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송산문] 누실명 (陋室銘) _ 유우석(劉禹錫) 저 (작가의 생애, 고사성어, 작가의 작품세계, 누실명 번역과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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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송산문] 누실명 (陋室銘) _ 유우석(劉禹錫) 저 (작가의 생애, 고사성어, 작가의 작품세계, 누실명 번역과 해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송산문 - 누실명



1. 작가의 생애

2. 작가와 관련된 고사성어
(1) 간담상조(肝膽相照)
(2) 평지파란(平地波瀾)

3. 작가의 작품세계

4. 누실명 번역 《陋室銘》

5. 작품 해설

6. 결론

본문내용

에나 대어 볼까!
공자도 일찍이 말씀하시었다.
오랑캐 나라라 하더라도 군자가 가서 산다면 무엇이 더럽겠는가! 라고..
5. 작품 해설
유우석이 살았던 당나라 시절에도 아마 졸부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유우석은 어느 날 졸부 친구의 집에 초대받고 그의 집에서 대접을 받고 온 후, 친구의 졸부 행태를 용서할 수 없어 이 시를 지어 자신의 집 문에 현판으로 걸어놓았다고 한다.
누실(陋室) 이란 \'누추한 방\'이라는 뜻으로 보통 자기가 거처하는 곳을 낮추어 일
컫는 말이나 여기에서는 그 뜻이 조금 다르다. 공자는 일찍이 덕이 있는 군자가 산
다면 오랑캐 나라라 하더라도 더럽지가 않다.(論語)라고 하였다. 이 글은 작자 유우석이 위의 공자의 말과 같이 덕(德)을 강조하여 덕 있는 사람이 산다면 비록 더러운 집이라 하더라도 더럽지가 않다고 하는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의 확고한 신념을 편 글이다. 덕성을 함양하고자 하는 유우석의 강한 의지와 함께 대단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무리 황금으로 장식된 고루거각(高樓巨閣)이라고 하더라고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다면 그 집은 더 이상 고루거각이라고 할 수 없다. 단지 쓰레기 냄새가 풍기는 쓰레기 매립장 같은 곳일 뿐이다. 또한 아무리 고래등같은 집이라도 집주인으로 인해 불화와 반목이 일어난다면 그 집은 집으로서의 의미인 편안함, 안락함을 이미 잃은 집이다. 아무리 초라하고 누추한 집일지라도 집주인의 온화한 성품으로 항상 화목하고 평화로우면 그 집은 집의 의미가 최상으로 발현되는 좋은 집이라는 교훈적인 내용이다.
6. 결론
이 글은 유우석이 벼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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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08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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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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