 많았으나 \'신고후 남편의 보복이 두려워서\'도 23.5%에 달했다. 신고 후 피해여성에 대한 제도적인 보호장치가 필요함을 보여준 것이다.
서울여성의전화 김혜경 상담팀장은 \"가정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현재 접근금지.사회봉사명령 등에 그치고 있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례3>
제가 어제 아빠라는 사람에게 맞았습니다.
작년11월달에 아빠라는 사람이 저를 심하게 때리려고해서 112에 신고를 해서 때리진 못하게했으나 이번에는 제가 신고를 하려고하니까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저를 발로밟고 머리를 잡아댕기고 의자를 던지려고하였지만 엄마가 막아서 그것만은 막았습니다.
저는 더이상 참을수가없습니다.
전 고3인데 저보고 너같은건 대학도필요없어 라던지 정말 사람 인격모욕적인 말을 많이하고요
전 어렸을때부터 엄마 맞는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엄청많이 맞아보았구요.
그래서 저렇게 맞을 때마다 맞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분노로인해 치를 떨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칼을 들고와서 엄마를 죽이려고 한 적도 있구요
제가 초등학교때는 검도용 죽도같다가 정말 온몸이 피멍이들도록 맞은 적도 있습니다.
예전엔 싸대기를 잘못맞아서 얼굴이 붓고 전치 몇주가 나온적도있고
7살 때 엄마가 소파위에서 밟히는걸 본 적도 있습니다.(어렸을 때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엔 엄마랑 제가 함께 머리를 잡혀가지고 집안곳곳을 델고다니면서 미친짓을 하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옷걸이로 온몸이 빨간줄이 가도록 맞은적도있구요
제가 커서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되니 이젠 밟고 패는식으로 나옵니다.
그런데도 저사람은 때리고 나서 무조건 엄마와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만합니다.
맞고있는상황에서 어떻게 대답을 안합니까. 당연히 저사람말이 맞다고 응해야했습니다.
저사람은 논리적인 말이 나오면 우선 주먹이나 손부터 나옵니다.
저렇게 한번 맞고나거나 그러면 엄마에게 돈을 주지않기때문에 어머니께서는 제가 7살 부터 직장을 나가시게되었구요 그때 이후로는 엄마에게 한푼도 주지않으면서 굉장히 말만많네요. 그리고 자식을 엄마 혼자 키우는것도 아닌데 매일 엄마한테 니가 그따위니까 쟤가 그런거아니야 이런식으로 인격모독적인 말을 서슴지 않게하구요 저희 엄마는 19년동안 겪어오셔서 이젠 마음이 뭉그러지셨습니다.
정말 친한친구에게 말을해도 위로밖에 도움이되질않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사례4>
안녕하세요 .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하루하루가 정말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쓰네요
저희가족은 총5명이고 부모 , 누나2 , 나[남]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1981년쯤 저희어머니께서 큰누나를 낳으셨는데요
우리 아버지가 돈만 밝히고 술주정이 심하고 성격이 급하고 생각이 짧은분입니다
저희 큰누나는 어릴때부터 아버지의 술주정에 매일 집에서 가게로 피신가고
어릴때부터 맞고 울고 그랬습니다
그것도 거의 일주일에 4~5번은요
여자한테 밀때를 들고와서 맞거나 주먹이나 손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발로 밟혔습니다
아무리 아빠라도 좀 너무하네요
우리 큰누나는 14살까지는 반에서 공부 1등을 안하면 안되는 성미라서
정말 똑똑했는데요
14살되고 사춘기시절의 방황이라고할까요 공부는안하고 가출하고
그래서 아버지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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