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술문화의 이해 과제(동서양의 음주문화 비교/ 우리나라 음주문화 버려야할 점 배워야할점/ 술에피소드)

소개글

KCU 술문화의 이해 과제(동서양의 음주문화 비교/ 우리나라 음주문화 버려야할 점 배워야할점/ 술에피소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서양의 음주문화 비교

2.우리나라의 음주문화에서 배워야 할 점과 버려야 할 점 그리고 개선

3.평소 술에 대한 포괄적인 느낌, 그리고 그에 대한 에피소드

본문내용

) 스스로를 조절해 적당히 취해본적은 있지만 깊게 취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남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 술로 인한 웃긴 해프닝 같은 기억은 없다.
친구들이 여자친구가 헤어지거나, 아니면 슬픈 일을 겪어나 혹은 나 자신이 그렇거나 하면, 같이 술을 마셔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얘기 하면서 내 감정을 위로받는다. 이는 어찌 보면 우리나라 술문화에 강점이나 장점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신촌에 살지 않지만, 가끔 신촌을 가보면 과거 내가 등교하던길 그 길이 그대로 남아있고, 과거 술집이 즐비하던 그 풍경도 그대로 변하지 않고 남아있다. 아직까지 사람들은 취한채 비틀거리고 전봇대 밑에는 토가 여기저기 쏟아져 있다. 어릴 적에는 그 풍경들이 무섭고 너무나 싫었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보단 그 취한 친구나 어르신들이 걱정되곤 한다. 추운날씨에 저렇게 취해서 길에 누워 있으면 위험하단 생각이 먼저 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와인을 한다든지,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근사한 빠에서 친구와 같이 술 한잔을 한다든지 퇴근길에 포장마차에 술 한잔을 한다든지 어느 누구도 인생을 살면서 술과 아예 배척하며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술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을 통해 평소 술에 대해서 무관심하던 나에게 과거 나의 술에 대한 인식과 술에 대한 여러 가지 문화 등을 접하면서 술은 인간과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임을 인식하고 올바른 음주문화와 가져야할 가치관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술이라는 것은 한사람을 양으로 만들기도 개로 만들기도 하지만, 단점을 버리고 장점만을 끌어 올리면 정말 좋은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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