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탐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 ‘그리스도인의 탐욕과 탐심 극복방법’ 출애굽기 20장 17절을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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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인은 탐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 ‘그리스도인의 탐욕과 탐심 극복방법’ 출애굽기 20장 17절을 근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대한 탐욕과 사치심에서 비롯된 아간의 범죄가 자신과 자신의 일가족 전체를 파멸에 빠뜨리고,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패배를 초래할 만큼 심각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둘째, 아합과 이세벨이다.
탐욕의 또 다른 예가 나봇의 포도원 사건(왕상 21장)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이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아합 통치 시대에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포도원은 이스라엘 왕들의 겨울 휴양지라 할 수 있는 이스르엘 왕궁 , 아합왕궁에 가까이 있었다.
왕상21:1“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왕궁에서 가깝더니”그런데, 아합은 나봇에게 그의 포도원을 자기에게 줘서 채소밭을 삼게 하면, 그 대신에 그 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줄 것이요, 만일 원한다면 그 값을 돈으로 주겠다고 말한다. 왕상21:2“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포도원이 내 왕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채소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네가 좋게 여기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그러나 나봇은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는 것은 야훼께서 금하신 일이라고 답변한다. (왕상 21:3, 레25:23, 신26:8-9, 수21:43). 바알 종교의 절대 군주제 개념에 친숙했던 아합의 아내 이세벨은 거짓 증인들을 매수하여,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는 죄목(레24:15-16, 출22:28)을 붙여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나가 돌로 쳐서 죽이고 말았다.(왕상21:4-13). 그리고 그의 아들들도 똑같이 돌에 맞아 죽게 된다. (왕하9:25-26). 이세벨은 나봇의 포도원을 상속할 아들들까지 모두 제거하고자 했던 것이다. 나봇의 죽음을 전해들은 아합은 그의 포도원을 취해 자기 소유로 삼는다.(왕상21:14-16). 그렇지만, 이처럼 탐욕의 노예가 되어 사람을 죽이고 남의 포도원을 강제로 빼앗은 죄를 범한 아합과 이세벨은 엘리야를 통해 엄중한 심판의 말씀을 들어야만 했다.(왕상21:17-26)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되었다. (열왕기하 9:27~37)“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왕하9:35-37
셋째,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사사 시대 말, 최고 종교 권위를 자랑하던 이들은 엘리제사장의 아들들이었다. 사무엘 상2장에서 엘리의 아들들의 죄를 2가지 죄로 기록하고 있다. 하나는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을 도적질한 것이고, 또 하나는 성전에서 일하는 여인들과 동침한 것이다. 삼상2:15절“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엘리의 아들들은 제물의 기름을 먼저 태워드리고 나머지 부분은 삶아 그 중 일부를 제사장이 취한다는 당시의 제사법을 무시했다. 즉, 제사를 드리는 자가 아직 기름을 태워 하나님께 드리기 전에 제물의 고기를 날로 취함으로써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게 된다.
삼상2:15-17“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이 소년들의 죄가 야훼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야훼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이런 엘리 아들들의 요구는 제물의 고기를 삶아먹어야 하는 율법을 어길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도 전에 제물에 손을 댄 다는 점에서 하나님에게 바쳐질 것을 도적질하는 행위를 하였던 것이다. 엘리의 아들들이 이런 요구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들에게‘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악한 제사장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회막 입구에서 일하는 여인들과 동침하는 죄악을 범한다.(삼상2:22)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종교지도자였던 엘리 가문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이 주신 종교의 권위를 사용하여 자신의 탐심을 채우기에 바빴던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권위가 궁극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의 마지막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삼상4:17-18“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18.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넷째, 게하시이다.
엘리사의 종 게하시도 탐심으로 망한 사람 중 하나이다. 엘리사의 종이었던 게하시는 열왕기하 5장에 의하면, 아람 나라의 군대 장관인 나아만은 자신의 몸에 든 나병을 고치기 위해 선물용으로 3가지 고가품, 즉 은10달란트, 금6000개, 의복 10복(왕하5:5)을 가지고 북 왕국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지시에 따라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고 난 후 나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은 기적을 체험한(왕하 5:1-14) 그는 엘리사에게 자기 나라에서 가져온 값비싼 물건들을 답례품으로 주고자 했지만, 거절당한 채로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왕하5:15-19)
그런데 이를 목격한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주고자한 값비싼 물건들을 탐한 나머지, 급히 나아만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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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01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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