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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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요 요인
(1) 문화자본
(2) 경제 자본
2. 인구통계학적 요인
3. 문화소비의 공급 요인(문화 시설, 지역)
1. 수요 요인
(1) 문화자본
(2) 경제 자본
2. 인구통계학적 요인
3. 문화소비의 공급 요인(문화 시설, 지역)
본문내용
분석한 연구 중 류태건( 2008)의 연구에서는 7개 광역시의 문화공간의 수와 지역축제 개최 횟수가 문화행사 참여율이나 지역축제 참여율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이 농어촌지역일 경우보다는 도시지역일 경우와 시군구에 거주하는 주민보다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문화예술향유에 대한 경험과 향후에 문화소비에 대한 의사도 높았다. 이것은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관람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며, 문화시설에 부속된 주차시설과 식당 등의 각종 다양한 시설이 편리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장르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소비 환경이 대도시 지역이 시군구 또는 농어촌지역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성제환, 2003: 101). 그리고 문화예술관람 시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대도시 지역 위주로 공급되며, 공급이 많지 않은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문화소비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김석진 외(2006)는 전국 16개 시도의 문화 인프라의 차이에 따라 대중문화예술소비를 포함한 문화성과를 측정하였는데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문화인프라가 문화성과에 영향을 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문화인프라의 차이는 문화성과의 차이를 유발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정광호(2006)의 연구에도 지역별 문화비 지출 분포를 통해서 문화소비를 비교해보면 광역시 또는 시지역의 거주민보다는 군지역 거주민들의 문화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군지역의 경우 문화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은 비율도 높으며 월평균 문화비 지출규모도 광역시 지역과 많은 차이를 보였다.
허지정과 최막중(2009)의 연구에서는 거주지역의 문화서비스 공급이 가계의 문화소비에 주는 영향을 논의하였다. 동 연구에서는 개별 가구의 특성이 교육이나 소득 수준이 동일하더라도 거주지역의 문화시설 공급 수준에 따라서 문화소비지출에 차이가 발생함을 밝혔다. 이것은 문화서비스시설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에 비례하여 가구의 문화소비지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문화소비는 공급수준에 대응하여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문화시설에 대한 공급의 확대는 문화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즉, 개별 가구의 문화예술향수에 대한 내재적 요건이 일정하다면 거주 지역에서 향유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외부적 환경여건이 잘 갖춰지면 문화소비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고 할 수 있다(허지정, 2009: 167).
거주지역이 농어촌지역일 경우보다는 도시지역일 경우와 시군구에 거주하는 주민보다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문화예술향유에 대한 경험과 향후에 문화소비에 대한 의사도 높았다. 이것은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관람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며, 문화시설에 부속된 주차시설과 식당 등의 각종 다양한 시설이 편리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장르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소비 환경이 대도시 지역이 시군구 또는 농어촌지역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성제환, 2003: 101). 그리고 문화예술관람 시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대도시 지역 위주로 공급되며, 공급이 많지 않은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문화소비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김석진 외(2006)는 전국 16개 시도의 문화 인프라의 차이에 따라 대중문화예술소비를 포함한 문화성과를 측정하였는데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문화인프라가 문화성과에 영향을 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문화인프라의 차이는 문화성과의 차이를 유발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정광호(2006)의 연구에도 지역별 문화비 지출 분포를 통해서 문화소비를 비교해보면 광역시 또는 시지역의 거주민보다는 군지역 거주민들의 문화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군지역의 경우 문화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은 비율도 높으며 월평균 문화비 지출규모도 광역시 지역과 많은 차이를 보였다.
허지정과 최막중(2009)의 연구에서는 거주지역의 문화서비스 공급이 가계의 문화소비에 주는 영향을 논의하였다. 동 연구에서는 개별 가구의 특성이 교육이나 소득 수준이 동일하더라도 거주지역의 문화시설 공급 수준에 따라서 문화소비지출에 차이가 발생함을 밝혔다. 이것은 문화서비스시설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에 비례하여 가구의 문화소비지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문화소비는 공급수준에 대응하여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문화시설에 대한 공급의 확대는 문화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즉, 개별 가구의 문화예술향수에 대한 내재적 요건이 일정하다면 거주 지역에서 향유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외부적 환경여건이 잘 갖춰지면 문화소비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고 할 수 있다(허지정, 2009: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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