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물리치료 _ 테이핑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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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 요법

병원을 가지 않고도
접착성이 있는 테이프, 붕대등을 사용하며 근육의 수축, 이완을 이용해 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테이프의 크기, 탄성에 따른 사용 부위

삼각근 : 어깨의 앞쪽, 뒤쪽, 양쪽 모두에서 통증 발생. 어깨 회전하거나 들었을 때 특히 심해진다. 방치하면 목, 팔까지 통증이 퍼져나간다.

등세모근 : 오랫동안 목을 구부리는 업무를 하거나 운동 중 목에 가해진 충격으로 다칠 수 있다. 초기에는 머리 뒤쪽이 무거운 느낌이 든다. 방치하면 근긴장성 두통이 발생한다

상완요골근(위팔노근) : 상완요골근에 문제가 생기면 코르크마개를 돌리는 동작이나 팔씨름 같은 동작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통증이 증가하면 테니스엘보 증상이 나타난다.

비복근(장따지근) : 경련이 일어나서 근육이 심하게 땅긴다. 흔히 쥐가 난다고 표현한다. 무리한 러닝, 축구 경기 때 과도한 태클 동작을 통해 다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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