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슐츠( (Charles M. Schulz)와 스누피

소개글

찰스 슐츠( (Charles M. Schulz)와 스누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 찰스 슐츠 (Charles M. Schulz, 1922~2000)
2. '피너츠 (Peanuts)'
3. <스누피>의 탄생 배경
4. <스누피>의 히스토리
5. <스누피>의 인기요인
7. <스누피> 캐릭터 비즈니스
8 마무리와 총평

본문내용

리를 짝사랑한다.
■ Peppermint Petty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야구나 풋볼 등 모든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소녀. 하지만 수업 중에 항상 졸기 때문에 성적은 마이너스. 찰리 브라운을 짝사랑하고 있다.
■ 빨간 머리
찰리 브라운이 항상 그리는 소녀. 독자들 앞에는 등장 하지 않았다. Peppermint Petty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고 눈물을 흘려다는 소문이 있다.
■ Franklin
스포츠는 물론 공부도 잘하며 모두에게 가장 신뢰 받는 인물이며, 고민 많은 찰리 브라운의 좋은 말 상대이다.
7. <스누피> 캐릭터 비즈니스
*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들 : 생활용품, 캐릭터 의류, 소품, 게임, 책, 장난감, 잡화, 피규어, 잡화 등 다양한 캐릭터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8 마무리와 총평
찰스 슐츠가 여러 만화가 세대들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캘빈과 홉스’의 작가 빌 워터슨은 1989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성, 솔직함, 그리고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찰스 슐츠 씨는 만화에 독특한 유머, 환상, 따뜻함, 그리고 고통을 불어넣어 만화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피너츠’야말로 진정 루시의 심리치료 부스, 라이너스의 안심 담요(슐츠 씨가 만들어낸 말), 스누피의 환상, 찰리 브라운의 야구팀 등의 혁신적인 내용들을 사용해서 미국 만화를 독자들의 삶으로 가져간 만화였습니다. 앞으로 찰스 슐츠 같은 만화가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찰스 슐츠는 ‘피너츠’ 캐릭터들에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을 담았고, 60년대 말에는 편집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흑인 캐릭터 프랭클린을 탄생시켰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품도 스누피의 구식 타자기에서 우드스탁의 휴대폰 등으로 시대를 탔다. 변한 것이 많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될 것”이라는 한결같은 희망의 메시지가 그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등만 보이고 있고, 뭐 하나 이룬 게 없는 오늘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내일을 기약해야 한다는, 그의 낙관주의는 전 세계 독자들을 전염시켰다. ‘피너츠’가 “성인 세계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동시(움베르토 에코)”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찰스 슐츠가 세상과 사람들을 향해 열어둔 시선에서 한순간도 온기를 거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Happiness is a warm puppy.
행복이란 포근한 강아지 한 마리다.
-Charles M. Schulz(찰스 M. 슐츠)[미국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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