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O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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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DEO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이디어를 가져와 조직원들을 자극하고 혁신을 일으키는 메신저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IDEO는 현재뿐 아니라 과거의 사례로부터도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권장한다. 켈리는 이 전략이 성공하려면 기본적으로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무리 내가 가진 지식이 많고 아이디어가 풍부해도 인류 전체의 것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혁신은 장애물 경주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혁신의 추진에는 항상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므로 혁신가는 조직 내의 장애를 뛰어 넘을 허들선수와 같은 자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장애물 경주 시 선수들이 허들이 있다고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자세를 흩뜨리지 않는 것처럼 혁신의 허들러가 되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역경에 굴하지 않으며, 심지어 자신의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부서 간 협력과 제휴를 활성화하라
오늘날 혁신의 형태는 다양한 지식의 융복합화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지식과 생각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팀을 어떻게 협력시키느냐가 바로 이노베이션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부서마다 고착된 폐쇄 환경에서 탈피시키고 서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혁신관리자의 주된 역할이라고 톰 켈리는 주장하는 것이다.
꿈을 공유하라
꿈은 내부 구성원들에게 무한한 동기를 부여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시킨다. 나아가 고객들과의 공감대가 되기도 하므로 기업은 꿈을 대내외로 발산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론
우리는 IDEO의 사례들을 조사하면서 이노베이션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알 것 같았다.IDEO는 이노베이션이란 결코 정교한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순한 프로세스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조직의 기업문화 및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 가를 보여줬다.
IDEO가 실천하고 있는 이노베이션의 조건은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겠다.첫째, 눈을 크게 뜨고 주의깊게 관찰하고, 둘째, 열정적으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며, 셋째, 신속하게 시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팀원들이 함께 평가하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점을 제거해 나간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IDEO의 사례들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모든 조직과 기업이 필히 갖추어야 할 혁신을 위해 배워야 할 점과 시사점을 아래의 2가지로 꼽았다.
1.단순한 소비자 조사보다는 직접 관찰을 통해 이노베이션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2.기업의 창의적인 문화와 열정이 이노베이션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노베이션이란 좋은 것,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은 많지만 과연 수많은 기업 중 IDEO처럼 신바람 나는 이노베이션 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되느냐는 점에서 배울점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P&G가 의뢰한 어린이용 칫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어른용보다 손잡이 부분이 훨씬 굵은 칫솔을 만들었다. 관찰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먹을 쥐듯이 칫솔을 잡는다는 사실을 알아낸 결과다. 애플의 마우스를 디자인할 때 동네 장난감 가게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산악 자전거용 음료수 병을 디자인할 때는 그 모델을 인간 심장의 삼첨판으로 삼았다고 한다.이는 바로 IDEO 직원들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관찰하고 재미있게 일 하는 분위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을 발견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관찰 결과 혁신의 가능성이 보이면 이들은 열정적인 브레인스토밍과 신속한 시제품화(프로토타이핑)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신참 고참 가릴 것 없이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도 전혀 거리낌이 없고 어설픈 시제품은 개선을 거듭하면서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톰 켈리는 “이노베이션은 틀에 박힌 딱딱하고 괴로운 작업이 아니라 놀이처럼 즐기는 가운데 뛰어난 창의적 성과가 꽃피는 것”이라면서 “회사 직원들이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회사의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말처럼 일터가 자기 집처럼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직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낡은 규칙은 임의로 깨뜨릴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덧붙이자면 톰 켈리는 IDEO가 대학 캠퍼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직원은 대학의 새내기 같은 분위기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이 회사의 경영방침이라고 말한다.이것은 요즘 우리 기업문화코드로 자리잡은 FUN경영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한다.즉,즐거움을 축으로 직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CJ그룹 등이 복장자율화를 시행하고 있고, 삼성생명은 3월 3일을 ‘아내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에게 정시퇴근을 하도록해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독려하고 있다.그러나 회사내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 이것저것 사내 이벤트만 마련해서는 잠깐의 재미만 줄 뿐,본래의 기업문화 조성과는 연계되지 않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
물론 IDEO도 하루 아침에 이노베이션 기업문화의 뿌리를 내린 것은 아니다. 모래알 같은 개인들을 창의력 팀으로 묶어내고 도전정신과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팀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IDEO에서는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로 팀을 구성해왔다. 또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신뢰와 자율,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계급과 조직보다는 가치와 실력으로 이노베이션을 이끌어냈다.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도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그만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는다고 한다.
특히, 이노베이션과 사무환경 사이의 상관관계를 무시해온 대부분의 기업들과는 달리 IDEO는 공간의 가치를 이해하고 중시하는 문화를 받아 들여왔다. 그 결과 직원들은 조직의 부속품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인간으로 대접을 받으면서 회사의 가장 전망 좋은 공간에서 자료를 찾고 회의도 하면서 날마다 유쾌한 일터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 가격1,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5.03.10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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